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 국내 유일 국제 구난협회 정회원 인증

좃선.... 조회수 : 4,835
작성일 : 2014-04-23 23:22:25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4/19/2014041901027.html

세월호에 대해 사고 4일째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경찰이 군경보다 더 뛰어나다고 밝힌 잠수업체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UMI·Undine Marine industries)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명석 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은 19일 오전 10시 진도군청에서 브리핑을 갖고 "현재 (해경과) 계약된 잠수업체는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라며 "이분들은 심해잠수를 전문적으로 하는 구난업체"라고 밝혔다. 

민간 잠수업체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는 2004년 11월에 설립돼 종합적인 해양공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주된 영업으로 하고 있다.

언딘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제구난협회(ISU·International Salvage Union)의 정회원 인증을 받아 국내해역에서 발생하는 대형 해양사고 구난활동을 독자적으로 벌일 수 있다. 

해양사고 처리 입찰 참가 자격은 ISU 회원사로 제한돼 ISU에 가입된 전문구난업체들만이 구난활동을 주도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고 국장은 "군경에는 그런 기술이 없나"라는 질문에 "조금 더 수중에 오래 머물 수 있는 방식을 민간업체가 취하고 있다"며 "수중 선체 수색이나 구난을 전문적으로 하는 데에는 민간업자의 수준이 더 뛰어나다"고 말했다.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 소식에 네티즌들은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 대단하다”“언딘 마린 인더스트리 제발 화이팅”“언딘 마린 인더스트리 기적을 보여주세요”“언딘 마린 인더스트리 언제 부터?”“언딘 마린 인더스트리 대단하다”“언딘 마린 인더스트리 최고의 실력 보여주세요”“언딘 마린 인더스트리 대박이다”“언딘 마린 인더스트리 제발 도와주세요”“언딘 마린 인더스트리 화이팅”“언딘 마린 인더스트리 최선을 다 해 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IP : 211.220.xxx.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23 11:26 PM (182.227.xxx.39)

    마린 인더스트리 인양회사 지 구조회사가아니야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1940pj&logNo=70189199867

  • 2. 엘리지
    '14.4.23 11:26 PM (211.238.xxx.2)

    팩트 tv 보신분들 이라면 저 기사가 얼마나 엉망인지 아실겁니다.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안그래도 관심가져 보려구요 . 썩을 나라. 썩을 해경. 그렇게 대단한업체라 민간 자원봉사 다이버님들이 해놓으신 일들을 자신들과 해경이 하신것 처럼 포장하십니까

  • 3. ...
    '14.4.23 11:27 PM (211.222.xxx.6)

    이종인대표의 알파랑 부산의 모 업체도 재난구조에 동원되는 업체로 지정되어 있답니다.
    이종인대표는 내셔널지오에서도 인정한 다이버래요.

  • 4. 헐..
    '14.4.23 11:27 PM (122.36.xxx.73)

    이회사 돈벌게 해주려고 다른 사람들은 안된다 하고 그 ㅈㄹ을 떤건가요..어디까지 썩어있는건지..

  • 5. ㅇㅇㅇ
    '14.4.23 11:29 PM (61.254.xxx.206)

    침몰사고가 딱 났을 그 시점부터
    정부나 공무원과 친밀한 업체들간은 장례 절차 독점......시신의 인양에 따른 손익분기점 계산을 뚜드렸다는 소린가요??????

    하.........................
    1분 1초가 긴박한 시간에..................
    몇백키로 장비싣고 차몰고 달려온 자원봉사자들을 안전의 핑계로 전부다 뒤로 밀어놓고
    그 업체직원들을 주로 투입시킨건 고도의 장사수완인가요?.................................

    하.........
    정말로.
    무섭습니다. -오유 koty 펌

  • 6. ..
    '14.4.23 11:30 PM (182.227.xxx.39)

    윗대가리랑 비리로 엮어 있을거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정말 어디까지 썩은건지...!!!!!!!!!!!

  • 7. 그래?
    '14.4.23 11:31 PM (129.69.xxx.43)

    너는 양심도 없냐? 돈 없는 알바면 가서 노가다라도 하고 정직원이면 니 학벌과 스펙으로 이런 짓이나 하고 있는 걸 보니 성공을 위해 양심도 파는 소시오패스라는 걸 자각하길 바란다.

