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직장에 나가 일해보려 해요...
어제 면접보고 오늘 출근하라시는데 휴~ 한숨도 못잤네요
다저녁에 커피를 두잔이나 마신탓도 있겠지만 ....
다름아닌 구제옷가게인데요
평소에 저도 구제를 좋아해서 가끔 사입기도 하는데 어딘가 좀 찜찜함은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가서 판매하는 일을 하려고 하니 좀 그렇네요...
깨어계시다면 조언좀 부탁드려요
구제유통과정이 죽은사람의 옷도 있다는 건 아까 알았거든요..사실이겠죠
답변 기다릴게요
그 곳이 제가 있을곳이 아니라면 출근하기전에 미리 말씀드리려구요
참고로 저는 종교인입니다(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