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란이 일어나든 싸움이 나든 그건 중요하지 않아요.
아이들과 피해입은 분들 생각하면 분하고 억울해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요.그리고 이렇게 만든 인간들 절대 용서 할 수가 없어요.
처음에는 이곳에서 12km 떨어진 학교여서 주변에 피해입은 분들 소식이 있을 줄 몰랐어요.
그런데 주변에 피해입은 분들 소식들으니까 더 쇼크가 크고 아픕니다.
가까이에 있는 내 이웃의 모습이 너무나 안타까워 피눈물이 납니다.
절대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려면
뉘우치고 잘못은 비판하고 고쳐서 바로 잡아야 합니다.
그냥 대충 흘러가버리면 절대 안됩니다.
꽃같은 아이들을 지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