  • 8. 22
    '14.4.23 11:31 PM (59.187.xxx.155)

    이업체가 그 업체군요

  • 9. 새끼 좃선....
    '14.4.23 11:33 PM (211.220.xxx.3)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404230100270230017395&serviceda...
    불허했던 다이빙벨, 해경이 몰래 투입? 대학에서 빌려간 제품 보니…

    세월호 생존자 수색작업에서 안전을 이유로 사용불허된 다이빙벨을 해경이 몰래 사용했다는 주장이 나와 파장이 일고 있다.

    팩트TV와 고발뉴스 공동취재팀은 23일 밤 방송에서 "수색 작업에 나섰던 알파잠수 이종인 대표가 구조당국의 불허로 끝내 발을 돌린 가운데 해경이 모 대학의 '다이빙벨'을 빌려 현장에 몰래 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다이빙벨은 종 모양의 기구로 해저에서 잠수부들의 작업을 돕는 기구.

    해난구조전문가인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가 지난 18일 JTBC '뉴스9'에 출연해 "다이빙벨은 유속에 상관없이 수중에서 20시간 정도 연속 작업할 수 있게 하는 장비"라며 소개하면서 화제가 됐다.

    이후 수색 투입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자 이종인 대표는 당국과 협의해 21일 진도 현장에 다이빙벨을 이끌고 나타났지만 돌연 '안전 우려가 높고 기존 작업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사용을 불허됐다.

    다이빙벨을 빌려준 A대학 담당자는 "돈을 받지는 않았고 그 쪽이 위급하다고 요구해 급히 빌려준 것"이라고 밝혔다.

    TV에 나온 대학의 다이빙벨은 2인용으로 4인용이었던 이종인 대표의 다이빙벨과 비교하면 크기가 상당히 작다.

    해경 측은 이종인 대표의 다이빙벨 사용을 불허하며 조류가 거세다는 입장을 내세웠었다.

    다이빙벨 보도에 대해 네티즌들은 "다이빙벨 몰래 투입? 과연 사실일까" "다이빙벨 사실이라면 대체 무슨 의도?" "다이빙벨, 대체 무슨 기구이길래" "다이빙벨 논쟁만 하지 말고 속시원히 투입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10. 정말...
    '14.4.23 11:33 PM (99.226.xxx.236)

    말도 안되요..ㅠㅠ
    정비기술국장? 이 사람, 이 말에 책임지겠죠?

  • 11. 어쩐지
    '14.4.23 11:34 PM (210.217.xxx.155)

    첫날부터 구조가 더디고 지금도 밤에만 시신 나오는게 다 이유가 있었구만
    아오아오아오아오아오!!
    악!!!!!!!!!!!!!!! 열받아 열받아!!!!!!!!!!!!!!!!!!!

  • 12. 이와중에도
    '14.4.23 11:34 PM (121.145.xxx.180)

    이 와중에도
    이 와중에도
    도대체 바닥이 어디냐

  • 13. 민간잠수사들 분노 폭발, 100여명 철수
    '14.4.23 11:41 PM (211.220.xxx.3)

    "물살 약할 때는 해경-해군이, 셀 때 민간 들어가라 해"
    세월호 침몰 8일째를 맞으면서 수색효율을 위해 작업에서 배제된 민간 잠수사들의 불만이 표출되고 있다.

    돕고 싶다는 순수한 마음에 전국에서 모인 이들은 수색작업에 나서길 기대했지만 해경 측이 좀처럼 기회를 주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민간 다이버 관계자는 23일 오전 "해경이 정조시간에 민간 잠수사를 통제하거나 별다른 설명도 없이
    수색작업에 제외돼 대기만 하다 돌아왔다"며 "계약된 민간 구난업체 잠수사는 수색을 하는데
    이건 불합리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물살이 약해져 수색이 용이한 정조시간에 주로 해경과 해군이 작업을 하면서
    나머지 시간에 민간 측에 들어가라고 하지만 물살이 세서 힘들다"고 주장했다.

