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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혜경씨, 사이트 관리좀 부탁합니다.

점입가경 조회수 : 14,747
작성일 : 2014-04-23 10:52:45

이게 뭡니까. 이게

 

10년째 지켜봐왔는데,

이젠 한계상황입니다.

막말과 쌍욕이 오가도 아무도 제지못하고

 

여기를 전략화하려는 사람들 있는거 압니다.

여당쪽 알바든, 야당쪽 알바든, 야당성향 자발적 알바든,

또는 중립적인 사람도 있을거구요.

 

그런데 다른 의견을 용납을 못해요.

이거 남한내 새로운 북한체제입니까????

 

이곳을 사람들 개화시킬 목적의 정치게시판으로 쓰지 말아주세요.
개화는 커녕 의도가 너무 뻔히 보여서

정말 질립니다. 질려요.

 

이번사건같은 경우도 패턴은 같아요.

결국 최종 목적은 박근혜정부 전복,

모든 게시글들이 이 목표를 향해 자근자근 목을 졸라옵니다.

박근혜 정부 전복,

 

이말하고 싶어 입이 근질근질하죠.

나또한 동대표도 못할 위인인 무능한 얼굴마담 박근혜 내려갔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이건 아닙니다.

 

얘들은 하나의 목표를 두고 아주 조밀하게 목을 조여갑니다.

구조방법 알고도 안했다.

살아있는애를 죽이려했다. 이런 류에서부터

왜 이런 일이 벌어져야했나. 심층분석하려하면

그런데 신경쓰지 마라. 촛점흐리지마라. 무조건 정부탓이다.

어이없음.

 

근데 이사실 압니까?

배가 20도이상기울기전에 애들 갑판으로 불러내지 못한 순간

이미 끝난겁니다.

 

그 이후 배와 함께 침몰한 인명은 구할 방법이 없다고 많은 전문가들이 말합니다.

오늘아침 뉴스에도 미국 구조전문가가 그렇게 말하더군요.

그래서 훈련훈련훈련이 그렇게 중요하다. 시뮬레이션도 해가면서,

미국에서 배가 뒤집혀도 이건 못구해냅니다.

배기울기전에 끝내야될 상황이었어요.

이게 비극

 

그 이후는 배안에 같이 침몰한 사람 구조할 확률???

글쎄요.

 

물론 해경 무능한건 말하면 입아프구요.

타성에 젖어있고,

몇십년전부터 구조할 어민들 인명 구조못하고,

소소한 예 많았습니다.

 

 

물론 정부 잘못한거 많아요.

미숙한 대처 모르는바 아니고

그럼에도 이번사건의 촛점을 애들 정부가 다 죽였다.

이건 아니잖아요.

 

선장이하 선원들의 과실이 99프로입니다.

신고도 늦게 한데다, 이미 기운배에 구조대 침투도 못해요.

자살행위니까,

너무 어이없는 죽음입니다. 어쨌든

명백한 인재고,

그러니까 그 황금시간 다 놓친 새끼들 욕해야 마땅하구요.

 

우리가 촛점을 맞춰야 할 것은

노후화된 배를 법적으로 정상화시켜 풀어준 새끼들 찾아내고,

해상법관련 다시 봐야하고,

해피아들 돈으로 결탁된거 다 풀어내야 되고,

이런 배를 제대로 조사하지않고 정상이라고 도장찍은 인간들

시스템 이런거 다 개조하도록 압박해야하고

선장이하 선원들 훈련훈련훈련 시키도록 감시감독,

그리고 해양경찰청의 무능

이런것들에대한 의견과 여론조성 아닌가요???

 

이런어처구니없는ㅠㅠ 사고재발은 절대 막아야 되니까.

 

이건 뭐...

자기들 목표에 따른 게시물과 좀 다른 의견 말하려하면

사람을 몰아넣고 각목들고 패는 수준이라....

 

뻑하면 정부에서 파견한 알바운운하는데,
물론 있겠죠.있으리라 봅니다.
한데 이런 새누리당 알바들보다 김어준이후 탄생한 친문쪽의 자발적 알바들이 훨 많을겁니다.
게시판의 어지러움증 울렁증 일으키는 것도 이쪽의 글이 너무 많고,

 

김어준 그 깔때기 방송이후로 사람들 전부 이상해짐.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접근을 못하게 막아요.
자기와 다른생각하면 죽여버리겠다고 협박을 하고 알바로 몰아가고
이게 뭡니까.

 

예전엔 지켜보려고 애도 썼는데
이젠 아예 손놓게 되네요.

그러다 오늘 진짜 이건 아니다 싶어 글쓰긴 하는데

그래봐야 주인장의 근본적 개선없이는 묻히겠죠.


정말 극심해요.

게시판 대충 훑어보면
..........................

참담하기 그지 없네요.
하~

그야말로 상전벽해

 

이건 정도를 넘어선 겁니다.

사람들 몸사리고 눈쌀찌푸리게 만드는 글들 만연한것,

사이트 하나 망하는거 쉬워요.

 

한시적 실명으로 돌리든 뭐든

김혜경씨

방관입니까???

게으른 농부예요????

대체 이게 뭡니까.

IP : 110.11.xxx.73
19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년차
    '14.4.23 10:55 AM (203.230.xxx.2)

    전 12년차지만..이런 글이 더 싫으네요

  • 2. 쿵쿵따쿵쿵따귀를 딱!
    '14.4.23 10:56 AM (110.8.xxx.184)

    농약을 쳐? 김혜경씨?
    이게 일반사람들이 쓸 수 있는말인가?
    정말 욕나온다!!!! &*@#$!@*

  • 3.
    '14.4.23 10:56 AM (58.237.xxx.199)

    작년 대선때는 더 했음.
    김혜경님도 이미 겪어보셔서 지나가리리 하심..ㅋ

  • 4. 7년차
    '14.4.23 10:56 AM (222.109.xxx.73)

    나라도 나서서 못하는 일이 발생한 이상황에서

    님이 좀 쉬었다 82에 오세요~

  • 5. 이런글보면
    '14.4.23 10:57 AM (175.212.xxx.191)

    정말이지 참담하고 이 나라를 떠나고 싶어요.
    중립인척.쿨병 걸린 인간들 다 없애 버리고 싶은 맘이야 굴뚝 같지만 ...
    쥐들과 닭들만 뭉쳐 살라하고 이나라 뜨고 싶네요.

  • 6. 농약을
    '14.4.23 10:57 AM (71.206.xxx.163)

    그대에게 먼저... 치이이익!

  • 7. 12년차?
    '14.4.23 10:58 AM (110.11.xxx.73)

    자기와 의견다르다고 오가는 막말과 쌍욕
    참 익숙하고 좋은가봐요?

  • 8. 오홋
    '14.4.23 10:58 AM (221.151.xxx.107)

    제가 대신 쳐드릴게요.
    칙칙칙

  • 9. ...
    '14.4.23 10:58 AM (180.227.xxx.92)

    원글은 알바 입니까?
    댁만 떠나면 됩니다

  • 10.
    '14.4.23 10:59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박근혜정부전복 등등 운운하는 거 보니 평범한 필부필부는 아닌 듯?

  • 11. 똥파리
    '14.4.23 10:59 AM (121.148.xxx.94)

    윙 윙 거리는
    똥파리는 피떡이 되게 파리채로
    쳐서 죽여야,,

    가만히 좀 있기나 하던지...

  • 12. ..........
    '14.4.23 10:59 AM (1.233.xxx.34)

    제가 하고싶은 말씀 다 해주셨네요.
    깊이 공감합니다.
    아이들 소식에 가슴 아프고 집에 있으니 더더욱
    글 하나 안넘기고 거의 읽고 있지만 .. 이번 일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이상한 인간들이 82쿡에 있다는건
    명백해 보이고 그들 또한 선장 만큼 벌 받을 인간들입니다.

  • 13. 시끄럽구요
    '14.4.23 10:59 AM (115.140.xxx.66)

    그냥 댁이 떠나세요 엠팍같은 곳으로

  • 14. 건너 마을 아줌마
    '14.4.23 11:00 AM (222.109.xxx.163)

    당신 몇살이쇼?
    김혜경님 연세가 몇인데, "김혜경씨" "김혜경씨" 함서 이래라 저래라여?
    이 사이트 안 없어지니까 쓰잘떼기 없는 걱정 마시고
    당신이 그냥 가.

  • 15. orchid8615
    '14.4.23 11:00 AM (211.182.xxx.2)

    저는 글을 잘쓰지는 않지만...

    김혜경님... 힘내세요...

    나마 김혜경님이 지켜내시니 ...

    힘들어도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16.
    '14.4.23 11:00 AM (220.70.xxx.111)

    언제나 원글이 같은 인간 날파리가 날아드는 것도

    똑같음 ㅜㅜ

    훠훠 ~~

  • 17. ++++
    '14.4.23 11:00 AM (112.223.xxx.172)

    알바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억울하게 알바로 몰리는 사람도 있고..
    그런 겁니다.
    자정하라는 게 더 웃깁니다.
    자정이라는 게 결국 내가 원하는 대로 한다는 거잖아요.

    다른 사이트 가보세요.
    알바가 있어도 그냥 그런가부다.. 하고
    별 신경 안 씁니다.

  • 18. ...
    '14.4.23 11:01 AM (222.109.xxx.73)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야지요..

  • 19. 달자
    '14.4.23 11:01 AM (61.80.xxx.201)

    맞는 말씀이세요..
    긴 말 쓰고 싶지만 근무중이라 여유가 없네요
    아무튼...
    님 말씀이 이해갑니다..

  • 20. //
    '14.4.23 11:01 AM (1.247.xxx.101)

    이런 글 나올때쯤 됐다 했는데 나왔네요
    여당알바 야당알바 국가전복세력 어디서 많이 듣던 말이네요

  • 21. 지금
    '14.4.23 11:01 AM (49.50.xxx.179)

    저도 이런 글이 더 싫은데요 아닌척 해도 보이구요 농약을 치라니 사람도 농약마시면 죽는건 알죠? 어디서 쌍욕이 난무 하는데요 제발 정신좀 차리세요 그리고 난데없는 상전벽해는 뜬금없이 왜 나와요? 설마 벽이라는 말이 나오니 벽이랑 말한다 뭐 그런 의미인걸로 아나요? 말도 안되는 사자성어 가져다 붙이기 전에 사전이라도 찾아보면서 훈계질하던가 ,,,

  • 22. 1111
    '14.4.23 11:01 AM (121.168.xxx.131)

    진짜 게시판 왜이래요?? 며칠동안 저도 세월호 관련 게시물 많이 올리고 댓글도 많이 달고 했어요.
    그 와중에 정말 알바인지 국정충인지.. 티나게 활동하는 거 많이 봤구요..
    그 사람들 의도가 뭐겠습니까? 분란일으켜서 와해시키는 거에요!!!

    제발 알바들한테 휘둘리지 좀 맙시다!!!

    알바로 의심되면 그냥 무시하세요. 비아냥거리고 욕하고 저주하고.. 정상적인 사람도 보다가 질려서 여길 떠나게 돼요


    제발 그냥 무시하시고 패스하세요..

    알바인지 아닌지 다들 판단되고 이성있어요..


    이젠 저렇게 박근혜욕하며 알바로 몰고 욕하는 게 오히려 알바아닌지 의심될 지경이네요 @@

    분탕치려는 고도의 전술..

    제발 이성차립시다.

  • 23. 어이구참
    '14.4.23 11:04 AM (175.223.xxx.48)

    꼭 82 몇년차라고 앞에 이야기하더라.
    당신부터 일차로 드시지.
    ㄱㄹㅁㅅ 쥐어주고싶네

  • 24. 10년이 훨씬 넘은 회원
    '14.4.23 11:04 AM (125.143.xxx.29)

    원글님과 동감하는부분 많은데요
    여기가 험하고 거칠어진 것 만은 사실이지요
    예전 82가 그립습니다
    어떤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 25. orchid8615
    '14.4.23 11:05 AM (211.182.xxx.2)

    운영자님의 소신에

    감사를 보냅니다....

  • 26. ...
    '14.4.23 11:05 AM (180.227.xxx.92)

    사이트 관리는 아주 잘되고 있으니
    원글과 같은 알바만 떠나면 됨
    몇몇 알바는 댓글도 썼네

  • 27. 1111
    '14.4.23 11:05 AM (121.168.xxx.131)

    그만 좀 합시다!!! 제발!!!! 예전 마이클럽 꼴 나려고 그러세요???

    그냥 무시하라구요.. 반말하고 비아냥거리고 저주하고.. 그만하라구요!!!

    알바의심되면 그냥 패쓰하세요!!!

  • 28. 전복
    '14.4.23 11:06 AM (114.205.xxx.245)

    이런말 주부들은 사용안사는데요
    대통령에게 해가 될까 왜 걱정하나요?
    이상황에서… 원글님 같은 분들 많으니 걱정 마시고
    지금은 자식잃고 가족 잃어 슬퍼하는 분들에게 위로가 필요한 시기랍니다

  • 29.
    '14.4.23 11:07 AM (1.225.xxx.38)

    원글에 공감 안 가는 부분도 있습니다.
    친문이네 김어준이네 어쩌네.. 이 부분은 솔직히 전혀 공감 안 가며 너무 나가신 듯하구요.

    다만 딱 한 가지
    '제대로 된 대책 마련해서 재발 방지해야 함'
    이 부분에는 적극 동의합니다.

    지금 박근혜 하야시키는 게 중요한가요?
    박근혜 하야시키지 말자는 게 아니라 그게 주 목적이 되어선 안 됩니다.
    그전에 마쳐야 할 선결과제가 있죠.

    그다음에 박근혜 내려가라고 하든 뭘 하든 합시다.
    이렇게 쓰면 또 알바라고 하려나;;

    저 대선 결과 나온 날 저녁에 박근혜 대통령된 거 보고 온 방을 뒹굴뒹굴 구른 사람입니다. 부끄러워서.
    독재자의 딸을 대통령으로 정말 뽑아버리다니, 설마 정말 뽑을 줄이야. 이 나라 국민들은 대체...
    하면서 뒹굴뒹굴 굴렀던 사람이에요...

