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단체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머리를 풀고 찍을까요? 아님 묶고 찍는게 나을까요?
나이 40넘으니 머리를 묶는게 보통은 덜 초라해보이는 듯 한데
정장에 사진 촬영에도 그렇게 묶는게 나은지 보통은 풀고 찍어야 머리를 배경 삼아서 괜찮은 건지
모르겠네요. 단체 사진은 나이대가 20대에서 60대까지예요.
내일 단체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머리를 풀고 찍을까요? 아님 묶고 찍는게 나을까요?
나이 40넘으니 머리를 묶는게 보통은 덜 초라해보이는 듯 한데
정장에 사진 촬영에도 그렇게 묶는게 나은지 보통은 풀고 찍어야 머리를 배경 삼아서 괜찮은 건지
모르겠네요. 단체 사진은 나이대가 20대에서 60대까지예요.
머리는 손질해서 풀고 찍는거에 한표요.
머리묶어서 얼굴만 나오니 너무 덩그라니 안 이쁘더라고요.
앞머리가 이마를 덮었으면 묶어서 귀앞으로 잔머리 남겨도 예쁘고요.
앞머리가 이마를 엎었으면 묶어서 귀앞으로 잔머리 남겨도 예쁘다는 말씀
머리를 반쯤 묶는 거 말씀이죠? 다 안묶고 뒤에서 봤을 때 밑에 부분은 남기고 위에 머리 중심으로 묶는다는 말씀인거죠? 에고 보여드릴 수도 없고 글로 쓸려니 어렵네요.
예쁘게 찍고 싶으시면, 사진 찍기 전에 화장(사진 찍으면 보통 약간 뽀샤시 작업이나 화이트 밸런스 뭐 이런 작업을 하면서 색이 좀 날아갑니다.. 입술색이 연해지는 거죠) 곱게 하시고,
'미용실'에서 드라이 하고 가세요.
그게 최고.
아니면 최소한 집에서라도 머리를 잘 정돈해서 드라이하고 풀고 찍는 게 낫습니다.
사진 찍기 직전에도 머리를 좀 정돈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