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들 시위한다는데

어디 조회수 : 5,458
작성일 : 2014-04-23 13:09:52

대학생을 '박근혜 out'을 외치면서 시위한다는데 ..거기에 대한 보도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것같아요.

 

행동하는 젊은이들의 행동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싶은데...멀리서는 어떤 소식도 들을수가 없네요....

 

이런 소식은 도대체 어디서 들을수 있을까요?

IP : 203.194.xxx.22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대와 이대생들
    '14.4.23 1:18 PM (115.126.xxx.100)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page=2&divpage=640&sear...

  • 2. 고대와 이대생들
    '14.4.23 1:19 PM (115.126.xxx.100)

    방송에는 전혀 나오지 않았습니다.

  • 3. ㅜㅜ
    '14.4.23 1:25 PM (175.212.xxx.203) - 삭제된댓글

    고대 이대 경희대 동대 등 학생이 많이 시위에 나선 것으로 알고있어요. 자신들의 동생들이 살육을 당한 것이나 다름 없는데 가만 있다면 이 나라 젊은이들이 아니죠. 더 많이 거리로 나서 이 무능정권 규탄해야 합니다. 넥타이 유모차들도...
    촛불집회 같은 소모적인 대응 이제 별 의미 없어요.ㅜㅜ

  • 4. ㅇㅇ
    '14.4.23 1:32 PM (39.7.xxx.61)

    고대 서울캠 학생들이 참가했습니다

  • 5. 보쇼
    '14.4.23 1:34 PM (112.145.xxx.27)

    211.49.xxx.122/ 댁의 자식과 그 주변이 아무런 생각없는 애들인가봅니다...

  • 6. ..
    '14.4.23 1:35 PM (1.240.xxx.154)

    잘한다 대학생들~
    이것들이 박통 시절때처럼
    대학생들까지 잡아가 고문하고 죽이진 않겠죠

  • 7. ㅇㅇ
    '14.4.23 1:38 PM (61.79.xxx.216)

    기사 중 한 부모가 한말이 생각납니다.
    정확치는 않지만 삼풍 무너졌을 때 본인이 30이었다. 그 대형 사고떄 충격이 컸지만
    돌이켜 보면 난 울기만 했지 직접 한건 없었다. 그래서 오늘 이런 사고가 다시 터졌다.
    너희가 십년 후 다시 나와 같은 일을 겪으지 않으려면 지금 무엇이라도 해야 한다...
    학생들 지지합니다. 저도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봐야 겠어요.

  • 8. ㅜㅜ
    '14.4.23 1:51 PM (175.212.xxx.203) - 삭제된댓글

    그 치열했던 80년대에도 친구들이 거리에서 전두환의 최루탄과 군화발에 죽어나갈 때도 '관심' 없다던 애들과 학부모 있었어요. 그들에게는 그것이 그들 삶의 방법일테니 뭐라 안 합니다. 다만 무관심 하려면 끝까지 무관심해주세요. 이곳에 들락날락 할 필요도 없이...

  • 9. 211.49.xxx.122)
    '14.4.23 1:53 PM (112.145.xxx.27)

    단언컨대, 나보다는 댁같은 무개념들 피하려는 사람들이 더 많을걸????--;;;; 끝

  • 10. 이대공대생
    '14.4.23 1:54 PM (59.187.xxx.13)

    무남독녀라 저 밖에 모르고 크는 줄 알았는데 놀랐어요.
    2학년인데 이번에 대학간 사촌 데리고 지 학교 구경시키다가 교내에서 길을 잃어버렸다는 맹추예요. 강의실 빼고는 아무것도 모르고 관심도 없는 애가 그것도 시험기간 중에 친구들 따라서 시위도 했다니 얼마나 놀랐는지..
    다음주면 시험들이 거의 마무리 된다며 긴장 된다네요.
    기특해서 용돈 보내 줬어요.

  • 11. ㅇㅇ
    '14.4.23 2:01 PM (223.62.xxx.115)

    211.49// 당신같은 무임승차 하는 사람들이 제일 싫더라.
    스스로는 아무 노력도 안하면서 다른 사남이 피땀 흘려 고쳐 놓은 것에는 요즘 세상 좋아 졌다며 누릴 줄 만 알지. 그런 부모를 보고 자란 자식들이라고 별 다를까. 안봐도 뻔 하지.