  • 30. 원글동감
    '14.4.23 11:07 AM (125.138.xxx.176)

    원글님 생각이 저랑 똑같네요
    며칠전부터 거의 댓글도 안달고 자게판 구경만 하고 있는데요
    이기회 놓치면 큰일이다 싶어서
    이참에 정부욕하며 박근혜 끌어내리려는 의지가 눈물겹습니다
    잠수함충돌,홍가혜, 거짓으로 드러난 생존자문자,,등등
    말도안되는 억지에 주르륵 동조댓글 달리며
    쳐죽일 정부, 살인자들,, 정말 무서운 광기들이에요
    상식적인지적엔 눈감고 귀막고 도리도리질뿐,,
    그냥 조용히 지켜보며
    지나가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 31. ..
    '14.4.23 11:07 AM (74.12.xxx.2)

    물 흐리라는 지령이 떨어져 똥파리가 날리고 지뢰밭을 살살 피해다녀야 하는게 여기 좋아하는 내 숙명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저런 모습이 다 인터넷 언론의 현상이고 특징이에요. 자기가 선별하고 판단하면 되는겁니다.

  • 32. 저도 10년차
    '14.4.23 11:08 AM (175.119.xxx.154) - 삭제된댓글

    사실 예전 계시판보다 더 냉정해지고
    난감해지고 과격해지는 부분 인정합니다만
    그걸 운영자가 일일이 대처 할 수 있을까요?
    그 와중에도 내가 얻고 싶은 정보와
    나와 같은 생각이 있구나
    나와는 다른 생각들이 있구나 하고
    취사선택 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커뮤니티가 있으니까
    내가 싫으면 당분간 안들어 올 수 있는
    자유의지가 있지 않습니까?

  • 33. ....
    '14.4.23 11:08 AM (124.56.xxx.187)

    논리적 의견. 토론의 장이 아니고 일방적으로 몰아가는 느낌이 듭니다

  • 34. 원글
    '14.4.23 11:09 AM (110.11.xxx.73)

    진짜 그냥 지나칠려다가
    써봐야 또 득달같이 달려들어 되지도 않는 욕달릴거 뻔히 알지만,
    그래도 10년차 애정이 있어서 긴 글 써봤습니다.
    에효.
    김혜경씨 의도는 좋지만,
    원래 익명방이야 좋았죠.
    하지만, 지금 이상황은 규제없이 자유를 넘어선 방종입니다.

  • 35. ......
    '14.4.23 11:10 AM (119.202.xxx.205)

    김혜경님이 운영하는 곳이니 그 분 의견을 존중합니다만, 자정능력이라는것이 어느 한계치를 넘으면 가능하지 않습니다.
    악화가 양화를 몰아냈다는 말이 있죠...

  • 36. ...
    '14.4.23 11:10 AM (121.139.xxx.215)

    또 등장하셨네요.

  • 37. ...
    '14.4.23 11:10 AM (39.7.xxx.222)

    125.138.xxx.176님.
    요며칠 안보이는것같아
    박근혜 지지했던 님이 좀 후회하는건가? 생각했는데
    역시나 변하지 않네요.
    그저 광기로만 보이는군요.
    답없네요.

  • 38. ....
    '14.4.23 11:12 AM (68.49.xxx.129)

    이 계시판에서 하나 불만인건..뭐이번사고에 대해서 이쪽저쪽 비판할수도 있는데..다른쪽으로, 다른방향으로 얘기한다는 낌새라도 보이면 아주 죽일사람으로 몰아버리는게 문제..솔직히 여기 사이트 타이틀은 살림,육아이지 대놓고 정치적으로 어느 쪽 방향을 비판하고, 선호하는 사이트도 아닌데, 다른의견 내비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 39. 추천 드리고 싶네요
    '14.4.23 11:12 AM (203.226.xxx.62)

    정말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82 사이트 제정신 아닌 분들만 모여 있어보인다가 요즘 제 심정. 툭하면 알바로 몰고 말도 안되고 유치한 비꼬기나 하고 글 자체엔 아무 논리도 없고... 요즘 너무 황당해서 아무 얘기 안하고 있는데 정말 제 심정이네요. 사람들 참담함을 교묘히 이용해서 자기쪽 사람 만들자라는 분들 너무 많아요.

  • 40. 원글님은
    '14.4.23 11:13 AM (124.79.xxx.216)

    반대의견에 각목으로 휘두른다고 82를 비난하지만, 본인은 정작 더 큰 무기로 비난하는거 아시나요?
    배가 20도 이상 기울면 가망없다, 이건 미국도 못구해낸다?
    무슨 과학적 근거로 단정하며 말하시나요
    작은 통통배도 뒤집히면 에어포켓이 생기거늘 저렇게 큰 배가 완전히 뒤집혀 그 안에 구조 가능성이 있는 아이들을 결국엔 죽인 꼴이 되었는데,
    이젠 운영자님까지 싸잡아 매도하지 맙시다

  • 41. ~~
    '14.4.23 11:13 AM (58.140.xxx.106)

    대선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음.

  • 42. 큰언니야
    '14.4.23 11:13 AM (203.206.xxx.216)

    이 분 필력은 대단하시네요......

    너님이 가세요....

  • 43. 쿵쿵따쿵쿵따귀를 따닥!
    '14.4.23 11:14 AM (110.8.xxx.184)

    원글 제목 바뀠네?
    농약친다는 말이 장난아니게 심하고 이상한 말이라는 것 이제야 파악이 됬나봐~ ㅋㅋ

  • 44. ..
    '14.4.23 11:15 AM (223.62.xxx.100)

    공감합니다..
    누구탓으로만 돌리다 보면 결국 본인은 한점 부끄러움이 없을 수 있을까요? 해결책과 재발방지쪽으로 글이 올라오는게 아니라 물어 뜯으려고 작정한듯 어거지 쓰는 글들 보면 정신 차리기 글렀다는 생각이 드네요..

  • 45. 10년을?
    '14.4.23 11:16 AM (122.32.xxx.129)

    원글,대체 뭐하는 분인데 여길 10년째 지켜보셨나요..?


    프리랜서 댓글러인 저는 여기서 10년째 활동중입니다만.

  • 46. irisha
    '14.4.23 11:16 AM (122.34.xxx.203) - 삭제된댓글

    Wow! 발상의 전환! 대.단.하.다.
    절이 싫음 중이 떠나는 게 맞다....는 옛말~
    옛분들 참 현명하셨네.
    현명한 듯한 님도 딴 사이트 찾으시길...
    굳이 답안나오는 이 게시판서 정화든 교화든 하려 하시는지?
    저도 수년간 사이트 들여다보며 접해 온 것 많지만..
    여기만큼 자체정화 자기복원력 강한 곳은 없더만..
    경력짧고 버티기 힘드심 스스로 떠나심이 맞지 않겠어요?

  • 47. 어떤
    '14.4.23 11:16 AM (1.224.xxx.201)

    어떤 대목은 너무 나갔다싶지만,
    다 틀린 말도 아닌 것같아요.
    근데 댓글들은 원글은 읽어볼 가치도 없다는듯
    인신공격 뿐이네요.
    정말 이러지들 말았음 좋겠어요.

    막장 정부랑 싸우다보니
    국민들도 막장이 되어가는 것같아
    너무 답답하고 원통합니다.

    열가지 옳은 말해도
    한가지 왜곡되면 정부는 우릴 싸잡아 폐기처분 해왔어요.
    그 장단에 휘둘려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거구요.
    결국 중도파들이 여론의 향배를 좌우하는데
    이런 분노가 대체 누구에게 이익이 될까요.
    저들을 상처내기도 전에
    우리가 먼저 상처받고 나자빠지는거
    이제 너무 지겨워요.

  • 48. 11
    '14.4.23 11:17 AM (175.126.xxx.54)

    원글 본인도 커다란 각목 휘두르시네요~
    본인 할 말 다 늘여놓고 원글씨가 더 피곤합니다.
    가서 발닦고 낮잠이나 주무세요~
    괜히 보면서 열받아 하지말고...

  • 49. 저도 10년차인데요
    '14.4.23 11:17 AM (121.187.xxx.63)

    그냥 냅두세요..
    그러다 또 지나가요..
    웃기는게 맨날 정부비판, 대통령하야만 외치는데
    십여년간 똑같은 소리예요.
    허구헌날 남탓만 하고 키보드만 쳐대면서도 찍을땐 제대로 찍지도 못하면서..
    십년째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서도 그때마다 저 소리.. 자랑스럽게 또 떠들죠..
    늘 그렇듯.. 이 또한 지나가리..

    그냥 안보시면 되요..
    놔두면 끓는 냄비처럼 또 사그러들어요..
    그들의 습성이죠..
    전 요즘 간혹 들러 제목만 흩고 가요..

    조회수 보세요..
    활발하게 일상생활 늘어놓던 때보다 훨씬 못한 조회수...^^
    몇몇 출처 표기한 글이나 좀 올라있죠..
    자기들끼리 들썩이지 대부분은 안보고 간다는 거예요..

  • 50. 무주어시러
    '14.4.23 11:18 AM (221.162.xxx.148)

    박근혜정부 전복???????????????북한체제?????????????진짜 어이가 없다. 이런사람들 뇌구조가 진짜 궁금...

  • 51. 봄봄
    '14.4.23 11:18 AM (219.251.xxx.100)

    공감합니다,,, 김혜경씨를뭐라부르는게적당한건가요? 선생님이라구안해서딴지?
    운영자인들무슨방법이있겠어요,,,일일이골라서 탈퇴시킬수도없고 글마다걸러삭제할수도없고,,,
    뭔방법이있겠어요,,,주부들사이트가 정치게시판되버린걸,,,ㅉㅉㅉ

  • 52. 이거
    '14.4.23 11:19 AM (211.52.xxx.197)

    베스트에 오르는게 목적입니다.
    이제 더 이상 여기에 댓글 달지 말자구요~

  • 53. ㅇㅇ
    '14.4.23 11:22 AM (61.79.xxx.216)

    원글님
    이런글이라도 보니 반가워요 진짜루요 ㅜㅜㅜㅜ
    엄마들 이성잃은거려니 공감하고 그냥 대충 패스하고 기다립니다..
    원글님도 82를 이제껏 사랑해오시던 분이라 넘길수가 없는거죠..
    그냥 기다립니다..

  • 54. 대통령=국민 수준의 총합
    '14.4.23 11:23 AM (122.34.xxx.218)

    82 이곳이 원래 노통..달님 찬양하는 곳 맞습니다.

    이번 침몰 사건을 놓고 바로 노통 동영상 띄우고
    그리워 눈물이 난다거나.. 노통 때라면 이런 일 없었을 거다.. 아이구~

    이 풍진 세상, 대한민국에 살려다 보니 기억력이란 게 아예 없어진 건지...
    노통 때 그 휘하의 오합지졸들에게 질려 .. 이명박이 좋아서 찍은 게 아니라
    민주당이 싫어서... 한나라당으로 표가 쏠렸던 거......

    그래놓고 이제 또 박근혜 대통령 당선 직후 바로 일국의 대통령에게
    온갖 상스러운 말과 비하글을 쏟아내기 시작하더군요...

    노통 노통 하는데... 지구촌에 전무후무하게 일국의 수장을
    뛰어내려 자살케 한 국민들입니다....

    한마디로 左로 갔다.. 右로 갔다...
    몇년마다 왔다리 갔다리 하지만
    중심도 없고... 개개인이 변화와 개혁을 위해
    善을 행할 의지는 전혀 없고....
    독재자 자식을 다시 王으로 추대한 국민인데..
    무슨 희망이 있겠습니까?

    대통령은 어디 하늘에서 뚝! 떨어진 존재가 아니라
    국민 의식 수준의 총합이지요...

    경제적으로는 윤택해졌다고 하나,
    여전히 바닥의 의식 수준인 한국인들에게
    지구 최고로 발달된 인터넷과 통신 문화라는 "무기"가 쥐어진 꼴이....
    어린 아기에게 칼을 쥐어준 꼴과고 같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이 "무기"를 어찌 써야 하는지도 모르는...
    인터넷에서 그저 오만가지 글을 토해놓지만....

    대형 사건 사고 이후
    한 달이면 싹~ 잊어버리는 국민성.....

  • 55. ㅇㅇ
    '14.4.23 11:23 AM (61.79.xxx.216)

    그리고 이런 에너지가 시간이 좀 더 지나 원글님이 제기 하셨던 문제의
    논의에 대한 열정으로 이어지기를 바래봅니다..

  • 56. ..
    '14.4.23 11:23 AM (218.144.xxx.230)

    홍가혜와 잠수함보면서 사실에 집중해도 박근혜무능 비난할것 많다고 했다가
    알바니 국정원이니 별별이야기 다 들었습니다.
    원래 자신들이 지지하는 정치인 지지하지않으면 알바니 국정충이니
    별별이야기 다하는 사람들이나 또 시작이다 그정도로 생각했습니다.
    다음날 표창원도 같은이야기했는데 표창원도 알바이고 국정충인지...

    글보다보면 정말 일베애들이 와서 노는것이 아닌가싶은 글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과 의견이 다르면 알바니 국정충으로 몰고가는것은
    쉬운방법이기는 하지만, 그래서 얻는것이 없습니다.

    지금 하늘이 무너지는 불행에 슬퍼하는 가족들에게도, 죽어간 사람들에게도
    그리고 그누구에게도 도움이 안되요.
    어차피 같은생각갖고있는 사람들끼리 화풀이하고, 자기들끼리 만족하는것이
    지금 무슨소용이있겠어요?

