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 개눈에는 똥만보인다고
1. 저 사람들이 진짜로
'14.4.24 12:05 AM (50.166.xxx.199)여기 10년이나 지켜 본 전업주부들이라고 생각하세요?
선거 때마다 들어와 분탕질치는 넘들을 너무 예쁘게 봐주시네요.
어느 애 키우고 음식만들고 가정 돌보는 주부들이 국가전복이니 선동이니 집단광기니 그런 말을 쓸까요.
이번 사안이 그만큼 박그네 정부에게 타격이 될만한 일이라는 걸 보여주는 것이죠.
그래서,
구조보다 박그네의 무능을 덮으려고 알바들의 노력이 씨알도 안 먹히는 여기에 와서 저렇게 깽판놓는 거죠.
여기를 무너뜨리려면 여기를 이상한 곳, 정신병자들, 정치꾼들이 몰려있는 곳, 그래서 변질된 곳, 그래서 문 닫아야 하는 곳으로 만드는 것이 우선이죠.
그러니까 여기를 이상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갖가지 이유를 붙여 선동질이 늘었다, 10년간 지켜봤는데 최근에 완전히 특정 정치세력들에 의해 변했다, 비이성적이다, 음모론이 판치는 더 이상 있어서는 안되는 싸이트다라는 '오래된 회원들의 증언'이 필요한 것이고 그래서 오랜 회원이라 인증하는 사람들도 갑자기 늘어난 것이고, 여론을 형성해야 하니까 동조댓글 수십개 달고,..
뭐 이 정도면 얼뜻 보기에 목적에 맞는 형식은 완성했죠.
그러나 82가 그리 만만한 곳이 아니지요.
내공있는 분들의 레이져광선으로 쫘악 스캔 한번 해주면 다 드러나니까요.
82를 즐기려면 쓰레기 분리수거 요령을 키워둘 필요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