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 해 안되니 출처협박 마세요
외신인걸루 알아요
고 박지영씨 장례식장에 어떤 머리에 붕대감은 남자분이 조문을....
어찌된 일이냐 물으니
자기가 머리를 부딪혀 피를 흘리니
ㅡㅡㅡㅡ물이 마구 차 오르던 와중에도ㅡㅡㅡㅡㅡ
지혈을 해주셨다고ㅜㅜ엉엉
조금이나마 빚 갚으러
조문 왔다 했대요ㅜ엉엉
외신 일면인가ㅡ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박지영씨 기사 보셨나요?
ㅡ 조회수 : 4,750
작성일 : 2014-04-24 00:40:41
IP : 110.70.xxx.15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외신일면
'14.4.24 12:43 AM (1.236.xxx.49)외신 외신... 우리는...??;;;
2. 흠
'14.4.24 12:44 AM (182.224.xxx.250)며칠전에 우리 언론에도 보도된 내용입니다 ㅠㅠ
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4.4.24 12:45 AM (50.166.xxx.199)좋은 분들은 왜 이리 일찍 가시는지...ㅠㅠ
그 와중에 이런 기사도 있네요.
[서울신문]세월호의 선사인 청해진해운이 사고 당시 승객들의 도피를 적극적으로 돕다가 숨진 박지영(22·여)씨에 대한 장례비 지급을 거부해 비난을 사고 있다.
참 악인들은 일관성있게 악하네요.4. 저는 멘붕입니다.
'14.4.24 12:45 AM (118.46.xxx.79)이런 기사 보면
너무 슬퍼서 도대체.. 어찌 해야 할지.
너무 막연하고 슬프고 화가 나서....5. ㅠㅠ
'14.4.24 12:47 AM (39.7.xxx.82)ㅠㅠㅠㅠㅠㅠ
6. ...
'14.4.24 1:14 AM (114.203.xxx.204)아가씨... 넘 고마워...
하늘나라에서나마 행복하세요...ㅠㅠ7. ....
'14.4.24 5:31 AM (61.254.xxx.5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 박지영님에 대한 기사가 하나하나 뜰 때마다 참 착한 분이셨다는 걸 계속 느끼게 되네요.
ㅠㅠㅠㅠㅠㅠㅠ8. 그 어린 나이에
'14.4.24 6:20 AM (118.36.xxx.171)병든 아빠의 목욕까지 시켰다는데
딸이 아빠 목욕까지 시킨게 어떤 의미인지 아시는 분은 아실거예요.
원래 마음이 큰 사람인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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