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의 선물 드라마,, 결국 조승우라는 국민이 죽는것으로 마무리되었어요

쳇.. 조회수 : 5,173
작성일 : 2014-04-23 08:53:34

그 드라마에서도 범인은 국가였어요

책임과 의무는 국민이 다 지고 결국 죽었고요.

 

우리 억울한 어린 아이들은 무슨 제물로 쓰였을까요?

 

IP : 121.160.xxx.19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놀랍지가 않네요...
    '14.4.23 8:56 AM (182.216.xxx.95)

    어느 드라마에서 나오는 막장 권력보다 더한 것들을 레알로 연일 봐서 그런지 암 임팩트 없네요.....

  • 2. 88
    '14.4.23 9:02 AM (58.122.xxx.54)

    이리뛰고 저리뛰고 주인공중 하나가 죽어야 누군가 산다면 아이, 여자 빼고 조승우밖에는
    죽을 사람이 없었네요. ㅜㅜ

  • 3.
    '14.4.23 9:10 AM (1.225.xxx.38)

    아무리 공중파 드라마라지만 제목부터 떡하니 결말 스포를...
    개념없는 기자들이랑 다른 게 뭔지;

  • 4. 근데
    '14.4.23 9:13 AM (58.226.xxx.207)

    어제 끝나고 하야 검색어 뜰때 심장 철렁한 사람들 많지 않았을까요?

  • 5. 네???
    '14.4.23 9:33 AM (121.160.xxx.196)

    헐님, 아..쫌님, 이 드라마 어제 끝났답니다.

  • 6. 진홍주
    '14.4.23 9:35 AM (218.148.xxx.139)

    어제 끝났어요 조승우는 국민이라
    맞는듯

  • 7. 저기요
    '14.4.23 9:40 AM (14.36.xxx.55)

    안죽었을 수도 있어요.
    샛별이가 기사 물었을때 미소로 화답했고
    형이 출소할때 영규 어깨에 손 얹은 남자가 있었어요
    기동찬으로 보이는

  • 8. ..
    '14.4.23 9:41 AM (182.208.xxx.180)

    드라마 원래 몰아서 보는 타입이라
    이번 주말에 보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떡하니 결말이 제목에....;; 스포 표시라도 하고 본문에 적으시든가
    이제 끝난 드라마라고 해서 어제 본방 못봤을 저같은 분도 많은데 결말을 제목에다 대놓고 써도되나요?
    어이없기 그지없네요

  • 9. ...
    '14.4.23 9:42 AM (218.48.xxx.110)

    신의선물 마지막회 지금 틀어놨는데...
    뉴스나 이 드라마나 정말 속터집니다.

  • 10. 에휴..
    '14.4.23 9:44 AM (121.160.xxx.196)

    윗님 너무 하신거 아니에요?
    공중파에 다 끝난 드라마인데 님이 아직 못봤다고 해서 그게 스포가 되나요.
    억지가 너무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더 어이가 없어요.

    님 드라마 보는 스타일까지 고려해야하나요. 그것도 뒷북치는 사람에게요.

    그런 님의 취향이라면 아예 포털들 대문에 광고하세요.
    '나 아직 드라마 다 못봤다. 나 다보기 전까지 결말 올리면 다 죽는다!!!!!!!!!!!!!'라고요.

  • 11. ..
    '14.4.23 9:48 AM (119.67.xxx.75)

    이미 종영된 드라마 결말을 얘기했다고 스포라고 하시면 안 되죠.

  • 12. 황당
    '14.4.23 9:48 AM (223.62.xxx.15)

    공중파 드라마 내가 아직 못봤다고 스포일러로 몰아붙이다니
    세상이 자기 중심으로 돌아가는 분 왜 이렇게 많나요?

  • 13. 황당
    '14.4.23 9:49 AM (223.62.xxx.15)

    드라마 다 보기 전까지 인터넷을 끊으시던가

    우기면 장땡이네

  • 14. 결말을 바꿨나 할 정도로
    '14.4.23 9:49 AM (218.49.xxx.76)

    마지막회는 세월호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장면이 대부분이었어요

  • 15. ...
    '14.4.23 10:10 AM (114.203.xxx.204)

    샛별이 아빠가 나쁜 원흉 비서실장앞에 무릎꿇고
    샛별이 좀 살려달라, 살려주면 당신의 개가 되겠다 우는데
    작가님이 혹 급수정해서 촬영한 게 아닌가 싶었네요.
    하야를 결심할 양심있는 지도자들이라면 정말 더 바랄 게 없겠습니다.

  • 16. . . .
    '14.4.23 10:15 AM (175.215.xxx.46)

    대통령이 제일 비현실적이예요 양심에 따라 사건을 해결하고 하야.