    의견이 조금만 달라도 글쓰기가 힘든 분위기아닙니까.
    그렇다고 그쪽 의견이 선도 아니잖아요. 보고싶은 인터넷방송, 신문만 보고와서
    그것하고 다르거나 의문이 들면 이야기하기 힘든분위기..
    생각이라는것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박근혜정부를 이기고 싶다면 책임 끝까지물어서 이런일 되풀이 되지않기를
    바란다면, 이성을 찾기바랍니다

  • 57. 원글님
    '14.4.23 11:24 AM (121.144.xxx.55)

    그녕 냅두세요. 사실관계만 말해도 어디서 퍼온 시체 숨겨놓고 일부러 하나씩 꺼낸온다라는 황당한 말에 동조안한다고 눈물도 동정도 없는 천하의 싸가지에 국정원 알바에 평생 들을 모욕한꺼번에 떼로 몰려서 쏟아주는데요. 가끔은 박근혜가 역발상으로 준비한 참신한 새누리 알바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막장이네요.

  • 58.
    '14.4.23 11:24 AM (1.177.xxx.116)

    굉장히 현실에 대한 걱정이 가득하고 참다 못한 오랜 회원이 울분을 터트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글을 써 놓은 전체적인 스타일이나 문맥, 단어 사용만 봐도 진짜 가짜 구분이 가죠.
    노력은 했는데 안타깝게도 당신은 첫글자부터 바로 티가 나지.
    여기 10년차 이상 정도 되는 사람들 김.혜.경.씨. 라고 안하거든.ㅎㅎ
    내가 어떻게 아냐고? 원글은 10년차고 난 그보다 훨씬 더 전부터 회원이고 죽돌이니 잘 알쥐.

  • 59. ..
    '14.4.23 11:24 AM (180.69.xxx.122)

    베스트에 오르는게 목적입니다.
    이제 더 이상 여기에 댓글 달지 말자구요~ 2222

  • 60. 7788
    '14.4.23 11:27 AM (121.188.xxx.121)

    요즘같은 때 82가 있어 넘 고맙습니다.

    하소연할 때도, 누구 하소연을 들어줄 곳도 없는 때에 82가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악플다는 사람도 고맙고 듣기 힘든 욕지거리하는 네티즌도 고맙습니다..

    이렇게라도 풀지 않으면 이 깊은 분노와 한을 어디가서 풀겠습니까...

    맘껏 와서 여러가지 표현 하는 거...82가 살아있음을...영원할 것임을 믿기에

    82에 들어오는 모든 분들이 고맙습니다...

  • 61. 음...
    '14.4.23 11:27 AM (119.202.xxx.205)

    저기요....
    저는 김혜경씨 라고 하는데요...저도 꽤 오래된 회원이지만, 저를 가르친적 없는 분들께는 선생님이라는 호칭 안써요.
    무조건 맞고 무조건 틀리건 없습니다.

  • 62. 원글
    '14.4.23 11:35 AM (110.11.xxx.73)

    2003,4년쯤 wmf 압력솥 검색하다 흘러들어와서
    2005년 회원가입했네요.
    비교적 초창기였죠.

    인터넷상으로 가입, 따로 얼굴본적은 없으니 김혜경씨라 부릅니다.
    뭐 잘못됐나요?

  • 63. ....
    '14.4.23 11:37 AM (121.169.xxx.124) - 삭제된댓글

    꼬리 자르기 하지마세요.
    박근혜가 정부관계자가 책임져라 해결해라 호통치니까 착각하나본데.. 정부 수장이 박근혜에요.
    본인이 그랬잖아요. 책임 다 못하면 옷벗으라고.
    대통령은 예외인가요?

    당신 말대로 침몰하면 다 소용없다면서 왜 쇼를 하고 지랄을 했대요. 왜 국민을 속여요?
    침몰하기전에 손놓고 뭐했대요. 책임을 져야죠.

  • 64. 원글
    '14.4.23 11:42 AM (110.11.xxx.73)

    소고기까지는 심정적 동조했어요.
    근데 작년대선부터 영~맛이 갔구나 느꼈고
    이번 사건에 흐르는 기류는
    정말.....할말을 잃게 만드네요.

  • 65. 원글동감
    '14.4.23 11:43 AM (125.138.xxx.176)

    39.7.xxx.222 님은
    역시 오늘도 맹활약중이네요
    박근혜지지자들이 그렇게 많아도
    왜 여기에 글을 거의 쓰지 않는지
    이해는 가는지 모르겠네요
    39.7.xxx.222 님은 그냥
    박근혜하야 아고라청원
    여기저기 열심히 퍼나르세요

  • 66. .....
    '14.4.23 11:45 AM (74.101.xxx.101)

    이 글 올리신 분 김어준 깔때기 이후 친문쪽 알바가 있어요?
    정보 좀 줘보세요.
    나도 좀 해보게요.

    맛이 간 건 부정선거 해서 앉아있는 사람들 아닙니까?

  • 67. ....
    '14.4.23 11:47 AM (58.29.xxx.128)

    그래도 몇 몇 상식있는 분들의 답글이 보이네요....
    원래 중도들은 나서지 않죠...
    이번에는 정말 마음 아픈 참사인데도
    마음은 안 느껴지고 비난의 화살만 쏘아대는 사람들 때문에 견디다 못해서 의견들을 내놓으시는 거 같아요....
    저도 양은 냄비 같은 국민 근성에 부합해서
    어떻게든지 자극적인 기사들로 시선 끌려는 언론들과
    중간 중간 무능함 때문에 전반적으로 욕먹는 정부 당국과
    어련히 알아서 들어가고 어련히 알아서 할까....그 힘든 수중에서 구조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답답하다고 윽박지르는 사람들과....
    당연히 이성을 잃을 수 있는 실종자 가족들의 심정을 이용하는 악질들 때문에
    울렁증이 생깁니다...
    정말 이 나라를 떠나고 싶다...사람들이 어쩌면 이럴 수 있나....
    그렇지만 떠날 수도 없고
    노력해야겠지요 건전한 시민으로 살기 위해서....
    원글님도 각오하고 글 올리셨겠지만 힘내시기 바래요....

  • 68. 자운영
    '14.4.23 11:49 AM (112.223.xxx.158)

    원글님 오지 마세요. 이런 글도 올리지 마세요. 원글님 의견에 동조하는 사람 별로 없어요. 괜히 반감만 사시니까 다른 사이트에 가셔서 올리셨으면 합니다. 그런데 주부 맞으세요?

  • 69. ㅇㅇㅇ
    '14.4.23 11:50 AM (61.254.xxx.206)

    원글이 사이트 하나 새로 만들면 되겠네...

  • 70. ..
    '14.4.23 11:54 AM (218.38.xxx.245)

    정말 무슨일만 대통형하야 들먹이는 인간들 징글징글합니다 아직도 대통령 인정안하고 ㅁㅊ 더군다나 그런인간들이 여기득실댄다는게 더 징글징글해요

  • 71. 82 전복시키려는 원글이같은
    '14.4.23 11:55 AM (50.166.xxx.199)

    무리들을 우리는 한두번 겪은 게 아니지요.

    82를 걱정하는 척, 이성적인 척, 여당 야당 다 비판하는 중립자인 척, 나라를 걱정하는 척, ....온 갖 척을 하지만
    이꼴 저꼴 다 봐온 저에게는 곳곳에 드러나는, 숨길 수 없는 비열함과 천박함이 고스란히 보입니다.

    여당도 그렇다고 슬쩍 끼워놓았지만 결국은 야당을 욕하고 여당의 무능을 비판하는 자들을 야당의 알바로 모는 모양새랑,
    82가 관리가 엉망이라 걱정하는 것 같이 썼지만 관리자의 이름을 저급하게 불러다 자기가 싫다는 훈계를 하는 모양새랑,
    뜬금없이 남한 내 새로운 북한체제라니? 종북, 빨갱이의 새로운 표현법인가 아니면 빨갱이라 말하면 벌금 먹을까봐 애처롭게 애둘러말하는 모양새랑,
    원글과 밑에 줄줄이 달린 이상야릇하고 비이성적이고 북한과 연결시키고 싶어 안달하고 박그네 정부의 무능보다 무능을 질책하는 걸 생계를 걸고서라도 막아서려는 목적 뚜렷한 글들이 여기에 이렇게 많은데 다른 의견이 용납이 안된다는 식의 억지소리를 해가면서까지 82를 이상한 집단으로 몰고 가며 없애버리고 싶어 죽겠는 님의 마음이 너무나 잘 보이네요.

    구구절절 열심히 쓰셨지만 결론은 우리 박근혜 대통령님의 잘못을 조목조목 따져 비판하고 질책하지 말라는 글이군요.
    얼마나 애절하고 한이 서렸는지....누가 보면 박그네 짝사랑남인줄 착각할 정도...
    과연 박그네를 사랑하는 것일까 그녀가 주는 수당을 사랑하는 것일까.

    원글이가 말하기를

    우리가 촛점을 맞춰야 할 것은

    노후화된 배를 법적으로 정상화시켜 풀어준 새끼들 찾아내고,

    해상법관련 다시 봐야하고,

    해피아들 돈으로 결탁된거 다 풀어내야 되고,

    이런 배를 제대로 조사하지않고 정상이라고 도장찍은 인간들

    시스템 이런거 다 개조하도록 압박해야하고

    선장이하 선원들 훈련훈련훈련 시키도록 감시감독,

    그리고 해양경찰청의 무능

    이런것들에대한 의견과 여론조성 아닌가요???



    이런어처구니없는ㅠㅠ 사고재발은 절대 막아야 되니까.


    --> 여기 이상한 사람들이 조목조목 짚어가며 박그네가 무능하니 전복시켜야 한다고요?
    님이 위에 써놓은 한줄 한줄의 잘못이 결국 행정부 수반이며 이번 구조의 총지휘자이며 이 망가진 시스템과 법을 바로 세우고 고치도록 정치 각 부처와 노력하고 일해야 할 사람인 박근혜를 비판하는 글이네요.
    당신이 지적한 그 일들이 박근혜가 할 일이고 그 일을 하지 않았으면서 선장에게 모든 잘못을 넘기고 살인자라 심판하기까지 하는 박근혜가 바로 님이 지적한 그 많은 이유들로 인해 욕먹어야 하는 것이고 책임을 져야 하는 것입니다.

    박근혜는 액자 속에 모셔진 신이 아닙니다.
    물론 버러지같은 박정희 육영수를 반신반인이라 엎드려 섬기는 사람들이 있으니 박근혜를 영원한 공주라 생각하는 일도 어떤 이들에게는 가능하겠지요.
    하지만 한 나라의 대통령이 비록 부정선거로 빼앗은 자리일지라도, 국민들 생명을 것도 300명의 목숨을 깡그리 무시하고 팽개쳐 둔 것은 어떤 변명으로라도(잠수부도 사람이다, 밑에 사람이 잘못이다, 가라앉는 배를 어느 누가 어쩌랴..) 피해갈 수 없음은 자명합니다.

    오히려 잘못없다 절규하듯 외치는 자들이 많을수록 그 부자연스러움과 일률적인 표현 때문에 '박근혜는 잘못이 많다'라는 사실만 더욱 강조가 될 뿐입니다.
    현실에서 일은 저질르되 내 잘못은 없다 못박고 책임의 자리에서 튀어버린 박근혜야말로
    모든 시스템이 망가져가는 '침몰하는 대한민국호'에서 제일 먼저 탈출한 '선장'입니다.

    끝으로 미국구조자의 말을 빌어 대통령의 무능을 무마하려는 당신에게 영국 가디언 지의 한마디를 전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서양국가에서 의심할 여지가 없는 국가적 비극에 이렇게 늑장 대응을 하고도 신용과 지위를 온전히 유지할 수 있는 국가 지도자는 결코 없을 것”

  • 72. 남한내 북한체제라뇨..
    '14.4.23 11:57 AM (119.197.xxx.70)

    처음에 님의 의견 고개 끄덕이 읽어내려갔는데

    님도 결국 교묘히 색을 나타내시더군요.

    다른거 다 각설하고 하나만 물읍시다. 이종인씨가 사비털어

    정부에서 오케이해서 사비털어 장비며 인건비며 선결제 다

    해서 내려가서 11시간 기다려 허락맡고 통통배타고 3시간을 갔는데. 해경하는일 방해된다며. 오란적 없다고 한것에

    대해ㅜ님은 어찌 생각하나요?

  • 73. 남한내 북한체제라뇨..
    '14.4.23 11:59 AM (119.197.xxx.70)

    북이고 남이고. 좌고 우고. 니편이도 내편이기전에

    애들 먼버 살리겠다고 내려간 사람을 다시 돌려보낸것은

    어찌 생각하세요?

  • 74. 남한내 북한체제라뇨..
    '14.4.23 12:02 PM (119.197.xxx.70)

    어차피 이정부와 해경이 일주일동안 애들 한명 구출 못했

    잖아요. 시신이라도 찾아 유가족에게 줄마음이였다면 왜

    극구 성과도없으면서 방해운운하며 이딴짓거리를 하는지

    이런부분때문에 의문은 증폭되고 심지어 음모론이 생기는건 당연한 결과 아닐까요?

    유가족 대표는 오죽하면 해경 도움안된다. 처라리 없었으명

    좋겠다. 국민들은 뉴스로 보도되는게 다가 아닌걸 꼭

    알아달라고 말했는지 이해 안가시나봅니다.

  • 75. ....
    '14.4.23 12:05 PM (121.184.xxx.153)

    여기가 공산국가인가요?
    자유게시판에 익명으로 글 쓰는데 왜 운영자가 관리를 해야하죠?

  • 76. 설라
    '14.4.23 12:12 PM (175.214.xxx.25)

    원글이님 글 내용흐름은 일부분 동의합니다.
    저도 장터건보면서 반대의견에 목숨걸고 덤벼드는 일부 회원글들보고
    80쿡이 전략적 관리 싸이트에 포함되었구나,,분탕질 일으켜 영향력 감소하는 소규모 싸이트로 유도하느구나 라는 감이 왔어요.
    회원들이 소통,타협,경청하는 분위기들이 예전만 훨 못하고,소매부터 걷어 올리는 분위기들이 빈번한건 사실이에요.

