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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관계자는 22일 서울 송파경찰서 강성채 서장(56)이 불륜 관계로 인해 경찰청이 감찰에 착수하려 하자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감찰이 시작되려 하자 강 서장은 21일 몸이 아프다면서 3주간 병가를 냈다.
강 서장은 지난 1월 전국 7개 경찰서에 배치된 최초의 ‘경무관 경찰서장’ 중 한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