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세월호 희생자 사망시각 18일…2~3일 살아있었다

ㅇㅇ 조회수 : 3,752
작성일 : 2014-04-24 00:50:09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55458§ion=§ion2=

 

[신문고뉴스] 이계덕 기자 = 세월호 희생자의 사망시각이 침몰당일이 아닌 '18일'로 나타면서 유가족들이 선내 '에어포켓' 등에 상당시간 희생자들이 살아있었던 것이 아니냐고 지적하고 있다.
 
<뉴시스> 23일 보도에 따르면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들에 대한 시체검안서에서 지난 18일 새벽 딸의 주검을 발견하고 목포의 한 해경에서 시체검안서를 받은 결과 이날 오전 4시 28분경 사망한 것으로 확인했다.
 
세월호 침몰 시간이 16일 오전 8시 50분인께 로 참작하면 이틀가냥 선내에 생존해 있었던 것. 병원측은 "사망시점은 구체적으로 부검을 해야 알수 있다"고 말했으나 논란이 일것으로 보인다.

IP : 112.168.xxx.2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검과 검안을 구분못하고
    '14.4.24 12:57 AM (121.145.xxx.180)

    검안을 부검이라고 처음 말이 나왔나보군요.

    덕불에 비이성적이고
    감정만 앞선
    음모론자로 몰렸죠.

    일반인이 부검과 검안을 제대로 구분해서 인식하기가 쉽지 않죠.
    검안 이라는 단어를 잘 쓰지 않으니까요.

    부검은 워낙 *같은 일을 많이 겪다보니
    많이 듣게 된거고요.

    어쨌든. 이 사실은 그들은 숨기고 싶었겠죠.
    그러니 그리 달라붙어 악다구니를 썼나봐요.

  • 2. 정직원들은
    '14.4.24 12:58 AM (121.145.xxx.180)

    지금이 작전 타임인 듯.

    현재 팩트티비 뉴스타파에서 터트렸으니
    작전 타임이 필요하긴 하겠네요.

  • 3. ....
    '14.4.24 12:59 AM (110.9.xxx.197)

    얼마나 무서웠을까...미안하다...좋은 곳에서 이제 편히 쉴 수 있기를....

  • 4. ..
    '14.4.24 1:03 AM (115.137.xxx.141)

    미안하구나 ..울 아이들,, 무슨 말이 필요하리오,,,좋은 곳에서 이제 편히 쉴 수 있기를...222

  • 5.
    '14.4.24 1:07 AM (110.70.xxx.159)

    오늘 너무 조용해요
    오늘은 쉬기로 했나

  • 6. 아이야
    '14.4.24 1:33 AM (124.78.xxx.51)

    그 어둡고 추운 죽음앞에서 너무 오랜시간 고통받았구나....
    어른들의 죄를 어찌 씻어야할지
    정말 미안하고 미안하고 또 미안해 ㅠㅠ

  • 7. 9999
    '14.4.24 3:03 AM (217.84.xxx.113)

    시체 장사 하느라 애들을 죽게 만들다니....정말 구역질이 납니다.
    수당 더 받으려고 일부러 시간 질질 끌고..한 번에 다 안하고 조금씩 조금씩 시체 수습하고...
    다 까발려야 해요. 정말 살다 살다 저런 악마들을 보게 될 줄이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827 정녕 우리 국민 스스로 할수 있는 일이 없을까요? 4 투딸 2014/04/24 661
373826 무능한 정부가 책임져야 합니다. 선사 탓할거 없어요. 1 그루터기 2014/04/24 476
373825 세월호는 대한민국, 안내 방송은 조중동, 선장은 박근혜, 선원들.. 2 ... 2014/04/24 1,189
373824 김수현, 단원고에 3억원 기부.."생존자 치유 도움되길.. 41 ㄴㄴ 2014/04/24 8,815
373823 해경과 민간 잠수업체 언딘의 독점계약 2 2014/04/24 805
373822 언딘과 알파잠수 8 .. 2014/04/24 2,191
373821 남의 나라에서도...다저스 경기서 세월호 관련 묵념 4 .... 2014/04/24 1,221
373820 민간잠수부들을 자원봉사자라고 깎아내리는 걸 보니 4 ㅇㅇ 2014/04/24 792
373819 아고라펌) 정몽준아들과 친구입니다 70 이 와중에 .. 2014/04/24 29,952
373818 청와대가 재난 콘트롤타워가 아니라면 뭐하는 곳일까요? 8 에휴.. 2014/04/24 852
373817 저 밑에 UDT예비역님~ 글 공문내용 중 8 ㅇㅇㅇ 2014/04/24 962
373816 한국은 민주국가 아니지요? 4 .. 2014/04/24 701
373815 심해구조작업 하거라고 큰소리치던....무능하고 무능한..그리고 .. 1 // 2014/04/24 615
373814 스스로 이기적이라는 걸 알지만 4 ㅇㅇ 2014/04/24 1,099
373813 내용은 지웁니다 감사해요 4 노을죠아 2014/04/24 917
373812 오바마.. 근혜.. 제 2 을사조약.. tpp 지금이 절호의 기.. 7 기회 2014/04/24 1,188
373811 단원고 수업이 제대로 진행될까요.. 11 희망 2014/04/24 4,905
373810 혁명은 일어나야 합니다 48 dd 2014/04/24 4,083
373809 내가 그 부모라면....몸서리쳐집니다... 9 깊은슬픔 2014/04/24 2,132
373808 일상이 힘들어요. 6 잔인한4월 2014/04/24 1,167
373807 우리도 세월호에 태워져 진도 앞바다에 들어섰습니다. 오바마 방한.. 5 목표는 TP.. 2014/04/24 1,303
373806 정말 궁금.. 야당에선 뭐하나요? 10 임신고민 2014/04/24 1,764
373805 해경의 수의계약...충격에 잠을 설쳤어요.. 31 언딘마린 인.. 2014/04/24 5,534
373804 절망의 대한민국 2 .. 2014/04/24 771
373803 “책임 놓고 장관들끼리 싸우는데 안행부가 다른 장관 지휘 되겠나.. /// 2014/04/24 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