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어포켓 확인 못 해

..... 조회수 : 3,501
작성일 : 2014-04-23 17:02:27

지금 막 뉴스네요..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구조팀이 3∼4층 다인실을 집중적으로 수색했지만 에어포켓(선내 공기층)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

또 이딴 두리뭉실한 보도 내보내고 무슨 작전을 펼치고 있는지..

누가 에어포켓 없다는 거 확인해달랬냐고!

대체 그 안에 진짜 상황이 뭐냐고요 ㅠ.ㅜ

IP : 219.251.xxx.1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23 5:04 PM (112.223.xxx.172)

    그럼 이제 에어포켓 수색해달라고 하는 말도 유언비어 되는건가요.

  • 2. 에어포켓은 있고싶지 않았을거예요.
    '14.4.23 5:08 PM (59.7.xxx.226)

    에어포켓이라고 해경에 발견되고 싶었겠어요?

  • 3. 그럼
    '14.4.23 5:15 PM (14.48.xxx.26)

    지금와서 에어포켓있어도 있다말할수 있을까?

  • 4. 럭키№V
    '14.4.23 5:18 PM (119.82.xxx.152)

    못믿어 네들을 어떻게 믿어!!

  • 5. ...
    '14.4.23 5:18 PM (1.177.xxx.62)

    포켓이가 집에 갔대여 ㅋㅋㅋ 이와중에 웃어서 죄송 ㅋㅋㅋ

  • 6. 에어포켓이
    '14.4.23 5:20 PM (115.140.xxx.66)

    있었어도 있다고 하겠어요
    있다고 하면 국민들 원성이 당연히 높아질텐데요

    아이들이 남긴 흔적이나 메시지라도 정확히 전해 주면 좋으련만
    피도 눈물도 없는 인간들...

    저는 깨끗한 시신이 발견된 걸로 봐서 에어포켓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7. ...
    '14.4.23 5:21 PM (49.50.xxx.179)

    침몰한지가 언제인데 이제와서 에어포켓 타령이야 저 미친것들 무덤에 파묻고 장례치르고 나서 관안에도 에어포켓찾아라 더런 것들

  • 8. ..
    '14.4.23 5:26 PM (219.251.xxx.10)

    아... 이제서야 저들의 깊은 뜻을 희미하게나마 이해하겠어요
    에어포켓 원래 없었다, 처음부터 희망은 없었다... 우리 때문 아니다...

    전 국민을 일주일 동안 지옥에 빠뜨려 놓고 희망고문 한 게 누군데?
    니들이 그런다고 면피할 수 있을 것 같으냐??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 나 자신도 용서가 안 되는 판에.. ㅠ.ㅜ

  • 9. 달려라호호
    '14.4.23 5:28 PM (112.144.xxx.193)

    전문가 영상봤는데 선미가 배 밖으로 나와 있으면 엄청난 에어포켓이 만들어 질 수 있지만 선미가 바다로 들어가는 이후부터는 배가 옆으로 눕게 돼서 있던 에어포켓도 다 사라진다네요.

    그래서 선미, 후미를 바지선에 연결만 했어도 에어포켓 유지하고 거기에 공기 주입하면 다 구할 수 있는 생명이라고.
    ㅠㅠ 왜 이 나라는 전문가 집단을 활용안하죠? 뭐가 두려운 거죠? 생명보다 더 소중한 가치가 무엇인가요?

  • 10. 아..
    '14.4.23 5:30 PM (112.161.xxx.65)

    이종인씨의 말을 부정하고 싶었구나?

  • 11. .....
    '14.4.23 5:32 PM (183.98.xxx.168) - 삭제된댓글

    벌써 7일째에다 배가 옆으로 누운지가 언젠데 에어포켓 타령이냐.. 에어포켓 있을때 구조를 했어야지 이것들아!!!

  • 12. 초기에
    '14.4.23 5:33 PM (124.50.xxx.131)

    이틀만 바짝.. 날씨가 어떻고 개 지랄했어도 민간잠수부들 실력 있는 베테랑들 지어 넣었으면...
    바지선 몇대에 오징어 접이배에..다이빙밸에....공기주입하고 들어갔으면...
    오늘도 날씨도 이리좋은데..소식도 없고 인양소식 더없고....
    수장할려나봐요.
    이제 150 건졌으니 할만큼 했다고 할려나..그럼 뒤로 꺼지고 이종인,민간 잠수사들 데려와
    다시 시작하지... 150명 크레인으로 뜨지 말고....

  • 13. ..
    '14.4.23 5:33 PM (219.251.xxx.10)

    이번에 똑똑히 보네요. 생명보다 중요한 뭔가가 그들에게 분명히 있다는 걸..
    힘없고 연약한 사람들은 커다란 이권 앞에 버러지 목숨보다 못하다는 걸..
    우리는 그저 세금이나 꼬박 내고 가끔 투표할 일 있을 때나 반짝 신경쓰면 되는 존재들이었네요
    것도 투표 결과 맘에 안 들면 조작하면 되고..!!