    이번 참사도 음모니,박 하야니,,,,뭐 말 안되는 내용들 또한 다수입니다.
    하지만 여행선박 침몰건은 전 그냥 이해해 드리고싶습니다.
    온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수장하는 (불가피하지만)모습을 몇일간 지켜보는 가족들처럼
    모두 감정이입이 되고있는 상황이죠.
    20도로 기울면 못 구한다,,,이런 글귀는 전 이해 못합니다.
    꺽어지기 전 기울어져있을 동안도 1시간여있었고,
    또 배가 완전 침몰까지 2틀이나 시간이있었어요.
    관,해양 경찰,또 사고 지역으로 접근시 진도 해경이 감시,연락 주고받아야하는데
    제주 해경에 먼저 구조요청했다는 핑게만 대고있는 진도 해경(배가 구역내오면 연락오지않아도 해경쪽에서 수시로 지켜보며 이상 상황있는지 그 구역 자체를 감시합니다.),
    그리고 우왕좌왕 대책본부,,
    초등 2틀 정도만 효율적으로 대처했다면 생존자 다수 건질 수있었다고봐요.

    북한스럽다는 표현이 현 정부에 딱 어울린다 느껴지는 저와 많이 다르네요.
    가족 방문하여 6살 아이앞에서 아이울리며 자애로운 모습의 박 대통령,실무진 지휘한번 안하고
    현장방문만 하고가셧다죠,,기초적인 지식이 있어야죠.
    가족들 울고불고 정부책임 운운하니 사복 경찰 풀어놓고,체증 사진 찍어대고,
    전문가 교수들 기자들 인텨뷰 약속들 모두 거절하는 분위기,,,국정원에서 인텨뷰 못하도록 윗선 지시 내렸다네요.
    또 선동,준거망동 ,,일부 보수 꼴통들 제 2 현 정부 전복 사태 만들려한다 등등..
    박정부에게 불통튈까봐 박을때고 정부와 선반 책임자들에게만 시선돌리려는 모든 언론들,,
    최고 정부 책임자가 살인죄 운운 벌써 법정 최고형 한계 만들어버리면서까지 자신은 관계없다라는 이미지심기
    등등,,,이런 불신과 끝없는 음모론의 기조는 투명치 못하게 일처리해온 박정부 책임이 일차적이죠.
    불번 대선 관여된 국정원,경찰,현 새누리 관계자들의 대처,
    거짓 간첩사건 만들어놓고,집어넣으려 아직도 포기 못하는 종자들
    외교 순방 업적있다는데 뭘 말씀하시는지 아직 찾을 수도 없구요.

    실종자수가 많다면 어떤일이 벌어질 지 모르겠어요..유실된 시신이 많을거라 벌써부터 나오는데요.

    여기 회원님들도 격한 표현들 자제도 필요해요,,
    원글이님 지적처럼
    일시적으로나마 실명전환이라도 해야되지않겠냐고,,,,,,,

  • 77. 설라
    '14.4.23 12:16 PM (175.214.xxx.25)

    80쿡 →82쿡
    선반 →선박

    오타 많습니다..ㅠㅠ

  • 78. 오호통재
    '14.4.23 12:16 PM (223.62.xxx.70)

    너님 같은 사람이 이런 글 안올리면
    자연 관리 되거든!?

  • 79. 지 생각만 옳은 거고...
    '14.4.23 12:21 PM (112.144.xxx.27)

    각 사이트 마다 정치적 성향이 있지요

    여기 82는 야 성향의 회원들이 많죠


    원글님은

    글 쓴 거 보니 여 성향의 10년 회원 이신가 보죠?

    원글님 성향에 맞는 곳으로 가세요 상처 받지 마시구요

    아님

    굿굿이 싸우시던지요

    무슨 정의의 사도인척 코스프레 하지 마시고요

    님 말 한마디에 예.. 예.. 하며 감동 받지 않아요

    10년 회원이신데...

  • 80. ...
    '14.4.23 12:45 PM (175.112.xxx.171)

    나라가 미쳐 돌아가니

    떠라이가 여기 저기 판을 치는구나

  • 81. ....
    '14.4.23 12:48 PM (211.176.xxx.98)

    원글님 글에 동감 해요
    너무나 가슴 이프고 눈물이 나지만
    이성적으로 현실적으로 바라 봤으면 좋겠네요....

  • 82. 관리자
    '14.4.23 12:49 PM (219.248.xxx.153)

    탓하지말고 싫으면 그냥 조용히 떠나세요. 싫다면서 뭔 말이 이렇게 많아요.
    10 년 회원이면 완장 생기나요...별게 다 벼슬이네.

  • 83. 저도
    '14.4.23 12:57 PM (112.149.xxx.41)

    저도 원글님 의견에 동의하고 공감 합니다...
    다르다 라는 생각으로 남의 의견을 듣고 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주장 해야 하는데
    틀리다 라는 생각으로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 싶으면 공격적으로 나오고 조롱하는 식으로 글을 올려서 질리게 만드는 그런 태도는 잘못 됐다고 봅니다...
    함부로 글 올리지 않고 그저 나와 생각이 다르구나... 하면서 지켜보는 사람, 우려하는 사람도 많음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 84. ,,,
    '14.4.23 1:09 PM (211.61.xxx.237)

    원글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자신들의 의견을 피력하는건 좋은데,
    주장을 내세우는 것도 좋은데,
    죽자고 덤벼드는 분들이 많아서
    글 올리기가 겁나는 것도 사실이네요.

  • 85. 플럼스카페
    '14.4.23 1:19 PM (211.36.xxx.111)

    과열양상은 틀림없이 문제지만 이 시점에서 운영자님이 어찌해야 하는건가요.
    싹 다 나가라고 할 건 가요. 글마다 검열을 할 건 가요.
    대안을 제시해 보셔요.
    저 역시 운영자님이 어느땐 너무 수구방관하고 계신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만 생각해보면 침묵으로 일관하는 것 자체가 모든 회원을 존중한다고 생각해요. 카페에서 주인장 맘에 안 든다고 별 이유없이 강퇴당하기도 하는 비일비재하지 않던가요.

  • 86. 완전 동감
    '14.4.23 1:41 PM (119.203.xxx.74)

    원글에 백번 동감합니다.
    다들 숨죽여 기도해야 할 판국에 서로 물어뜯고 욕이나 해대고 있는 참상이란..

  • 87. 기도는
    '14.4.23 1:46 PM (1.233.xxx.7)

    조용히 혼자 하시면 되어요.

  • 88. ....
    '14.4.23 2:00 PM (116.123.xxx.22)

    원글님 의견에 완전히 공감합니다.
    조용히 있는 사람들 중에 원글님처럼 생각하고 있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보이는 게 다가 아니란 걸 어떤 쪽으로든 이 게시판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알았으면 합니다.

  • 89. 동감합니다.
    '14.4.23 2:04 PM (176.92.xxx.55)

    여기 자정능력 잃은거 맞아요. 알바라고 하면 차라리 낫죠. 심지어 알바라고 하면서 너희 가족 비명횡사하기 바란다는 말까지 하더군요. 나중에 몇분이 뭐라고 해주셨지만 그 말 동조까지 하고 한동안 그말 보고도 뭐라는 사람도 없더군요. 게다가 그런말 쓴 인간은 그런말은 지우지도 않고 사과 한마디 없고요. 슬픔과 분노면 이런것까지 이해되야 하나요?

  • 90. 공감이요..
    '14.4.23 2:24 PM (211.224.xxx.125)

    원글님의견에 깊이 공감해요
    저도 일주일동안 이 나라의 한 국민으로서 밤잠을 설치고 가슴아파하지만 요즘 여기는 정말 이성을 잃은것같아요.. 눈쌀을 찌푸리게하는댓글들이 많네요...
    클리앙 엠팍 텐인텐 여타지역까페들 들어가봐도 다들 애도하는 분위기지만 이정도는 아닌데 세월호와 상관없는 글이라도 올리면 쫓아가서 비아냥거리고.. 자유게시판이면 여러사람의 생각이나 이야기를 자유롭게말할수있는곳 아닌가요? 세월호사건에 이성을 잃은사람들만 독점하는 곳이 아니구요.
    이런말하면 저보고도 꺼지라고할려나요...

  • 91. ..
    '14.4.23 2:30 PM (125.61.xxx.2)

    공감.....

  • 92. ..
    '14.4.23 2:37 PM (222.110.xxx.122)

    그러니까 원글님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뭐예요? 뭘 관리하라는 건가요?
    과격한 의견(여당이든, 야당 성향이든) 내는 사람들 글 삭제하라는 건가요?
    뭘 어쩌라는 건지...

    원글님이면 뭘 어떻게 관리하시겠어요?
    그냥 원글님 화풀이 글로밖에는 안 읽히는데요..

    사람들이 분노한 마음으로 과격하게 글쓰는 거
    알바들 분탕질치는 거
    이런 걸 어떻게 세세하게 걸러냅니까?
    잘난 원글님 방법을 알면 가려쳐 주세요!

  • 93. ..
    '14.4.23 2:37 PM (118.217.xxx.174)

    저도 정말 깊이 공감합니다.
    요즘 82쿡 보면 너무 안타까워요..

  • 94. .........
    '14.4.23 2:38 PM (58.237.xxx.199)

    지금 오시는 분들 거의 10년이상입니다.
    저도 11년차입니다.
    10년정도 되면 내공 어느정도 되시죠?
    1달쯤 좀 쉬었다가 봐요.
    괜히 욕먹지 말고.

  • 95. 여기가
    '14.4.23 2:51 PM (176.92.xxx.55)

    개인사이트란점 감안할때 사실 양도 안하고 지켜만 가는것만해도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해요.
    그렇지만 최소한 막말과 욕설 규제는 해주시면 어떨까요.

  • 96. ㅇㅇ
    '14.4.23 2:53 PM (211.177.xxx.120)

    쌍둥이 손녀들 보신다고 정신없슴다..

  • 97. 동감
    '14.4.23 3:17 PM (163.239.xxx.150)

    동감합니다.

  • 98. 저도
    '14.4.23 4:22 PM (59.18.xxx.252)

    원글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주말을 지나면서 82에 들어오지 않게 되더라구요. 오늘 오랜만에 들어와봤네요.
    들어오더라도 글을 읽지 않게 되네요.
    이 글은 덧글이 유난히 많길래 클릭해봤네요.

    나랑 다르면 다 틀린 생각을 가진 건가요? 그냥 안타깝네요. 저도 82 좀 쉬고 제 맘도 치유되고
    다른 여러분의 마음도 치유되면 다시 들어와봐야겠어요.

  • 99. 원글
    '14.4.23 4:43 PM (1.227.xxx.152)

    동감 합니다!!

  • 100. 동감합니다
    '14.4.23 5:11 PM (221.144.xxx.44)

    정말 가슴아픈 사건을 교묘히 이용하는 그런 사람들이 더 무섭기까지 합니다.

  • 101. 근데 웃긴건
    '14.4.23 5:30 PM (125.176.xxx.188)

    이런 글도 늘 또같은 패턴으로 올라와요.
    어느 사건,사고, 국가적 사안들에서
    정점을 치닫을때쯤,
    늘 같은 이야기를 하죠.
    관리와 통제를 하라고.

    자정능력이 없는 곳이면 여기는 예전에 문닫았어요.
    82분들의 기본. 그렇게 후지지 않습니다.

  • 102. 동의합니다
    '14.4.23 5:33 PM (61.79.xxx.76)

    첨엔 여기의 순수한 회원들이
    정말 안타까운 마음으로 마음을 나눴어요.
    근데 항상 돌아가는 판세는 비슷해요.
    이상한 무리들이 와서 완장차고 야단야단 떨다 결론은 항상 그걸로.
    그래서 이런 안타까운 지경에도 대부분의 분들이 떠나있으면서 조용히 애도하죠.
    왜 이런 일까지 이용하려 할까요? 정말 나쁜 인간들.
    목소리 크다고 옳은 척 한다고 누가 알아줄까! 다른 회원들은 바본줄 아는 거 같아요.
    애들 이런 일까지 이용하려는 못된 인간들!

  • 103. 어느 정도는 공감하나
    '14.4.23 5:37 PM (175.223.xxx.154)

    박근혜 정부 전복이라던지
    남한내 북한 세력이라던지
    그런내용을 읽어보니

    지만원이 생각납니다

  • 104. 대부분의 사람들은
    '14.4.23 5:38 PM (180.66.xxx.216)

    원글님 의견에 동감합니다ᆞᆞ대다수의 조용한 사람들은 거의가 원글님과 같은 의견이에요

  • 105. 원글
    '14.4.23 5:41 PM (110.11.xxx.73)

    다들 해법이 뭐냐 물으시는데
    제가 가는 여러 사이트에도 익명방은 있어요.

    그런곳도 역시 이런 민감한 사건이 떠오르면
    어쩔수없이 한시적 실명방으로 전환합니다.
    그러면 많은 자정작용이 이뤄지죠.
    막말 패거리싸움, 이런거 그 주인장이 지긋지긋해 해서,
    아주발빠르게 대처하더군요.
    그리고 사안이 어느정도 가라앉으면
    다시 익명방으로 돌리고요

    이런것도 꽤 좋은 방법이라 봅니다.

  • 106. 원글님 보시오
    '14.4.23 5:44 PM (211.32.xxx.135)

    이런글 매번 나오는데 참 답답하네..

    그러는 원글님도 익명으로 밖에 못쓰잖어요.

    그럼 다른 익명아닌 게시판에도 같은 글 올려보시오.

    82만큼 자정력 있는 싸이트도 없어요

    이젠 몇년 되었다. 관리 좀 해라.. 익명방 없애라.. 이런 것도 걍 일시적이구나 합니다만..

    진짜 오래된 회원들은 이런 소리할 필요도 못느낀다오.