  • 17. ..
    '14.4.23 10:25 AM (218.148.xxx.94)

    제목에 결말을 써놓은건
    방영이 다 끝난 드라마건 개봉중인 영화건 10년전 영화건 스포 맞습니다.
    자기가 안봤다고 스포라니 라는 생각은 내가 봤는데 무슨 스포? 이거랑 다를게 없습니다.
    아무리 공중파 드라마라지만 어젯밤 끝난 드라마구요.
    백번 양보해서 스포 아니라고 친다해도 상당한 비매너는 확실한 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도 많겠구나 하고 제목 수정하면 될것을
    되레 어이없다며 성을 내기까지 하시네요.

  • 18. ..
    '14.4.23 10:34 AM (175.116.xxx.91)

    그느무 스포타령.. 뭔 스포가 그리많은지.. 드라마 내용 좀 적으면 스포인데 어쩌고저쩌고 하는소리 제일 듣기싫어요 자기 아직 안봤다고 무조건 스포래.. 참 나

  • 19.
    '14.4.23 10:52 AM (118.218.xxx.62)

    공중파 드라마 내가 아직 못봤다고 스포일러로 몰아붙이다니
    세상이 자기 중심으로 돌아가는 분 왜 이렇게 많나요? 22222

  • 20. 드라마에선
    '14.4.23 10:54 AM (118.218.xxx.62)

    언론이 제대로 취재도 하고 공권력이 강제로 인터뷰도 못하게하고 그러진 않더이다

  • 21. ..
    '14.4.23 11:16 AM (182.208.xxx.180)

    어젯밤 끝난 드라마가 아니라 몇년 전 극장에서 내린 오래된 영화라도 결말을 얘기하는건 스포라고 표시해야 하는게 예의 아닌가요.
    제가 위에 스포표시 해달라고 리플달았던 사람인데 어이없네요
    세상이 제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한다구요? ㅋㅋ
    아무리 포털에서 신의선물 검색하기만 해도 결말 나온다고 해도 의도치않게 게시판제목에 있는 결말을 떡하니 보는엇과는 다르죠
    제목 좀 고쳐달라는건데 도리어 역정내시니 할말이 없습니다
    자기가 안봤다고 스포라니 라는 생각은 내가 봤는데 무슨 스포? 이거랑 다를게 없습니다.2222222

  • 22. 대통령
    '14.4.23 1:07 PM (121.147.xxx.224)

    대통령 하야 회견 하는 부분은 진짜 세월호 후로 작가가 결말 바꾼건가 싶게 비현실적이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4627 이와중에 죄송합니다만 중학교때 내신위주로만 7 2014/04/26 1,859
374626 실종자 가족분들 과... 2 살인마 2014/04/26 977
374625 오늘의 지령, 이제 너무나 잘 보이네요. 10 특수직업인 2014/04/26 2,745
374624 여객선발권 전산화 이미개발..보조금만 수십억챙겨 1111 2014/04/26 718
374623 이 와중에 죄송) 노트3에서 계속 삐용 삐용 소리가 나요.. Corian.. 2014/04/26 850
374622 고 이한열 열사를 부축하고 있는 사람..이상호기자 젊은시절사진... 17 .... 2014/04/26 24,628
374621 유리창을 깨주고 동아줄만 내려줬어도 7 ㅇㅇ 2014/04/26 1,683
374620 이런 머리를 애들구조하는데 쓰지 제발좀 2014/04/26 646
374619 이상호 기자 트윗- 가족들 밴드에 이 대표 도주했단 루머 2 .. 2014/04/26 2,114
374618 알바의 자격은? 7 .. 2014/04/26 670
374617 김앤장이 회사측 변호를 맡지 않기로 했다네요. 22 2014/04/26 10,502
374616 다이빙벨' 팽목항 복귀 중…다시 투입 준비(속보) 10 。。 2014/04/26 1,898
374615 배안의 아이와 전화통화... 자리 뜨는 대한민국 대통령. 19 wit 2014/04/26 3,900
374614 야당은 지금 왜 아무런 행동이 없나? 24 Rr 2014/04/26 2,692
374613 별에서 보내는 편지... 세월호사건 2014/04/26 574
374612 적극적으로 따져서 묻는 사람이 6 2014/04/26 1,040
374611 별 희한한 관심병자도 있네요 어쩌라고75.. 2014/04/26 656
374610 진도VTS 교신, 편집 이어 삭제 의혹 1111 2014/04/26 674
374609 "왼쪽 물 차오르자 아이들은 오른쪽 객실로 피신했다&q.. 3 1111 2014/04/26 2,477
374608 코트라 해외무역관 잘아시는분 1 쌩이 2014/04/26 2,794
374607 외국언론... 단어 하나에서도 많은 메시지를 준다. 2 외국언론 2014/04/26 1,813
374606 이런분들 많겠죠 2 쿨병? 2014/04/26 664
374605 세월호 사건...청와대 신문고나 높은데 강력항의 할데 없나요? .. 9 00 2014/04/26 843
374604 버티지 말고 가라, 살아있어도 구해줄 것 같지 않아 1 걱정 2014/04/26 1,233
374603 아이들이 휴대폰으로 침몰시 대처방법 찾으면 1 기다 2014/04/26 1,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