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떤 고위공무원 하나 누구 한명 희생자 부모님 손
따뜻하게 잡아주고 얘기 나눈 사람 없었던거 같애요..
쇼맨쉽이던 뭐던 그런 사람 하나 없었던거 같아요..그게 참 안타까워요...아쉽고....
체육관 바닥에서 함께 공감하고 함께 울어준 사람 없었네요.......
박근혜 대통령이 공감, 여성성 내세워서
대통령이 된건데...
정말 그런걸 내세울거라면 저런걸 했어야 하는데...
일본 지진 당시 따뜻하게 한명 한명
눈 마주치면서 손 잡아주며 희생자들 얘기 들어주던
마사코 황세자비의 장면이 생각나네요...
박 대통령도 진도에서 단상에 올라있었죠?
그 장면 보고 참 놀라웠어요...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