  • 107. 원글
    '14.4.23 5:45 PM (110.11.xxx.73)

    그리고 제가 정말 분개하는 것은
    위에분도 말씀하셨지만,
    꽃같은 아이들의 목숨마저 정치적 기반을 위해 아주 교묘히 이용한다는겁니다.
    그것도 감정적으로 격화되어있는 사람들을 확인되지 않는 유언비어들로 살살 부추겨가면서요.
    정말 인간이 그러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지금까지 대체 맞은게 뭡니까?
    잠수함설,
    이것도 아니라고 불펜에서 사진게시해서 정리됐고,
    알수없는 sns들 대문글에 떡하니 몇개씩 버티고 있어도 그건 아니다 하는 의견조차 발못붙이게
    난리들이었고,
    그냥 한심합니다.

  • 108. 동의합니다.
    '14.4.23 5:45 PM (125.132.xxx.205)

    목소리 높여 황당한 억지쓰는 사람보다 침묵하고 있는 다수가 훨씬 많다고 생각해요.
    그중 대부분이 원글님의견에 동의할 거라 생각합니다.
    도대체 이성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으니 원...

  • 109. 원글
    '14.4.23 5:48 PM (110.11.xxx.73)

    관리자가 한시적으로 익명을 실명으로 전환할수있는 기능 있을 겁니다.
    그거 이용하면 끝날 문제예요.
    한시적으로라도, 그렇게 해야지
    이거 서로 상처주고 막말에 쌍욕에 인신공격을 버젓이 자행을 해도
    다들 그냥 보고만 있어요. 하~
    이게 정상적인건가요???

  • 110. 서하
    '14.4.23 5:58 PM (223.62.xxx.14)

    원래 원글 제목은 농약 좀 치세요, 아님 뿌리세요 였는데,,,
    바꾸셨네요. 좀 쪽팔리긴 하셨나봐요. 사람한테 농약치라고 하는건 비정상적인건 아시죠?

  • 111. 흠....
    '14.4.23 6:02 PM (58.228.xxx.56)

    저도 눈팅포함 하면 10년이 넘어요~
    오래 되셨다면서요~
    82님이시라면 성향도 깊이도 대처방법도 향후 방향성도 아실텐데요~
    그리고 분위기로만 따지면 쇠고기때는 더 심각했던걸로 기억해요~아닌가요?
    얼마나 괴롭고 심각하면 이런 상황이겠어요?
    위에도 언급하셨지만 다시 언급해드릴께요~
    여기님들은 김.혜.경.씨.라고 지칭해서 글 잘 안올립니다!

  • 112. 겨울보리
    '14.4.23 6:03 PM (220.75.xxx.154)

    원글님~~~~

    마음 충분히 공감은 합니다만

    자.제는 그야말로 누구나 하고싶은 소리를 할수있는곳이지요

    관리자가 어떤규제를 한다면 그건 더 웃긴상황이고 자.게가 필요없음입니다

    모든 의견은 그대로 올려져야합니다

    가끔 너무 과반수이상의 국민지지를 받은 대통령을 인정하지도않고.....하지만 그것도

    국민한사람의 자유의견입니다 새의 날개가 두개이듯이 좌익과 우익이 같이 공존해야

    나라가 제대로 되는겁니다 젊은이들의현실 비판의식은 당연히 있어야하고 어떤일에도

    반대세력은 꼭 있어야 하는겁니다 단지 표현법에 격이 떨어지고 쓰레기말이 나오는것도

    우리나라 국민의 어느한부분의 성숙되지 못한 부족한부분입니다 나아지겠지요

    기다립시다 그리고 서로 다른의견도 인정하면서 더 크게 나아집시다 우리모두

    조금더 성숙되기위한 진흙탕길을 가고 있는것 뿐...............입니다

  • 113. 구구절절 동감입니다.
    '14.4.23 6:05 PM (211.59.xxx.34)

    의도를 가진 사람들이 자리잡고 있는 게 강하게 느껴집니다.
    비슷한 내용의 글을 하루에 몇 개 이상 올리는 사람들 글은 좀 삭제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전의 삼풍백화점 붕괴니
    성수대교 붕괴니
    서해 교전이니
    위도 사건 때
    대통령이 책임진 적 단 한 번이라도 있는 지.
    선원들이 위기 관리 능력 제로로 일어난 사건을
    원인을 파헤쳐서 재발을 막고 제도 정비에 주력해야 하는 데
    논점을 정부탓으로만 몰고가는 사람들 사고가 상당히 의심스러워요.
    그야말로 사회가 혼란스러워지길 바라던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 114. 겨울보리
    '14.4.23 6:09 PM (220.75.xxx.154)

    그리고 프랑스 TV학생시신 모자이크 하지않은 것은 매우 불쾌하고

    유가족에대한 대한민국에대한 예의없는 행동으로 비춰져서 참 불편했습니다

  • 115. ㅠㅠ
    '14.4.23 6:16 PM (218.55.xxx.96)

    공감해요
    기다립니다

  • 116. 이럴때마다
    '14.4.23 6:30 PM (112.218.xxx.82)

    꼭 파견 근무자들이 나오나봐

  • 117. 원글 ㄷ ㅅ 아
    '14.4.23 6:40 PM (211.36.xxx.5)

    82에서 박댓년을 누가 전복할라고 하드나?

    대체 무슨 근거니? 넌 여기서 아웃이다

    지금 이상황이 정상이니? 합리적 비판도 좌익빨갱이들의 선동으로만 보고싶겠지?

    그냥 입닥치고 가만 있으리?

  • 118. ..
    '14.4.23 6:53 PM (58.122.xxx.68)

    박근혜 대통령 욕하는 글이 불편하셨나봐요?
    노무현때는 네이버 뉴스에 댓글에 죄다 이게 다 노무현때문이다 밖에 없었는데
    그 당시 조중동의 주동하에 거품물고 욕질할땐 어찌 견디셨나요?

    노통때 이런 엄청난 일 벌어졌음 진즉에 새누리당에서 탄핵시켰습니다. 걔네들이 퍽이나 가만있었겠습니까?
    --------------------------------------------------------------------------------------
    뻑하면 정부에서 파견한 알바운운하는데,
    물론 있겠죠.있으리라 봅니다.
    한데 이런 새누리당 알바들보다 김어준이후 탄생한 친문쪽의 자발적 알바들이 훨 많을겁니다.
    -------------------------------------------------------------------------------------
    당신이 쓴글을 보세요. 욕 안듣게 생겼나.....
    국가기관이 자행한 정치댓글알바가 얼마나 민주주의 근간을 훼손시키는 엄청난 사건인데
    그에 대한 인식도 제대로 잡혀 있지 않으니 친문쪽(?....이건 또 무슨 신생언어인지...)
    자발적 알바가 훨 많다는 얘길 들먹거리죠.

    자발적으로 뜻을 같이 하는 것과 대통령 지휘 혹은 묵인아래 국가기관이 자행한 엄청난 수의 정치 댓글 알바를
    동일선상에서 간주하는 그런 썩어빠진 가치관을 갖고 있는 주제에 어디서 주인장 이름 석자 불러대며
    똑바로 하라고 소릴 치는 겁니까? 당신이야말로 지금 분란질을 하고 있단 생각은 안드나 보네요.

  • 119. 왼쪽가슴
    '14.4.23 6:57 PM (78.120.xxx.77)

    원글님. 그렇게 생각하고 싶지 않아도, 모두가 느끼는 거잖아요. 한두사람이 잘못해서 이런 일이 벌어진거 아니잖아요. 기울기 시작한 배에 있는 인명은 아무도 못구한다? 그런얘기 금시초문입니다. 창문으로 갇혀 있는 아이들 뻔히 아무일 없다는 듯이 바라보고 있는 해경 사진 보셨나요? 그 사람들이 노력이라도 하던가요? 그럼 시체는 어떻게 꺼내나요? 산사람은 꺼낼 수 없는데. 첫날 날씨 최상이었구요. 아이들을 구하지 못한 것이 그 알 수 없는 정치적 의도건, 아니면 단지 총체적인 무능에서 온 것이건, 이정도의 통솔능력이라면 이 정권에 나라를 맡길 수 없다는 생각을 누구나 떠올립니다. 더구나, 적반하장으로 극우인사들 입벌려 하는 말을 보세요. 학부모를 선동세력으로 몬다라... 외신들이 왜 그렇게 말할까요. 이 정도의 참사를 방조한 국정책임자가 자리보존할 수 없다는 얘기가 왜 나오나요? 그 외신들도 다 선동세력인가요? 님이 갈겨놓은 글처럼 방자하고 공격적인 글 처음봅니다. 꺼져주세요.

  • 120. 안녕
    '14.4.23 7:02 PM (112.119.xxx.114)

    원글씨
    자신은 엄청 바르고 잘 사는것같죠?
    정부전복 세력이요?
    참 어이가 없다.
    당신같은 사람이 이나라 정부를 받쳐주고 있어서
    나라가 이꼴이인줄은 압니까?
    자식은 있어요?

  • 121. 진실과 진실아닌것을 섞어서 혼란주기
    '14.4.23 7:06 PM (115.143.xxx.72)

    이번사건같은 경우도 패턴은 같아요.
    결국 최종 목적은 박근혜정부 전복,
    모든 게시글들이 이 목표를 향해 자근자근 목을 졸라옵니다.
    박근혜 정부 전복,
    ---------------------------------------------------------------
    무능한 대통령 말로는 책임을 묻겠다 어쩌고 저쩌고
    정부가 어쩌고 저쩌고 정부를 움직이고 군을 움직이고 경찰을 움직이는 최고 책임자가 할말인가요?
    무능해서 제할일을 하지 못해 그럴거면 그만두라고 하는게
    무슨 왕정시대 왕위를 찬탈하고 왕조를 뒤엎는건가요?

    이런 무능한 대통령 그만좀 하야하고 제대로된 대통령 뽑고싶은게 지금 절실한 심정입니다.
    님눈엔 다르게 보일수도 있겠군요.

    ---------------------------------------------------------------------------
    근데 이사실 압니까?
    배가 20도이상기울기전에 애들 갑판으로 불러내지 못한 순간
    이미 끝난겁니다.
    그 이후 배와 함께 침몰한 인명은 구할 방법이 없다고 많은 전문가들이 말합니다.
    오늘아침 뉴스에도 미국 구조전문가가 그렇게 말하더군요.
    그래서 훈련훈련훈련이 그렇게 중요하다. 시뮬레이션도 해가면서,
    미국에서 배가 뒤집혀도 이건 못구해냅니다.
    배기울기전에 끝내야될 상황이었어요.
    이게 비극

    -----------------------------------------------------
    너무 많은 기사들이 있어 더이상 말하고 싶지 않고 배의 동향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해경의 잘못
    그리고 옆에 베스트글에 차마 전 열어보지도 못했지만 구조를 기다리며 배안에 있던 아이들사진
    해경헬기 단 두대 해경정으로 정부가 최선의 구조활동을 다했다고 하고 할수 있는게 없었다면
    이런 나라에 사는 우리는 정말 정부가 왜 필요한지 무슨상황에서든 구조따윈 기대하지 말아야 겠군요.

    -----------------------------------------------------------------------------------
    물론 정부 잘못한거 많아요.
    미숙한 대처 모르는바 아니고
    그럼에도 이번사건의 촛점을 애들 정부가 다 죽였다.
    이건 아니잖아요.
    선장이하 선원들의 과실이 99프로입니다.
    신고도 늦게 한데다, 이미 기운배에 구조대 침투도 못해요.
    자살행위니까,
    너무 어이없는 죽음입니다. 어쨌든
    명백한 인재고,
    그러니까 그 황금시간 다 놓친 새끼들 욕해야 마땅하구요
    ------------------------------------------------------------
    이것또한 게시판에서 너무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가서 더이상 손가락아프게 쓸말은 없지만

    원글님 이야기는
    요약하면

    정부는 할일했고 욕하려면 초기신고 안한 선장과 선원들 탓해라네요.

    중간중간 정부욕 조금 섞어서 쓰긴 했지만

    요지는

    선장이하 선원들의 과실이 99프로입니다. 네요.

  • 122. 안녕
    '14.4.23 7:08 PM (112.119.xxx.114)

    아 진짜
    원글 잘난척에 화가 치미네.
    분노하고 과격하면 다 불순분자예요?
    저는 실명으로 해도 말할수 있어요.
    당신들이 나라 망치는겁니다.
    온순한 척 이성적인 척 자기 앞만 깨끗하면 고양이처럼 자기 발바닥만 핥고 앉아있는.

  • 123. ,,,
    '14.4.23 7:27 PM (115.137.xxx.141)

    원글님 의견에 동감입니다...전 너무 가슴이 아파서 아이들외엔 아무 생각도 못하겠는데 ..그리고 어른들 잘못이다라는 책임감이 들고 ....어휴ㅠㅠ그 와중에도 의도적으로 지역을 나누고 정치를 나누고 ...기회는 이 때다 싶은 듯 의도적인 글들이 많이 보이는군요..이리 저리 나눠져서 국가가 혼란스럽다면 지금 이 순간은 마음을 합하여서 기도하는 맘으로 상황을 지켜보고 또 앞으로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개선되어가는지 눈 똑똑히 뜨고 감시하고 책임소재를 분명히 밝혀 처리하는지도 지켜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정말 목적이 빤히 보이는 글들 좀 그렇네요.. 침묵하는 다수가 더 많아요..날서고 비아냥거리는 댓글에 익숙치 않기 때문에 의사표현 주저하는 이들요..

  • 124. 공감공감
    '14.4.23 7:37 PM (14.38.xxx.232)

    정말 미친인간들같아요.

  • 125. 원글.. 꺼지세요...
    '14.4.23 7:38 PM (1.229.xxx.58)

    ...너 님 나가면 될것을 ...왠 남 탓만 !!! 당신은 뭐가 달라!!! get out~~!!!!!

  • 126. ㅡㅡ
    '14.4.23 7:44 PM (211.36.xxx.37)

    공감합니다
    실명 필요합니다

  • 127. 공감합니다.
    '14.4.23 7:48 PM (175.211.xxx.40)

    다들 자기 생각이 옳다고들 하겠지만 저는 원글님글 공감합니다.

