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드라마에서도 범인은 국가였어요
책임과 의무는 국민이 다 지고 결국 죽었고요.
우리 억울한 어린 아이들은 무슨 제물로 쓰였을까요?
그 드라마에서도 범인은 국가였어요
책임과 의무는 국민이 다 지고 결국 죽었고요.
우리 억울한 어린 아이들은 무슨 제물로 쓰였을까요?
어느 드라마에서 나오는 막장 권력보다 더한 것들을 레알로 연일 봐서 그런지 암 임팩트 없네요.....
이리뛰고 저리뛰고 주인공중 하나가 죽어야 누군가 산다면 아이, 여자 빼고 조승우밖에는
죽을 사람이 없었네요. ㅜㅜ
아무리 공중파 드라마라지만 제목부터 떡하니 결말 스포를...
개념없는 기자들이랑 다른 게 뭔지;
어제 끝나고 하야 검색어 뜰때 심장 철렁한 사람들 많지 않았을까요?
헐님, 아..쫌님, 이 드라마 어제 끝났답니다.
어제 끝났어요 조승우는 국민이라
맞는듯
안죽었을 수도 있어요.
샛별이가 기사 물었을때 미소로 화답했고
형이 출소할때 영규 어깨에 손 얹은 남자가 있었어요
기동찬으로 보이는
드라마 원래 몰아서 보는 타입이라
이번 주말에 보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떡하니 결말이 제목에....;; 스포 표시라도 하고 본문에 적으시든가
이제 끝난 드라마라고 해서 어제 본방 못봤을 저같은 분도 많은데 결말을 제목에다 대놓고 써도되나요?
어이없기 그지없네요
신의선물 마지막회 지금 틀어놨는데...
뉴스나 이 드라마나 정말 속터집니다.
윗님 너무 하신거 아니에요?
공중파에 다 끝난 드라마인데 님이 아직 못봤다고 해서 그게 스포가 되나요.
억지가 너무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더 어이가 없어요.
님 드라마 보는 스타일까지 고려해야하나요. 그것도 뒷북치는 사람에게요.
그런 님의 취향이라면 아예 포털들 대문에 광고하세요.
'나 아직 드라마 다 못봤다. 나 다보기 전까지 결말 올리면 다 죽는다!!!!!!!!!!!!!'라고요.
이미 종영된 드라마 결말을 얘기했다고 스포라고 하시면 안 되죠.
공중파 드라마 내가 아직 못봤다고 스포일러로 몰아붙이다니
세상이 자기 중심으로 돌아가는 분 왜 이렇게 많나요?
드라마 다 보기 전까지 인터넷을 끊으시던가
우기면 장땡이네
마지막회는 세월호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장면이 대부분이었어요
샛별이 아빠가 나쁜 원흉 비서실장앞에 무릎꿇고
샛별이 좀 살려달라, 살려주면 당신의 개가 되겠다 우는데
작가님이 혹 급수정해서 촬영한 게 아닌가 싶었네요.
하야를 결심할 양심있는 지도자들이라면 정말 더 바랄 게 없겠습니다.
대통령이 제일 비현실적이예요 양심에 따라 사건을 해결하고 하야.
제목에 결말을 써놓은건
방영이 다 끝난 드라마건 개봉중인 영화건 10년전 영화건 스포 맞습니다.
자기가 안봤다고 스포라니 라는 생각은 내가 봤는데 무슨 스포? 이거랑 다를게 없습니다.
아무리 공중파 드라마라지만 어젯밤 끝난 드라마구요.
백번 양보해서 스포 아니라고 친다해도 상당한 비매너는 확실한 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도 많겠구나 하고 제목 수정하면 될것을
되레 어이없다며 성을 내기까지 하시네요.
그느무 스포타령.. 뭔 스포가 그리많은지.. 드라마 내용 좀 적으면 스포인데 어쩌고저쩌고 하는소리 제일 듣기싫어요 자기 아직 안봤다고 무조건 스포래.. 참 나
공중파 드라마 내가 아직 못봤다고 스포일러로 몰아붙이다니
세상이 자기 중심으로 돌아가는 분 왜 이렇게 많나요? 22222
언론이 제대로 취재도 하고 공권력이 강제로 인터뷰도 못하게하고 그러진 않더이다
어젯밤 끝난 드라마가 아니라 몇년 전 극장에서 내린 오래된 영화라도 결말을 얘기하는건 스포라고 표시해야 하는게 예의 아닌가요.
제가 위에 스포표시 해달라고 리플달았던 사람인데 어이없네요
세상이 제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한다구요? ㅋㅋ
아무리 포털에서 신의선물 검색하기만 해도 결말 나온다고 해도 의도치않게 게시판제목에 있는 결말을 떡하니 보는엇과는 다르죠
제목 좀 고쳐달라는건데 도리어 역정내시니 할말이 없습니다
자기가 안봤다고 스포라니 라는 생각은 내가 봤는데 무슨 스포? 이거랑 다를게 없습니다.2222222
대통령 하야 회견 하는 부분은 진짜 세월호 후로 작가가 결말 바꾼건가 싶게 비현실적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