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 실험하는데 피실험자들은 당연히 그사실을 모르고...
설문지를 돌린뒤 5분뒤에 응급벨이 울리는데도
아무도 일어 나지를 않네요
그러다 한명이 일어서서 나가고..
그래도 계속 다들 설문지 작성하느라 앉아만 있고
그러다 구조대원이 들어와서
대피하라고 하니 그제서야 놀라서 나가네요
잠시뒤 인터뷰 장면에서
정말 생각도 못했다고
가이드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네요
세월호 대피시 걸리는 시간도
시뮬레이션 해보는데
476명 모두 대피하는데도 15분 밖에 안걸리네요
현장상황 감안한다고 해도 1시간이면 넉넉했을것 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