    지금 상황에 울화통 안터진 사람이 어딨겠고 모든 국민이 부모가 되어서 같은 심정입니다.
    그런데 이사이트 들어와보면 맨날 자기네 울었다는 글과 정부비난이 판을 칩니다.
    그 심정은 굳이굳이 말안해도 모든 사람이 똑같이 느끼는것인데.
    뉴스에 다 나와있는거 대부분 모든사람이 다 알고있는거 퍼나르기 바쁩니다.
    뉴스에 나오지않은 해외발 기사나 새로운 기사가 나오면 정말 반갑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기사거리를 알려줘서요...
    그런데 요새는 서로서로 아는얘기를 누가누가 더 많이 올리는가 내기하는거
    같습니다.
    물론 속터져서 그러는거다 압니다... 조금은 진정해야 하지않을까 하네요
    아줌마들 사이트라는데 이건뭐 싸움닭들만 있는거 같고 서로 목청크게
    소리내야 장땡인줄 알고 그냥 막 올리고 싸우고 비난하고... 이거지금
    진도에서 벌어지는 일 하고 뭐 그리 다릅니까?
    우리도 우리자신을 한번 되돌아 볼 필요가 있을거 같다고 생각해서
    저는 원글님 말,... 일정부분 공감합니다.

  • 128. 동의합니다.
    '14.4.23 7:56 PM (182.211.xxx.135)

    한시적 실명. 찬성합니다. 원글님 힘내세요.
    여기 원글님처럼 생각하는 분들 많으리라 봅니다.

  • 129. ..
    '14.4.23 8:07 PM (175.114.xxx.39)

    원글님 의견에 동감합니다ᆞᆞ대다수의 조용한 사람들은 거의가 원글님과 같은 의견이에요

    ??
    저 조용히 있는 사람인데
    누가 원글에 동조하나요? 어이 없네요.

  • 130. 댓글에서 본색을 드러내는 원글이
    '14.4.23 8:07 PM (50.166.xxx.199)

    잠수함 설이 거짓이라?
    불펜에서 이미 정리되었다라?

    알바들이 제일 거품무는 것 중에 하나가 '미 잠수함'인데 불핀이 재판부에요 아님 csi예요?
    불펜에서 정리되면 끝인거예요? 일개 남초게시판인데, 것도 알바들에게 점령당한...

    정부는 유언비어 살포하면 접어간다고 하고
    원글이와 동조댓글도 82만 음모론에 휩쓸려 이성적이지 못하다 하고...(그놈의 이성....무능한 박그내정권이 내밀 카드가 아닌데)
    갖은 선거, 갖은 알바들의 분탕질을 겪은 사람으로서 양의 탈을 쓴 늑대라는 게 한눈에 보입니다.
    아무리 그럴듯한 말로 설명을 하고 아무리 여러명이 동조를 해도 티가 납니다. 나요.

  • 131. 인사이더
    '14.4.23 8:08 PM (59.6.xxx.206)

    나또한 동대표도 못할 위인인 무능한 얼굴마담 박근혜 내려갔으면 좋겠어요. 그냥 이렇게 생각하신다면
    흥분하실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무능하고 부패한 박근혜 우리가 아무리 물러나라고 해도 물러날 인간이 아닙니다. 여기서 흥분하는 분들의 마음은 바로 이런 박그네를 위시한 한나라당 기득권층의 뻔뻔함이 더 화를 내는 이유일 꺼예요 정말 노무현 대통령의 100분의 1이라도 자기 책임을 통감한다면 과연 이성적인 분들이 이렇게 열을 낼까요?

  • 132. ...
    '14.4.23 8:26 PM (61.72.xxx.222)

    저도 10년차인데
    전 왜 댁같은 생각을 못하죠???
    사람 사는 곳 다양한 의견인데요
    전 댁이랑 생각이 달라요 .
    그렇다고 해서 이렇게 김혜경 운운 싸잡아
    싸한 글 올리고 그러지 않고요
    진짜 여기 10년지기고 애정 있으시면
    김혜경 씨에게 감사하고
    입닥치세요
    아니면 댁도 하나 만드세요 82쿡 같은 거

  • 133. .....
    '14.4.23 8:33 PM (117.111.xxx.80)

    못되쳐먹은것들-원글이 포함 동조 하는자들.
    아무리 지 잘 난 맛에 산다 한들 이리도 난 척이라니.

  • 134. 댓통령이
    '14.4.23 8:36 PM (121.147.xxx.125)

    글로벌 시대라고 동서남북으로 전 세계로 패션쇼 다니던데

    니들은 귀는 닫고 눈은 감고 삽니까?

    우리는 해외에서 우리 정부를 보는 시선이 너무 따거워서 얼굴을 못들겠던데

    니들은 그렇게 윗 대가리 찌질대는 소리밖엔 안들리십니까?


    어따대고 김혜경씨~~

    남의 놀이터에 와서 놀기 싫은 인간이 떠나세요.


    그리고 한 마디만 더 몇 분이 끝났다고????

    그럼 다른 나라들 인명 구조대들은 손발이 10개씩 달려있고

    그 사람들은 니들보다 못한 병신들이라

    그렇게 끝까지 마지막 1인까지 구조했군

  • 135. 저도
    '14.4.23 8:55 PM (119.71.xxx.6)

    역시 동감입니다. 많은 사람들 같은 생각일 거예요

  • 136. 원글님!
    '14.4.23 9:11 PM (220.70.xxx.114)

    국민이 보봅니까?

    여기 게시판 정치병환자한테 속을 사람없어요

    그냥 병증이 깊어 ,,,,

    지들이 가르치면 다 속아주는줄 아는 환자들입니다

    선거에서 왜 지겟어요

    질리고 질린거죠

  • 137. 원글님!
    '14.4.23 9:13 PM (220.70.xxx.114)

    그래서 이번 지방선거때는

    노무현을 감추고 선거치루려 하잖아요

    선거때마다 국민정서도 모르는 환자들이 온통 게시판에 친노들 띄우다 망한걸 이제 알았다 잖아요

  • 138. 우와
    '14.4.23 9:17 PM (115.143.xxx.72)

    많이들 몰려왔구나
    몇일 본중에 최고

  • 139. 동감.
    '14.4.23 9:19 PM (221.165.xxx.88)

    동감하는 바입니다.

  • 140. 이글보며 더 화가 나는건
    '14.4.23 9:24 PM (1.236.xxx.104)

    굉장히 중립적이고 이성적인듯 글을 썼지만 이도 저도 아닌 그저 정부를 지켜보고 믿어주자 이런건가요?
    정부 전복이요? 그냥 웃지요.
    대한민국이 전복되고 있는데

  • 141. 둘기
    '14.4.23 9:24 PM (211.37.xxx.180)

    이런 글 올라오는 거 보면 잘 관리하고 계신거 맞습니다.

  • 142. 원글님
    '14.4.23 9:31 PM (220.70.xxx.114)

    한시적 실명방 완전 찬성입니다

    온갖 유언비언 선동을 그냥 지켜만 보는 운영진 어의상실입니다

    어쩌면 운영진도 정치병환자들 눈치보고 맘대로 못하는게 아닐까요?

  • 143. 공감합니다.
    '14.4.23 9:48 PM (70.26.xxx.185)

    원글님 글에 많이 공감합니다.
    대부분의 회원님들이 조용히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실겁니다.
    꽃 같은 아이들 생각에 하루 하루 맘속에 납덩이를 안고 있는 것 같아서 미치겠지만
    그래도 지금 어른들의 미쳐돌아가는 행동들에 더 할 말이 없어지는게 사실인데
    원글님께서 그나마 용기내어 긴 글 써 주셨네요.
    자기의 실명을 걸고 글을 올릴 수 없다면 그건 진심이 .. 진짜가 아닌거겠지요?
    실명 제안 동의하구요.
    82쿡을 오랫동안 사랑하고 지켜본 애정이 있어서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오다가
    이번에 보니 너무 심하다 싶어 그냥 침묵하고 발길을 끊었었는데 ..
    아무래도 오래동안 발길을 끊게 될 것 같아요.
    힘들수록 좀 더 이성적인 어른이 되어서 우리 아이들의 원혼은 풀어야지요.

  • 144. 원글님!
    '14.4.23 9:52 PM (220.70.xxx.114)

    쥔장께 건의해 보세요

    나라의 큰일 있을땐 편가르기 못하게 실명으로!!!!!!!!

  • 145. 원하는게 나왔네요.
    '14.4.23 9:54 PM (1.236.xxx.157)

    실명방으로의 전환
    그럼 글도 댓글도 많이 줄고 게시판도 활기를 잃겠죠.

    주인장 이름을 거론하며 자극적 제목을 단다 했습니다.

  • 146. 이런 건의는
    '14.4.23 10:33 PM (220.70.xxx.114)

    왜?

    방치하는지 ,,,,,,,,,,,쥔장도 여기 선동꾼들 눈치보는거 아닐까요?

  • 147. 깊이 공감
    '14.4.23 10:56 PM (1.236.xxx.202)

    ㅠㅠ
    원글님의 의견에 공감하며
    현 82의 상황에 개탄합니다!!!

  • 148. ...
    '14.4.23 10:57 PM (59.15.xxx.201)

    걱정안 하셔도 될 듯..
    어디에 막말과 쌍욕이..??
    다른 사이트 함 가보시죠.

    82 아줌시들 그렇게 만만한 사람들 아닌거 같은데요.
    다 걸러서 잘 들 봐요.

  • 149. 신영유
    '14.4.23 11:13 PM (110.8.xxx.91)

    저도 원글님 의견에 어느정도 동의해요.
    진짜 여기 난장판같아요

  • 150. ..
    '14.4.23 11:25 PM (175.114.xxx.211)

    정부비난하면 정치적으로 무슨 의도가 있어 접근하는 세력이 되나요? ...
    이것봐요..아이들이 꽃같은 아이들이 200명이 넘는 휴우..한꺼번에 잃어 버렸어요.
    피해자 가족들의 호소문, 사람들의 증언 ..캐도캐도 나오는 양파같은 개같은 사실들..눈귀 막았어요?
    ..처음 치몰한 날 그 급박했던 떄 구조가 제대로 이루어 진걸로 보이세요? 이게?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그애들 차디찬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전국민이 생방송으로 보고 있었어욧...이게 집단학살과 뭐가 다르겠습니까? 그래서 여기 82ㅇ쿡 회원들,국민들이 울분을 토해내는 것 아니겠어요? 정부를 왜 이리 비난하냐고요?분열시킬 의도가 있어요? ..뭔 생각으로 이런 말을 하나요..
    오열하는 유가족 앞에서 사진이나 찍어대고 라면이나 쳐 드시고, 행진하는 유가족 뒤로하고 차안에서 잠을 청하시는 양반들이 지금의 정부 모습입니다.
    이런 비극 앞에 말입니다. 제대로 돌아가는 시스템이라는 게 있었습니까? 이래서 그 많은 사람들이 비난 아닌 비판을 하고 있는 겁니다.그런데 여기다 무슨 분열세력? 정부를 믿고 뜻을 모아?..참..내..

  • 151. 안돼
    '14.4.23 11:48 PM (58.226.xxx.183)

    격하게 공감가는 글 입니다. 원글님 옳으신 말씀 입니다,,,정치가 세상을 바꾸긴 개뿔..; 정치가 일반적 정치가 아닌 구호로서 정치를 내세우는 도구로 활용하는 정치지향인들이 문제지요,,,

  • 152. 십년동안
    '14.4.23 11:52 PM (180.69.xxx.52)

    무얼 배웠는지 82에 상주하면서 댁이 떠나면 딱 좋겠구나

  • 153. 저는 180님 댁이
    '14.4.24 12:13 AM (14.39.xxx.238)

    떠나면 정말 좋겠네요. 댁 같은 분들 따로 만나서 뭉쳐 사이트 하나 만드시죠,제발.

    그 놈의 알바 알바... 알바 전략 좋아 하시네.

  • 154. 저도
    '14.4.24 12:17 AM (121.132.xxx.65)

    지금은 턱턱 내뱉는듯한,
    내마음 안에 화풀이용으로서의 발언들은
    자제를 해야합니다.
    지금은
    대선도 아니고
    수입고기 반대

    상황이 다릅니다.

    꽃같은 아이들이 갔습니다.

    우리가 주변에 상 당한 분들이 있으면
    언행에 조심을 하지요.

    말이 아닌 말들,욕설
    사실이 아닌 유언비어들...자제 해야합니다.

    내 성향과 다르다고
    비난하고
    깎아내리고



    꼭 해야 할 말들만 하자구요.

    운영자의 회원들에게 전하는 공지도 숙지하구요.

  • 155. 14.39
    '14.4.24 12:19 AM (50.166.xxx.199)

    알바란 얘기에 뜨끔하셨나 아이피도 제대로 못 읽고...그리 멘탈이 약해서야 뭐 제대로 하시겠어요?

    알바들도 주인을 닮는지 하나같이 자기 글이 안 먹히면 하면 발끈, 버럭, 반말, 쌍욕, 격노,..이렇게 나오더라고요.

  • 156. 공감합니다
    '14.4.24 12:34 AM (175.223.xxx.182)

    무슨 말만 하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알바냐 하는데, 그말 정말 싫습니다. 의견이 다르면 알바 인가요?? 그럼 원글이와 의견 다른 사람들도 '알바' 겠네요?다른 의견이 나오면 달려즐어 욕하고 알바라고 댓글다는게 일인가보죠?? 그리고 대체 김혜경씨라고 하는게 뭐가 문제지??

  • 157. 침묵
    '14.4.24 2:24 AM (223.131.xxx.190)

    조용히 있으면 원글님에 동조하는 쪽에 분류될까봐 댓글답니다.

