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곰탕에 커피까지 먹었다는데

? ? ? 조회수 : 4,882
작성일 : 2014-04-24 05:33:02
선장이랑 선원모두. 병원에서도 그리 태연했다고
의사가. 돌침대에서 있을때도
지금은. 퇴선명령 내렸다는 말만 반복해서. 모두 입맞춘듯
수사가 진전이 없다네요

정말.소름끼치게 무서워요
IP : 121.148.xxx.8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뭔가
    '14.4.24 5:37 AM (67.182.xxx.50)

    알고있나.....

  • 2.
    '14.4.24 5:40 AM (175.201.xxx.248)

    실종자가족앞에서 라면 치킨먹는사람도 있잖아요
    살아있으니 배고프면 먹어야지요
    그럼 굶고있나요

  • 3. .,...
    '14.4.24 5:42 AM (61.105.xxx.31)

    구원 받았다고 생각하나보죠.... 그러니 그렇게 태연히 그런 작태를 보일수 있는거겠죠

  • 4. 믿는 구석이 있겠죠.
    '14.4.24 5:44 AM (213.33.xxx.210)

    임무 완성인가? ㅁㅊㄴㄴ. 천벌을 받을것들.

  • 5. 세상에
    '14.4.24 5:48 AM (121.148.xxx.84)

    정말 구원받았다. 생각하는것 같아요
    무서워요. 소름끼치고
    잘못했다 생각하는 사람도 없대요

  • 6. 음같은 사람 보면
    '14.4.24 6:16 AM (118.36.xxx.171)

    참 답답하고 짜증나는게
    라면 먹고 치킨 먹는거는 개념이 없는거구요
    저 선원들은 살인자가 좋은거 먹고 맛있는거 먹고 평화까지 누리는거예요.
    갖다붙이지 마세요.
    그 정도의 문제가 아니니까.

  • 7. ...
    '14.4.24 6:25 AM (1.177.xxx.136)

    분명히 저 선원들이 아닌 배후에 있는 유씨가 하라는대로 행동하는 것 같아요

  • 8. ㅇㅇ
    '14.4.24 6:48 AM (141.233.xxx.52)

    법제도를 바꾸면 뭐합니까? 제대로 지키질 않는데.....

    한국의 법 정서에서 불법을 저지르다가 발각나면 재수없는 거지요. 지금 세월호 참사 덕분에 불법적인 허술한 안전검사를 하고 합격 도장을 찍어준 자들이 벌써 검찰에게 조사당하고 있는데 다들 "잘못했다"는 생각보다는 "재수없어 걸렸다" 라고 생각할 거라고 봐요.

    이런 불법과 비리의 정서는 참 뿌리뽑기 힘든 것 같아요. 법은 잘못된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것인데 어쩌다 보니 체벌의 역할이 전부인양 인식되어 버린 경향이 있어요. 하긴 대통령부터 줄줄이 불법인데 누가 사소한 교통법규라도 제대로 지키려고 할까요? 고지식하게 법규 하나하나를 지키는 사람만 바보 되는 거지요. 어디부터 고쳐야 할 지 참으로 암담합니다.

  • 9. ..
    '14.4.24 8:40 AM (117.111.xxx.248)

    욕도 아깝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6721 7살 여아 레고갖고 진짜 잘 노네요 1 레고 2014/07/13 1,737
396720 염불이나 진언은 과학적으로도 설명되는것 같아요. 34 부처의 진동.. 2014/07/13 6,387
396719 학벌, 외모,경제력 보다 사회성, 성격이 최고같아요 56 마흔의 깨달.. 2014/07/13 16,457
396718 여름에 듣기 좋은.. 팝송 추천해주세요~ 1 팝송 2014/07/13 1,073
396717 남편과 대화가 거의 없는데 전혀 안불편해요 7 대화 2014/07/13 3,086
396716 유럽패키지 환전이요 3 ... 2014/07/13 2,347
396715 팔도 라볶이 드셔보신 분 계세요? 4 라볶이 2014/07/13 1,453
396714 태국 파타야. 홈쇼핑에서 해외여행 가 보셨나요?? 8 갈까말까요?.. 2014/07/13 3,865
396713 호칭이야기 듣고 생각난 옆집 아줌니.. 2 ㅡㅡ 2014/07/13 1,982
396712 요즘 통바지들 입으세요? 10 한성댁 2014/07/13 2,890
396711 이모의 결혼식......그리고 홍대앞 그리스 식당 그릭조이 2 ........ 2014/07/13 2,248
396710 베란다벽 곰팡이 제거 성공하신 분들 계신가요? 6 곰팡이 2014/07/13 2,917
396709 유흥주점에서 누나 보는 앞에서 남동생한테 아가씨 불러준 매형.... 9 asdf 2014/07/13 4,181
396708 10년전 김선일 납치사건때 바그네가 한말 3 유체이탈 2014/07/13 2,109
396707 면전에서 싫은 소리 하기 11 ,,,, 2014/07/13 2,711
396706 82에서 읽었는데 못 찾겠네요 1 찾아요 2014/07/13 1,085
396705 세상에~~ 표구걸 하면 진짜 뽑아주시나요? 6 개누리당 2014/07/13 1,356
396704 리키김 아들 태오의 와플을 향한 지독한 집념 ^^ 1 김태오 2014/07/13 2,673
396703 편한 식탁의자좀 추천해주세요 1 추천 2014/07/13 2,059
396702 겔랑 보야지압축파우더와 가드니아 차이가 뭔가요? 겔랑 2014/07/13 1,333
396701 학원 밤늦게 끝나는 아이들 저녁은 어떻게... 9 애고 2014/07/13 2,849
396700 유가족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데... 2 omg 2014/07/13 949
396699 월드컵 3,4위전 보느라 안자고 있는 사람들 있나요? 12 ㅇㅇ 2014/07/13 3,414
396698 양배추로 하는 최고의 음식은... 6 양배추 2014/07/13 4,207
396697 초보의 영어 리스닝 공부... 적당한 영화 좀 골라 주세요..... 2 초급 리스닝.. 2014/07/13 2,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