  • 12. ~~
    '14.4.23 2:04 PM (58.140.xxx.106)

    옛 말 틀린거 하나도 없음. 콩 심은 데 콩 난다고..

  • 13. 211.49, 알바이길
    '14.4.23 2:30 PM (116.120.xxx.58)

    돈도 안받고 이런 짓 한다면 당신 멘탈이 너무 안됐으니까

  • 14. 유가족을
    '14.4.23 3:04 PM (124.50.xxx.131)

    미개인 이라고 한 정몽준 자식도 서울대 갈려고 재수한다는데,
    강남부자애들..오로지 명문대 가기 위해 공부만 한 아이들이 행동으로 옮기는
    경우는 희박할겁니다.걔네들 잘못이 아니라 공부만 하고 성공만 하면 되도록 가르침 받은 아이들이니...
    누구탓할것도 없죠. 큰기대는 안합니다.한쪽에서 반값등록금 시위 구경하며 이해 못하는
    아이들인데요..명문대 아이들이라도 역사인식 올바르고 다 똑똑한건 아닙니다.

  • 15. 럭키№V
    '14.4.23 4:20 PM (119.82.xxx.152)

    어머무서워라 / 누가 할 소리를! 반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987 세월호 침몰에 대한 슬픔이 오버라고 생각 하는 분만 보세요 27 2014/04/24 3,239
373986 해경 “다이빙벨 투입한 적 없다” 또 거짓말 11 슬프고도 웃.. 2014/04/24 2,015
373985 기부하는거요...제대로 쓰여야할텐데요. 5 과연.. 2014/04/24 796
373984 TPP 통과되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4 2014/04/24 1,295
373983 아버지 보청기 코스트코에서 해드릴까 하는데 일반 보청기 샵이랑 .. 10 보청기 2014/04/24 16,223
373982 phua 입니다..... 80 phua 2014/04/24 12,287
373981 조용필의 친구여 나오는데 울컥하네요 6 산책해요 2014/04/24 1,233
373980 알바가 아니라 소시오패스가 오네요. 26 ㅡㅡ 2014/04/24 3,627
373979 지금 이 시국에 ,,,,, 어쩌면 또 다른 엄청난 일이.... 9 지금 이시기.. 2014/04/24 2,074
373978 언딘 마린이 ISU 인증업체?? 2 2014/04/24 6,665
373977 사고 후 가슴이 두근거리고 머리가 아파요 5 // 2014/04/24 905
373976 이 기사보고 눈물이 나서.... '세월호, 가난한 여고생의 마지.. 11 눈물이.. .. 2014/04/24 8,125
373975 언딘관련 17 /// 2014/04/24 4,069
373974 아이들이 어떻게 죽어갔는지는 꼭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 .. 2014/04/24 1,155
373973 초록색리본 2 행복맘 2014/04/24 1,996
373972 위험하다던 다이빙벨, ‘빌린 것은 맞지만 투입 계획은 없다’…'.. 12 ㅈㄹㅇㅂ 2014/04/24 1,977
373971 뉴스타파 - 150만 원 아끼려다 '잃어버린 20분'.. 분노 2014/04/24 1,669
373970 박근혜 ‘살인 발언’ 책임 회피하기 위해 7 light7.. 2014/04/24 2,111
373969 전세 계약 끝났는데 전세끼고 매매처럼 됐어요. ㅠ 10 저좀 도와주.. 2014/04/24 3,064
373968 해경은 언제 도착했나? 사진 한장이 전해주는 진실 9 BBC 2014/04/24 3,424
373967 한명도 구조되지 못 할거였으면 차라리... 5 힘들어..... 2014/04/24 2,457
373966 안산 단원고 임시 분향소 많이 막힐까요? 6 ... 2014/04/24 3,702
373965 MBC 배현진 아나, 기자로 전직..국회 출입 5 1111 2014/04/24 4,102
373964 결국엔 돈에 눈먼자들 벼락 2014/04/24 866
373963 "에어포켓 19일 이미 소멸" 수색당국, 그동.. 5 에어포켓 2014/04/24 2,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