    일단 원글님 의견에 반대함을 밝힙니다.
    인간의 모든 행위는 정치적입니다. 이번 세월호 사건의 검은 이면이 있다는 음모론을 펼치거나
    어처구니 없다, 국가전복을 꿈꾸는 듯한 발언을 한다고 비난하는 원글님 글도 모두 정치적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목적이 있기 때문에 행동을 벌이는 것이죠.
    그러니 원글님이 하는 얘기는 그냥 제안일 뿐이라고 말하지 마세요.

    원글님이 못봐주겠다고 하는 사람들의 입에 재갈을 물려달라고 소위 자정시켜달라고 하는 것도
    상대를 물리치고 내 의견을 관철시키겠다는 정치적인 행동입니다.

    이 게시판을 원글님 희망대로 자정(?)하고 싶다면 다른 사람 비난마시고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글을 쓰세요. 이것은 합리적이지도 이성적이지도 않아요.
    그냥 비아냥입니다.

    원글님 말대로 노후한 선박 운영 허가권 문제 구조시스템 문제를 조목조목 지적하시는 글을
    쓰세요. 그런 글을 자꾸 올리면 사람들도 구체적인 사고와 행동 방향을 잡아갈 겁니다.
    원글님부터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글을 써보세요.

  • 158. 원글 동감
    '14.4.24 4:09 AM (211.234.xxx.114)

    저도 10년차지만 참 이곳은 정치색깔로 변질됐어요
    사람들을 너무 무시합니다 북한사람도 이곳 들어 올까요?

  • 159. af
    '14.4.24 4:52 AM (115.161.xxx.249)

    야.....새로운 방법이네? 국정원에서 나왔냐? 대단히 공격적이고 지능적으로 논다?

  • 160. af
    '14.4.24 4:55 AM (115.161.xxx.249)

    10년차?? 진짜 10년차인지 알고싶네.

  • 161. dd
    '14.4.24 5:09 AM (175.114.xxx.195)

    원글에 동감해요. 자기들하고 의견 좀만 다르면 알바로 몰아가고 아무 얘기도 안들으려는 자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듭니다. 알바요?ㅋ 그런 알바 있으면 소개 좀 해보지 돈 좀 벌어보게.
    암튼 이런 일 있을때마다 온갖 확인불가능한 음모론에 자기 주장에 부합하면 홍가혜같은 허언증환자가 맞다고 하질 않나 밑도끝도 없이 기승전정부아웃을 외치는 자들땜에 진짜 질려요.
    다들 안티 아니에요? 그렇게 몰아가는게 다수의 중도적인 사람들을 얼마나 질리게 하는지 모르는지.
    이렇게 길게 써봐야 또 알바라고 하겠지만ㅋ 암튼 당신들이 진정한 지능적 안티입니다 짝짝짝!
    다른 사이트에서 얼마나 82아줌마들 꼬라지 보라고 비웃는지는 모르고..
    전 다 지나가고 다시 동안병,공주병걸린 아줌마들 잡담 시작할때 들어오려구요.

  • 162. 이번 여객선 침몰 이후 저들의 전략
    '14.4.24 5:27 AM (50.166.xxx.199)

    < 원글보다 댓글에 집중하라.>

    원글 하나에 동조댓글을 집중포화해서 얼뜻 보면 회원 대다수가 원글이와 같은 생각인양 몰고 가라.

    대선 때는 댓글보다 원글의 물량공세에 집중했는데 다 걸러지고 읽지도 않고 효과가 없으니 전략을 바꾼듯.
    동조댓글로 여론을 조장하는 게 효과적이라는 게 불펜에서 어느 정도 증명되니 82 로 몰려온 듯.

    여론조장에 쓴 돈만큼 구조에 쓰긴 했을까요?

  • 163. ...
    '14.4.24 5:43 AM (114.207.xxx.171)

    목소리 크니까 다수같죠? 말도 안되는 비 이성적인 말에 동조하는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생각해요?
    대부분은 말해도 안 통하니까 그냥 눈팅만 하거나 딴데로 간겁니다. 무슨 말만 하면 알바니 국정충이니로 모는데 상대해서 뭐하겠어요.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요? 더러워서 피하지?

  • 164. dd
    '14.4.24 6:24 AM (116.41.xxx.161)

    박근혜 정부 전복? 원글 조금 읽다 말았는데 이봐요. 너무 알바티 나자나요. 그리고 댓글 알바들,,한통속인거 다 보이네...이러지 말아요. 82회원들 멍충이 아니라고요

  • 165. ㅋㅋ
    '14.4.24 6:41 AM (118.46.xxx.161)

    dd님과 같은느낌 팍 오네요
    알바티 안내려고 나름 머리쓰는 알바 ㅋㅋ

  • 166. 브라이언
    '14.4.24 6:45 AM (14.38.xxx.81)

    유명한 말이 있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원글님! 꺼져!
    알바! 꺼져!

  • 167. 관리자
    '14.4.24 7:42 AM (119.201.xxx.248)

    운운하기 전에 님같은댁은 왜 여기서 이런글 싸질르고 계세요?
    님도 어차피 똑같을듯..
    여기서 댓글로만 난리치고 행동은 안하는.. 사이버 삶의 전형아니신가 모르겟네...

  • 168. ..
    '14.4.24 8:38 AM (218.144.xxx.230)

    자신들과 다름 국정충, 알바 습관적으로 이번사건이전에도 그렇게 해왔어요
    논리적인반박별로 없고, 무조건 알바.. 지금 댓글에서도 보이죠.
    왜 이런방법을 쓰냐하면 아주 간편하기 때문입니다.

    알바 있겠죠. 그런데 정말 알바가 오면 걸러내기가 힘듭니다.
    너무나 손쉽고 간편한방법을 지금까지 습관처럼 써와서 알바를 걸러낼 능력을
    상실해버렸으니까요.
    정말 새누리당과 수꼴들이 이용하기 딱좋은 사람들이죠. 편가르기..
    소수인 자신들과 다름 다 적인 사람들 얼마나 편리합니까.

    지금까지 보편적상식이 기준이 된것이 아니라
    자신들과 다름 알바였으니까 그 기준이 없습니다. 오락가락하죠.
    홍가혜말 믿지않고, 잠수함같은 음모론가져와서 아니라고 하면
    알바..

    도대체 홍가혜 믿을것이 어디있고, 잠수함믿을것이 어디있습니까.
    믿는사람이 이상한 것이지 그런데 믿지않음 알바..
    알바 남발하고 자신들과 생각이 다름 집단으로 달겨들어서 못견디게 만들고
    자신들만 글써야하고 자신들이 의견과 다름 꼴을 못보고 대부분 주부들이 주축인 82에서
    대부분 그렇게 극성스럽지 않으니까 피하거나 외면하는것 아닙니까.
    자유게시판인데 그분들과 다름 글쓰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아님 집단으로 달겨들어서 못견디게 만드니까요. 이런짓하는데 많은수의 사람이
    필요한것 아닙니다. 이곳의 극성정치꾼들이 지금까지 되풀이해왔던 것 아닙니까
    이것에 정의없죠. 진실중요하지 않죠. 이와중에도 정치적으로 이용할생각만 합니다.
    그래서 자신들만 깨어있는것이 아닌데 깨어있다고 착각하고 있죠.
    요즘 사람들 똑똑해서 압니다. 그것을 모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바보죠.
    그래서 그분들이 소수일수밖에 없어요.

    많은국민들이 지금 가슴아파하죠. 원글님의 내용엔 대부분 동의하지만, 선장과 승무원들
    책임이 90%라는 말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벌써 여러문제점이 들어나잖아요. 선장의 책임으로만 몰고가고 단죄해버림
    우리나라는 변하지않습니다. 그들의 책임도 크지만, 지금 밝혀진것만 해도
    정부, 기업주, 사이비종교까지 총체적난국이잖아요. 원인 냉정하고 철저하게분석하고,
    밝혀내고 단죄하지않음 이런일은 앞으로도 되풀이됩니다.

    박근혜정부의 무능은 속이 터져버릴정도죠. 요즘 유체이탈화법으로 자신과 행정부를
    분리하더군요. 자신이 그 행정부의 수반인데요. 혹시나, 기대해봤자
    남의 탓하는사람들은 반성을 모르기때문에 한발짝도 앞으로 나가지못하죠.
    어떤형태로던 책임 꼭 지기바랍니다.

    이런글써봤자,,, 또 알바알바 할것 압니다. 왜 다수의 지지를 받지못하는지
    소수로 전락하고 있는지를 깨닫기 바랍니다.

  • 169. 원글
    '14.4.24 8:39 AM (110.11.xxx.73)

    이글에 동감하며 댓글다는 사람들 몽땅 다 알바로 몰고
    .......
    인생 참 편하겠음.

    어떻게 당신 인생은 알바와 우리로만 깔끔히 규정되냐???
    회원들 모두가 다들 당신들 생각에 동조해야만 된다는 이런 참을수없는 유치한 발상이라니,
    게다가 자기들과 다른 생각을 조금만 피력해도 알바로 모는 이 참을수없는 가벼움이라니,

    그리고 저위에 댓글,
    사람한테 등신이 뭐냐???
    이게 니들 저급한 수준이다.
    사람들이 이런게 너무 저질스럽다는 거야.
    힘들것이야. 여기 오래했던 사람일수록, 이런 분위기

    어디 불펜에서 얻어터진 애들 발붙일곳 없어서
    여기서 난장판부리는거,
    순진한 사람들 몇은 넘어가겠지만
    대다수는 또 몰아가기 시작하네.이거지.

  • 170. 원글
    '14.4.24 8:39 AM (110.11.xxx.73)

    예를 들어볼까.

    잠수함 아니라고 그렇게 말해줘도, 다른사이트에서 사진까지 끌어다가 친절히 설명해줘도,
    그거 배구조물이라고 프로펠러때문에 그렇게 보인거라고,
    또 어젯밤 그 누군가가 당신들이 그렇게 혐오하는 조선일보 사진까지 끌어다가
    선체구멍나서 침몰했다는 기사 가져왔더군.
    근데 문제는 이 게시판에선 먹힌다는거,
    불펜에서 똑같은 글 게시했더군.
    바로 사람들 반응, 그거 사고난 직후 기사잖아.

    이게 당신들의 선동방식이야.
    원하는 결과(미군잠수함이 부딪혀서 구멍내서 도망갔고 이를 은폐하려고 애들죽였다.)를 두고
    있는자료 없는 자료 긁어오려다보니, 구멍이 한두개라야지.
    그리고 당신들이 바라는 효과보다 부작용이 훨씬 더 크다.
    왜냐하면 결국은 그게 사실이아니고 유언비어다. 이런식의 결론이 계속 도출되고 있는데
    무리수를 두면 역풍이 거세다는 것도 알아야지.

    이번사태에 정부대처는 아주 갈팡질팡 우습긴 했지.
    하지만, 애들 일부러 죽이려했다는 유언비어는 정말 이 무능닭정부 편까지 들고 싶을만큼
    너무 편파적이었음.
    너무 심하면 반향도 심하다.
    적당히 하라해도 말귀도 못알아듣겠지만,

  • 171. 원글
    '14.4.24 8:51 AM (110.11.xxx.73)

    여기서는 다른사람들 입도 뻥긋못하게 욕해대며 몰아가는 덕에
    먹히는 잠수함설,

    다른사이트반응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page=1&divpage=640&sear...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226195&cpage=&...

    왜 조선일보한테까지 먹잇감 제공하냐????
    이런 무리수를 대체 왜 두는지 참 단순하다고 해야 할지,

  • 172. 원글
    '14.4.24 8:54 AM (110.11.xxx.73)

    최소한 얘들이 뭔가 이상한 정보 가져오면 다른 게시판에서 어떤 반응인지
    좀 확인좀 합시다. 최소한,

    일단 여기 게시판 관리인들은 좀 조심해라. 이런 언발에 오줌누기식 공지뿐
    한시적 실명으로 절대 돌릴 생각없는것 같으니,
    얘들은 계속 발악할테고, 진짜 노쳐놓고 노는중,
    우리는 이런 시점에선 그냥 놀아라 하고 쳐다보며
    다른사이트에서 객관적인 사실수집하며 관망하는수밖에,

    참 안타깝다.

  • 173. .......
    '14.4.24 8:56 AM (211.117.xxx.169)

    이제 82쿡 첫화면에 리본이 떠있어요..

    다행이네요

    근데

    82에서 이종인 다이빙벨에 대해 이상한 정보 가져왔다 비웃던 사람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연 그 사람들이 다이빙벨에 대해 지식이 있어서 잘못된 걸 바로잡고자 선동 어쩌구 하며 글을 썼을까요?

  • 174. 원글
    '14.4.24 9:08 AM (110.11.xxx.73)

    다이빙벨의 진실은 끝까지 가봐야 알걸요.
    구조끝나고나면 대략 드러날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결론내리기 좀 힘든상황이죠.
    무슨 얘기나오면 일단 그냥 관망합니다.

    그리고 너무너무 많은 유언비어들이 유포되었고
    그게 진실인양 떠벌리고 사람들을 세뇌시키고 현혹시켰다 이렇게 보는게 맞을듯,

    문제는 그게 곧바로 정화가 되는데, 다른사이트의 경우,
    이 곳은 정화가 안돼요. 다른말하면 거의 죽이겠다 수준의 협박질이 일상이라,
    그게 젤 문제,

    설사 다이빙벨이 정말 실효성이 있었다 하더라도,
    그동안 가져온 유언비어들 그게 맞다고 동조했던 기류들,
    이런것들이 82만 유독 정말 심했죠.
    대다수의 유언비어가 아무제지없이 판치고 다들 동조하던 분위기.
    알아도 입닫고 눈만 껌뻑이던 사람들,


    정화를 시킬수없는 이 시스템을 계속 고집하는 운영진이 있는한
    어쩔수없이 이렇게 갈거라 봅니다.
    시국이 어수선할때마다 더더 심해질거라 봐요.
    전혀 제지가 없기때문에,

    순진한 사람 휘둘리기 딱 좋은 시스템이죠.