    민간 잠수사 100여명이 22일 오후 철수하고 현재 20∼30명의 잠수사만 팽목항에 남아있는 상태다.

    이에 대해 해경 측은 민간 잠수사의 작업 배제가 오해라고 말했다.

    해경 관계자는 "UDT, SSU를 비롯해 베테랑 특수대원 수백명이 대기하고 있고 물살이 약해지는
    소조기를 맞아 집중적으로 수색을 하려는 것일 뿐"이라며 "민간 잠수사들은 절차와 방법,
    시간대를 고려해 투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런 갈등은 수색초기부터 잠재돼왔다는 것이 민간 다이버들의 말이다.

    현장의 지휘통제는 해경이 맡았지만 해경, 해군, 소방방재청, 민간 잠수사 등 민·관·군 잠수사들에 대한
    효율적인 지휘체계가 없어 지시와 이행이 겉돌고 혼선이 빚어지는 현상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7일부터 22일까지 5차례의 수색에 동참했다가 철수한 한 민간 다이버는 "명령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수색이 절실했지만 그러지 못했다"며 "지휘체계와 수색방법 등에 대한 매뉴얼이 시급히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22일부터 사고현장의 지휘통제가 해군에 일임돼 장시간 잠수가 가능한 호스잠수사(속칭 머구리) 위주의
    수색이 진행되고 있어 당분간 민간 다이버의 수색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 14. 청진해운인지
    '14.4.23 11:42 PM (124.50.xxx.131)

    뭔지랑 똑같이 울나라 언론,해경,겅뭔들이 총체적으로 썩은겁니다.
    어떻게 이렇게 똑같을수가 있나요????박그네랑..선장이랑 너무 똑같아요.
    난 아냐...쟤네들 잘못이야...

  • 15. ㅇㅇㅇ
    '14.4.23 11:44 PM (61.254.xxx.206)

    3인용 3톤짜리 이종인 대표의 다이빙벨은 가라고 하고,
    A대학의 2인용 다이빙벨은 빌려쓰고??? 이거 정말.. 썩어도 너무 썩었다.
    해경 해산시켜야겠네요.
    이준석보다 더 나쁘네요.

  • 16. 도대체
    '14.4.23 11:45 PM (1.231.xxx.40)

    바닥이 어디인가
    분노와 현기증 끝이 없구나

  • 17. 뉴스타파
    '14.4.23 11:52 PM (211.220.xxx.3)

    http://newstapa.tistory.com/854
    구조작업에 참여한 10개 민간잠수사 단체들의 모임을 대표하는 황대영 회장은 2백여 명의 자원봉사 잠수사 가운데 상당수가 철수하기로 했다며 강제사항은 아니기 때문에 각자의 뜻에 따라 현장에 남을 사람만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황 회장은 정부가 계약한 업체의 민간잠수사들만 구조작업에 투입하고 있다며 업체가 현장을 장악하면서 민간 잠수사들의 투입이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어 불만이 폭발하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 17일부터 해난구조 전문업체인 ‘언딘 마린’이란 업체와 계약을 맺고 해군.해경 소속 구조대와 함께 구조작업에 투입하고 있다.
    민간 잠수사들은 정부와 계약을 맺은 ‘언딘’측이 구조작업에서 주도권을 행사하며 교묘하게 민간잠수사들을 배제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심지어 자원봉사로 참여한 일부 민간 잠수사들을 현장에서 고용해 작업에 투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언딘’ 측은 민간 잠수사 참여 문제는 전적으로 해경이 책임질 문제이며 민간 잠수사 고용 문제도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해경 관계자는 ‘해경은 전반적인 구조 계획에 따라 민간 잠수사들을 배치하고 있다’며 안전문제와 작업연속성을 고려했을 뿐이란 민간 잠수사 배제는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 18. 역시 좃선은
    '14.4.23 11:59 PM (50.148.xxx.239)

    정부와 손잡고 돈벌이에 나선 민간업체를 빨아주고 있네요. 이런 표현 적나라해서 싫어하지만..다른 표현이 없어요.

  • 19. ...
    '14.4.24 12:02 AM (112.155.xxx.72)

    깨알같이 드럽고 썩어 빠진 해경이군요.

