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그였다면
설사 정말 못구할 일이었더라도
바다를 보며 같이 울어주고
자기 잘못 아니어도
우리에게 미안하다고 해주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 지나간 일이지만...
그가 있어서
잘했니 못했니 싸워대던 그때가 좋았었네요.
문득..
그였다면
설사 정말 못구할 일이었더라도
바다를 보며 같이 울어주고
자기 잘못 아니어도
우리에게 미안하다고 해주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 지나간 일이지만...
그가 있어서
잘했니 못했니 싸워대던 그때가 좋았었네요.
저두요...
무능해도 좋으니 같이 아파하고 같이 울어줄 대통령이라도 갖고 싶네요
그분이 ,태안 기름 유출 사고시 해수부 장관에게 사고 처리 지시 내리는 동영상 있어요 .
찾아보세요.
자고로 ,지도자란 어때야 하는지 제대로 보여줍니다.
아직 살아계셨다면 영혼과 육체 다 갈갈히 찢겼을겁니다.
그분 그리 보낸 죄의 댓가로 우리는 저런 댓통령을 만나는 거죠.
정말 그분이었으면 어땟을까 그런생각 많이 들었네요..
살아계셨으면 엄청 마음 아파하셨겠지요.. 국민과 함께...
정말 그래요.
살아만 계셨어도....
180.228 공감 가는 일기는 이런데 써도 된단다‥ 댓글 좀 길게 달아라 같은 돈 받아도 딴애들은 열심히 길게쓰더라
대단하다...
180.228같은 인간하고 같은 나라에 살고 있다니..
저도에요 보고싶어요ㅜㅜ
그 분은 똑같은 상황이었다면 절대 이렇게 많은 희생자 내지 않으셨을꺼에요.
설사 그랬다 했더라도, 유가족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해하고 유가족들 먼저 챙기셨을 분입니다.
독백은 수첩에....
격이 다른분..
저도 한 때 오해하고 휩쓸려 욕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그 때가 좋았네요. 그립습니다
아마도 통곡을 하셨을텐데...
천국에서 마중나와 계셨을거에요..
아이들 인도하시느라...ㅠㅠㅠㅠ
더욱 생각난다.
트위터에 프로필 사진을 노란리본으로 바꾸니까
더 더 더...
구명조끼 입었다면서 왜 못구하냐는 따위의 개소리는 안들었을거다.
그분이 아직 살아계셨다면 영혼과 육체 다 갈갈히 찢겼을겁니다.
그분 그리 보낸 죄의 댓가로 우리는 저런 댓통령을 만나는 거죠
저도 한 때 오해하고 휩쓸려 욕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그 때가 좋았네요. 그립습니다 33333333
왜 두렵니?
안 잊을까봐?
넘치는 대통령...
그분을 빼았긴 댓가가 길고도 잔인하게 우리를 괴롭히네요.
정말로 지켜드리지 못해서,
5월이 가장 잔인한 달로 기억되게 하신 그분...
아이들 참 이뻐하시던 보통의 재미있는 할아버지...
다시 그분이 밀짚모자쓰고,자전거 타시던 모습을 보고싶네요...ㅠㅠ
하늘에서 부디 다 같이 영면하시길...
권력이 개인 조중동과 방송사입니다.
전방위로 조직적으로 괴롭혔죠.
잊지 맙시다.
저도 한 때 오해하고 휩쓸려 욕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그 때가 좋았네요. 그립습니다33333333333333
생각도 못하나요? 왜 그러세요. 180.228님
이런 생지옥을 라이브로 바라만 보고 있을 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ㅠㅠㅠ
이런 생지옥을 겪게 하지도 않았을겁니다
생각나는게..사람이 먼저다....군,관이 아닌...사람이... 먼저..
댓통하나 잘못들여 국민들만 죽어나가느 세상.
보고싶어요 노 대통령님
벌써 5월이네요
저는 5월이 너무 슬퍼요
저도 슬프고 보고싶고............
앉으셔도 우리 할아버지 마냥 자연스러울 것 같고 우리 얘기 들어주시며 나만큼이나 가슴 아파해주실 것 같아요.
그나저나 거기에선 편안하신거죠?
내 마음 속 대통령...
그분은 아마 우리 아이들 불쌍한 아이들
춥지 않았냐고 위로하며
천국에서 보듬어 주고 계실거에요.
천국에서 우리 아이들 보듬어주시길
죄송하고 그리워요ㅠ..
너무나 죄송하고 보고 싶습니다...
세월 갈 수록 그분은 우리안에서 점점 커지고 더 깊이 더 가까이 자리를 잡으시네요
만약 그분이었다면… 이런 상상 요즘 자주하게 되네요
저도 그분이 너무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저 멀리 위에서 우리를 지켜보고 계시겠죠.
부디 먼저 하늘로 간 우리 아이들 따뜻하게 보듬어 주시고 잘지켜주세요.
국민들에게 아버지같은 존재였지요
국민의 마음을 어루 만지고 보듬는 지도자가
그리운 것이겠지요....
그분을 놓아버린건 우리였어요 권력이 조중동과
언론이 물고뜯어도 끝까지 놓지 않았다면 같이 울어줄
좋은분이 지금쯤 곁에 있었을텐데 아픈 국민 손잡아줄 어른들이 없다는 현실이 더 가슴아파요
하고싶은 말이 넘치는데
그 분을 생각하니 딱 막힙니다
살아계셨다면 이 썩을 조중동은 얼마나 또 흔들고 쌉어댔을까 ㅠㅠ
생각하면 ...미안합니다~ 란 말밖에 드릴 수가 없어요
항상 지지하고 존경했습니다.
주말에 봉하 가서 뵙고 왔습니다. 살아 계셨다면 우리는 좋았겠지만 노통 당신은 살 수 없는 고통을 느끼며 죽지 못해 사셨을 겁니다. 15년간 단 한 번도 의심하지 않고 지지했지만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 나라에 희망이 있을까요? 제발 희망을 보고 싶습니다.
ㅠㅠ
또 다른 분노와 슬픔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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