  • 175. ......
    '14.4.24 9:10 AM (211.117.xxx.169)

    설사 다이빙벨이 정말 실효성이 있었다 하더라도,
    그동안 가져온 유언비어들 그게 맞다고 동조했던 기류들,
    이런것들이 정말 심했죠.
    거의 유언비어가 판치고 다들 동조하던 분위기.


    실효성 없다고 유언비어 퍼뜨린 언론과 관계자와 전문가들..

    그걸 가져와 동조하며 82를 비웃던 사람들을 말하시는 거죠?

    너무너무 많은 유언비어를 유포시키는 정부와 언론과 대책위를 말하시는 거죠?

  • 176. 원글
    '14.4.24 9:22 AM (110.11.xxx.73)

    뭐래???????
    그동안 경망하게 저지른짓 진짜 몰라서 오리발???

    그동안 여기서 주목받고 동조받았던 유언비어들

    생존자사칭 구조요청
    다들 난리였죠.
    그때 다른게시판들 반응은 반반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유독 여기만 쏠려있었죠.
    이유는 알거라보고,

    또 지금도 계속되는
    선원들이 구명조끼도 배포치 않았고 해경을 매수했다
    한·미 해군 훈련때문에 세월호가 항로를 바꿔 운항했다
    실종자 부검결과 사망한지 몇시간 지나지 않았다
    애들 일부러 죽이려 수색천천히 한다.
    대통령 방문 의전 때문에 3시간 수색을 멈추었다
    한미해군 합동군사훈련때문에 항로를 바꿔 사고가 일어났다
    잠수부들의 수색을 막고 있다
    정부에서 고의적으로 생존자들을 구호하지 않거나 발표하지 않는다
    선장이 조사 관련하여 해경, 정부에 의혹이 많다
    세월호 사고원인 미군잠수함일 가능성 높다
    선장 이○○이 배후에 대한 의문
    세월호의 함미 부분이 찢겨져 나갔다
    시신을 떠내려가지 않게 묶어만 놓고 한명씩 꺼낸다
    한·미 해군이 훈련했다는데 배밑창에 부딪힌 흔적 발견
    세월호 최초 조난 신고시간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이게 잠수함이 아니면 뭔가요’라며 허위사실 유포

    ......................


    다 아닌걸로 하나하나 속속 밝혀지고 있죠.
    여기서 다들 몇개씩 올려가며 난리쳤던거고
    문제는 다들 동조하는 분위기로 몰아갔다는거,
    왜냐면 입뻥긋못하게 쌍욕에 난리들을 쳐대니,
    누가 여기에 발담그겠어요???

    정확한 정보 원하시는 분들은 여기 게시판글 대략 제목만 훑고
    이상하다 싶은 글은 다른게시판 글 비교 참고하시고,
    JTBC 손석의 9시뉴스 꼭 챙겨보시고,
    그럼 될 것 같습니다.

  • 177. 원글
    '14.4.24 9:25 AM (110.11.xxx.73)

    여기서 동조받았던 글들
    아마 유언비어 거의 80개는 해당되리라 봄.

    얘들 말도안되는소리 되는소리로 몰아가며 능수능란한거
    지난대선때 보셨죠?
    사람하나 죽이는거 일도 아니죠.
    그냥 몰아갑니다.
    거기다 제지하고 반증내는 사람들도 없으니
    살판난거죠.

    대다수가 그러진 않으시겠지만,
    절대 휘둘리지 마시길 바라며
    전 이만,

  • 178. 반말
    '14.4.24 9:30 AM (58.140.xxx.109)

    실명 좋습니다.
    그렇다고 원글님이랑 같은 생각 아니구요.

    다 좋은데
    반말은 하지 맙시다.

  • 179. ...
    '14.4.24 9:54 AM (211.61.xxx.237)

    의도를 가진 사람들이 자리잡고 있는 게 강하게 느껴집니다.
    비슷한 내용의 글을 하루에 몇 개 이상 올리는 사람들 글은 좀 삭제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전의 삼풍백화점 붕괴니
    성수대교 붕괴니
    서해 교전이니
    위도 사건 때
    대통령이 책임진 적 단 한 번이라도 있는 지.
    선원들이 위기 관리 능력 제로로 일어난 사건을
    원인을 파헤쳐서 재발을 막고 제도 정비에 주력해야 하는 데
    논점을 정부탓으로만 몰고가는 사람들 사고가 상당히 의심스러워요.
    그야말로 사회가 혼란스러워지길 바라던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2222222222

    아무리 이번정부가 개판이라도 노무현때의 혼란만큼은 아니예요. 민주당 안찍어요.

  • 180. 저도 12년차
    '14.4.24 10:15 AM (220.78.xxx.99)

    저도 좀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남한내 북한 세력이라는 얘긴 좀 웃기네요.

    여기 대부분이 안타까워 그럴겁니다.
    정부에 화나는것도 당연하구요.

  • 181. ㅋㅋ
    '14.4.24 10:15 AM (89.204.xxx.170)

    나 침묵하던 다수, 원글 동의 안함.

    그리고 나도 새누리 안찍음.
    지정신이면 못찍지.
    그리고 박그네가 지지율 무서워 일반인 코스프레 알바 푸나본데 다 보임.^^

  • 182. 다 떠나서
    '14.4.24 10:27 AM (36.38.xxx.120)

    노무현 정부때 모든탓을 노무현으로 돌리며 온 사방 도배될 때도
    원글께선 이렇게 분개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그러셨다면 이 글의 진정성을 인정해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절이 맘에 안들면 가벼운 중이 떠나는게 맞다고 봐요.

  • 183. 다 떠나서
    '14.4.24 10:38 AM (36.38.xxx.120)

    그리고요..이 사이트가 느슨하기에 댁도 이런글 쓸 수 있는거 아니겠어요?
    남이 하면 안되고 나는 해도 된다..
    꼭 어린아이가 억지부리며 떼 쓰는것 같아 실소를 금합니다.

    또..아무리 익게지만 예의는 지키시는게 어떨지요.
    나름 최대한 이해를 하자는 맘으로 읽다가
    댓글의 반말찍찍이에 확 깨네요....

  • 184. 동감합니다...
    '14.4.24 11:05 AM (211.176.xxx.98)

    초기 야건성향의 여성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하며 언니같이 조언도 해주고 친구처럼 걱정도 해주던 따뜻했던 모임 82쿡으로 돌아가길...지금의 82쿡은 사실 좀 살벌해요..ㅠㅠ

  • 185. AA
    '14.4.24 11:10 AM (118.36.xxx.253)

    저도 동감해요


    지금은 같은 우리편이어도 다 이성을 잃은 느낌이에요
    저는 솔직히 가끔 일베충이나 국정충들이 오히려 광적인 친노 친문세력인척 해가면서
    진보층 의견이 이성적으로 합치되지 않게 오히려 그들이 작전을 피우는 느낌이에요

    원글님하고 비슷한 생각을 했지만
    오히려 저는 반대로 그들이 역정보를 펼치는것 같단 생각이 드는거죠

    82가 배운여자라고 이야기 들을수 있었던건
    과하지 않은 이성적인 합리적인 진보여성들이 의견을 모아 행동했기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건 떨어져 나가고 광풍만 불고
    서로 알바라고 믿지 못하고 분열만 되어가고 있어요

    전 오히려 이게 그들이 진보의 목을 조르는 작전 같아요...
    그리고 김어준 이후로 사람들이 다 이상해졌다는거 동감해요
    저 그날 82에서 정말 충격 많이 받았어요
    그전까진 합리적으로 이야기 잘 하고 주고받았었는데 그즈음부터 무슨 말만하면 알바로 몰려 가슴에 깊은 상처를 받은 적이 한두번 아니었어요

  • 186. 김어준
    '14.4.24 11:28 AM (110.11.xxx.73)

    김어준, 걔만 방방대지 않았어도,
    문재인 수면위로 부상만 안시켰더라도,
    지금 뉴스에 안철수얼굴 보고있겠죠.

    안철수집권했다면, 언론장악 스르륵 풀렸을거고,지금처럼 8년을 이어갈 새누리공고화는 파괴되었을거고,
    걔가 그렇게 띄우지만 않았더라면 그냥 자연스럽게 두면
    지금처럼 누가 뭐라안해도 저절로 안철수중심으로 정계재편되듯이
    그렇게 안철수가 대통령됐을겁니다.

    김어준 혜안 있다는거 알아요.
    많은 부분 진실을 드러냈고, 돌아가는 시스템 알려줬고
    공도 많으나 과도 많습니다.
    그건 자기가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들 성향이 이토록 다양하다는거
    이렇게 파급되어 논리도 없이 정의감만 불태우며
    여기저기 게시판 어지럽힐수도 있다는거까지 몰랐겠죠.

    하여튼,
    논리도 뭣도 없고 그냥 의견만 다르면 알바알바
    이건 뭐,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는데 생각은 저차원, 행동은 빨라,
    어중이 떠중이 자발적 알바를 지향하는 어중잽이들 많이 양산했습죠.

  • 187. AA
    '14.4.24 11:31 AM (118.36.xxx.253)

    원글님 글에 공감하긴 하는데 '안철수가 대통령 됐을거다'에 대해선 전혀 공감 못하겠네요 ㅎ


    그사람은 그냥 정치 초년생 이상주의자였을 뿐이에요.
    문재인 대통령 만들수 있는데 초 치고 떠난 정치 초보자 그이상 이하도 아님.

  • 188. ..
    '14.4.24 11:33 AM (125.132.xxx.28)

    운영자 실명을 하대하듯 부르고 명령조로
    빨갱이도 아니고 '농약치라' 고 하는 원글같은 글보다 더 심한 글은 없음.
    여기는 민주주의 국가임.

  • 189.
    '14.4.24 11:35 AM (110.11.xxx.73)

    존중해드리고요.
    사람들 의견은 다양하니까요.
    다만, 제가 가진 가치관과 정보 그리고 개인적 판단으로는 분명, 그리 흘렀을거라 봐요.

  • 190. ..
    '14.4.24 11:36 AM (218.144.xxx.230)

    118// 문재인은 정치초년아닌가요. 무슨초를 칩니까 대선때 도와줘도 남의 탓하는습관이
    그쪽들 특기인것같아요. 그래놓고 박근혜가 남의탓하는것 욕할자격없죠.

  • 191. AA
    '14.4.24 11:39 AM (118.36.xxx.253)

    218.444 // 초를 친게 한두개인가요

    친노세력 붕괴시키고 늘 개혁의 화살은 민주당에만 꽂고
    새정치 한다고 정치공학적 결합 없다고 외치다가 민주당 집어 삼키려던게 안철수의 작전이었다 생각합니다.

    문재인은 노무현대통령 시절부터 정무수석이었어요. 단순 초보자와 비교는 곤란합니다

  • 192. ..
    '14.4.24 11:44 AM (218.144.xxx.230)

    118// 무슨친노세력을 붕괴시켜요? 잘못하고 책임지지않음 친노뿐아니라
    그누구라고 비판받아야하는것이 상식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노통팔아먹나요? 친문으로 바꾸면 안될까요.
    안철수가 민주당 집어삼켰으면 무공천철회했겠습니까.
    지난 대선이야기 꺼낼여유가 있는것도 아니고,
    정치이야기는 기회닿으면 하죠.

  • 193. AA님
    '14.4.24 11:51 AM (110.11.xxx.73)

    여기서 문재인 지지자인 님까지 설득시킬 생각은 없구요.
    그냥 이정도로 하죠.
    문재인씨 비난할려면
    저역시 며칠해도 못할만큼 많고
    그래도 그러고 싶지도 않고,
    또 문재인씨도 공도 과도 다 있는 사람이라,

    다만, 한가지덧붙이고 싶은점은
    개인적으로 사람 좀 봅니다.
    한 5분 들으면 이사람 파악돼요.

    노통도 전혀 모르는 사람이었는데, 대선토론때 딱 10분 듣고
    아무소리없이 표찍어줬습니다.
    그리고 언론에서 아무리 흔들어도 절대신임했구요.
    그냥 믿어지던데요.

    불가항력의 믿음이었는데
    이것이 안철수의 언행에서 노무현냄새 맡았습니다.
    이건 뭐 개인적인 느낌이라
    아무리 말해줘도 이해못할거라 생각합니다.

  • 194. 원글님 공감합니다!
    '14.4.24 11:57 AM (180.66.xxx.3)

    제 생각을 대변해 주셨네요

    용기내 주셔서 고맙습니다

    대다수 사람들 모두 원글님과 같은 생각일꺼라고 믿고 있습니다

  • 195. 한번 만이라도...
    '14.4.24 2:01 PM (112.144.xxx.27)

    원글님...

    전쟁 아니고 사람이 이렇게 많이 죽는거 봤어요?

    국가의 존재가 뭔 가요...



    원글님께


    진정 한번 여쭤 볼 께요


    님께서 10년 회원이라 하셨으니...


    이런 중대 국가 상황이 생겼을 때

    이 익명의 게시판서 님의 생각을 적은 적 있으시나요

    있으시면...

    한 두개만 님의생각을 표현 한 거 링크 해 주실 수 없나요?

    안하시면 어쩔 수 없지만요


    이렇게 글쓰시는 거 보면

    용기 있으신 분이라고 생각이 드는 데요..

    편의에 따라서 실명 쓰신다니 실명 관계 없이요

  • 196. 오십보백보
    '14.4.25 1:00 AM (223.131.xxx.190)

    게시판 정리를 해달라더니 원글이 스스로 단 댓글이 인사불성이네.
    그동안 게시판을 달구었던 것이 모든 것이 루머다라는 얘기를 하려고
    줄줄이 사탕을 끼셨네요.
    다이빙벨 유효성 문제가 아니지요.
    문재인, 김어준 방방 뛰다니.. 안철수 운운한 것이 이미 정치놀음이십니다.
    남들이 한 말은 다 정신나간 소리이고 본인이 하는 말은 제정신이라고 생각하나봐요?

    본인부터 제 정신 차리시고 차분히 쓰세요.
    침착하게 논리적으로 객관적으로.. ..
    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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