  • 20. ...
    '14.4.24 12:17 AM (112.155.xxx.72)

    구글로 찾아 보니 정회원 인증 받아서 자격이 된다고 해경이 떠드는
    international salvage union은 위키피디아에도 안 나오는 듣보잡 기관이고
    홈페이지를 간신히 찾았는데 언제 부터 시작했다는 말도 없고
    보험 회사 일들을 돈 받고 해주는 지원기관인 것 같아요.
    회원도 자격 요건이 안 나온 걸 보니 어플라이만 하면 되는 거 같고.
    암튼 말한마디 한마디가 다 거짓말이 아닌 게 없네요.

  • 21. 역시
    '14.4.24 3:39 AM (213.33.xxx.210)

    드러운데는 꼭 끼는 좆선.

  • 22. 언딘이란회사
    '14.4.24 8:49 AM (14.36.xxx.232)

    http://m.saramin.co.kr/job-search/company-info?mcom_idx=3995914&cn=job-search...
    이런 회산데 매출액 급상승 시작하는 시점이 2008년이네요.

  • 23. ...
    '14.4.24 10:58 AM (118.38.xxx.176)

    역시 조중동.
    일단 모조리 캡쳐 해 둡니다 .

    링크들을 계속 모으십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1229 박근혜" 김기춘 없인 일 못해" 13 오빠~앙 2014/06/25 4,539
391228 세제를 풀어서 세탁하는데도 하얀 가루가 떨어져요 8 세제 2014/06/25 3,492
391227 김문수 - 청문회 걸릴것 없다. 의미심장한 자신감 9 국무총리 지.. 2014/06/25 1,985
391226 “‘중대 범죄’ KBS는 개조 대상” 중앙, 문창극 옹호하느라.. 샬랄라 2014/06/25 956
391225 금수저 물고 태어난 사람들은 무슨 복을 타고났을까요......... 26 금수저 은수.. 2014/06/25 10,279
391224 조리원 동기모임? 그런것도 있나요? ㅠ 8 여자들 2014/06/25 5,591
391223 개학후 체험학습신청서 내면 학교에서 싫어라 하겠죠??(고등학생요.. 7 ~~ 2014/06/25 1,770
391222 라디오 2 어플 2014/06/25 922
391221 예전기사)중국 "백두산, 인삼 우리 것.....외교마찰.. 1 2014/06/25 1,059
391220 엘지 g 프로 사용하는데요..질문좀 할께요.. 10 소란 2014/06/25 1,621
391219 "청와대보다 국민을 무서워 할 KBS 사장이 필요하다&.. 샬랄라 2014/06/25 923
391218 조선일보 기자들이 임금인상을 요구했네요 14 .. 2014/06/25 2,722
391217 KBS '흔들기' 본격화…새 사장 놓고 '대충돌' 이기대 2014/06/25 1,408
391216 뭔뜻인가요?? 1 장마 2014/06/25 1,017
391215 의존적이고 집착하는 와이프란 뭘 말하는걸까요 63 후회고민 2014/06/25 18,393
391214 고 박수현군 아버지가 만든 추모 블로그 8 1111 2014/06/25 2,521
391213 웨지감자 4 간식 걱정 2014/06/25 1,569
391212 정체불명의 web 발신 문자 3 정체불명 2014/06/25 3,546
391211 프린터 전원버튼이 계속 깜빡 거려요...꼭 알려주세요 10 hp 2014/06/25 8,976
391210 과외샘인데 과외 그만둘 때 뭐라해야 할까요?? 5 2014/06/25 7,016
391209 교육부 장관 후보자 김명수..이번엔 사교육 주식 보유 논란 3 총체적인사참.. 2014/06/25 1,171
391208 콜레랑 혈압 정상 찾았어요. 축하해 주세요. 10 .... 2014/06/25 3,017
391207 대치동 4 대치동 2014/06/25 1,794
391206 고액전세,세무조사 계속되면 .... 2014/06/25 1,608
391205 지난 달 도시가스요금 99천원,, 많은 것 같은데 다른 가정은 .. 16 요즘 도시가.. 2014/06/25 2,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