  • 14. .,
    '14.4.23 5:37 PM (218.236.xxx.92)

    에효...................

  • 15. 탱자
    '14.4.23 5:41 PM (61.81.xxx.225)

    에어포켓이 있었고, 실종자들이 최근까지 살아있었다면, 사망자들의 사고 원인을 보는 부검에서 밣혀집니다. 기다려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에어포켓이 없었다고하는 발표에 아직 가치평가를 할 필요가 없는 것이죠.

  • 16. 이것들은
    '14.4.23 5:42 PM (175.115.xxx.36)

    반박에만 골몰하는군요

  • 17.
    '14.4.23 5:46 PM (175.201.xxx.248)

    바다에 다 들어갔을때 없어지겠지요
    그래서 전문가들이 다 체인걸어 움직이지않게 해야해서 유지해야한다고 그리 말했지요

  • 18. ......
    '14.4.23 5:57 PM (183.98.xxx.168) - 삭제된댓글

    이것들은 지금이 아직도 70년대인 줄 아나봅니다.

  • 19. ..
    '14.4.23 6:05 PM (39.7.xxx.12)

    이종인씨의 말을 부정하고 싶었구나? 2222

  • 20. 미친정권
    '14.4.23 6:11 PM (39.7.xxx.222)

    이종인씨의 말을 부정하고 싶었구나? 33333333

  • 21. 못난넘들....
    '14.4.23 6:13 PM (58.228.xxx.56)

    이종인씨의 말을 부정하고 싶었구나? 44444444444

  • 22. 소름돋아
    '14.4.23 7:06 PM (183.99.xxx.117)

    이종인씨의 말을 부정하고 싶었구나? 5555555

  • 23. 자끄라깡
    '14.4.23 7:08 PM (119.192.xxx.198)

    이종인씨의 말을 부정하고 싶었구나? 6666666666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5383 (김진표이재정) 고양시민 어떻게해요? 16 고양시민 2014/06/03 1,413
385382 AFP 고승덕 후보 선거판세 큰 타격 입었다 보도 3 light7.. 2014/06/03 1,735
385381 햐~ 대구 시장선거에 이런 일은 없었다! 11 바람의이야기.. 2014/06/03 3,892
385380 새누리아웃! 용인시장~ 8 ... 2014/06/03 1,393
385379 아래 지리산 딸기 패스하세요 6 ???? 2014/06/03 1,227
385378 서울시 아이들은 2 짜가사리 2014/06/03 930
385377 지리산 산딸기 먹고있습니다. 신선, 자연의 맛 4 .. 2014/06/03 1,482
385376 전국시도 진보교육감후보 명단-교육감은 번호가 따로 없습니다 1 집배원 2014/06/03 1,287
385375 농사를 보며 공산품이구나 생각합니다. 2 농산물 2014/06/03 1,162
385374 발모팩만들려는데요(재료구입처알려주세요) 6 비프 2014/06/03 1,927
385373 한겨레) KBS ‘보도개입 비판’ 부장 6명 지방 평기자로 발령.. 8 브낰 2014/06/03 1,246
385372 새누리 망해라 22 투표 잘 합.. 2014/06/03 2,511
385371 서울대 총학생회 시국선언 `더 이상 가만히 있을 수 없다' 3 흠.... 2014/06/03 1,749
385370 냉장고 플라스틱 판넬에 베인 김치얼룩 ㅠㅠㅠ 6 소요 2014/06/03 1,682
385369 상악동 거상술 해보신분?? 3 풍치 2014/06/03 10,014
385368 (주택용 전기요금 인상? ) 누진제 (6→4)단계 축소 통해 3 서민만힘들어.. 2014/06/03 1,440
385367 홍콩이나 중국영화중에서.. 1 ..... 2014/06/03 948
385366 "저희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잊혀지는 것입니다&quo.. 6 브낰 2014/06/03 965
385365 곧 나이 50이 되는데요, 바이올린이나 피아노를 배우고 싶어요 17 ........ 2014/06/03 4,833
385364 마포사는데 누굴찍어야 할까요 4 마포 2014/06/03 1,037
385363 6월3일 일기쓰고 자러 갑니다. 무무 2014/06/03 783
385362 세월호 국정조사 첫날 - jtbc 손뉴스 ㅡㅡ;; 6 국정조사 2014/06/03 2,407
385361 광화문광장에서 종로경찰서 경비계장은 달걀 한판을 탈취해갔다 2 우리는 2014/06/03 1,608
385360 고캔디 어머님의 위엄.jpg 18 참맛 2014/06/03 19,831
385359 [세월호 잊지 않겠습니다] 미국사는 친지에게 받고 싶은 선물 있.. 1 선물 고민 2014/06/03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