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의원회관 근무했던 경험있습니다
꼭 정치색 없어도 일반회사에서 비서경력이 있었던 저는
의원보좌직원 여비서로 채용되어져 근무했었습니다. 모 의원실에...
미련없이 퇴직하구 육아전념하구 있는뎅
지금은 정치면에 둔해질때로 둔감해져서
내가 언제 그런일에 몸담고 있었나 싶었드랬죠
갑자기 오늘 여의도에 쳐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울컥 드는 건 왜일까요?
왜 아는사람이 더 무섭다고
(팬이 돌아서서 안티가 되면 그게 연예인한테는 젤 치명적이라지 않습니까?)
제가 민원전화를 하도 많이 받아봐서
저두 저 의원실에 민원전화 막 해서 욕해주고 싶네요...
전임대통령 시절에도 다들 난리셨는데 사실 전 그렇게 잘 모르고
그냥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전전임 대통령 시절에 82쿡에 애도 추모물결이 있었을때도
전 회원장터만 들락날락 거리며
아이의 책과 옷만 사고 파는 일개 주부였지요
밧뜨 그러나 지금은 아주 분노하고
실소를 금할길 없으면
지금 이시간 82 자유게시판에서 분노의 타이핑을 치고 있네요...
민심 눈팅들 하고 있나? 여보쇼들???
보좌진 작품인가??? 당신들 대가리에서 나온 아이디어인가????
보좌진 작품이면 진짜 아무생각없이 써주는거 읽는 의원나부랭이는 되지말아라...
직접 대가리에서 나온 사상이라면 꼴통들아 다시 갈아엎어서 초기화 시켜라...
자식욕하지 말아라... 자식하는거 보면 그 부모알수있다.. 애가 무슨죄냐?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보면 백프로 부모탓..
하물며 동물농장에 나오는 반려동물도 주인의 잘못된 케어탓인데...
자식교육 잘시킵시다...
추신 - 국회의원들은 항의할 사무실도 있고 민원도 정식으로 제기할 수 있는데
똥인지 된장인지 트위터에서 지껄여대는 저 희대의 변씨는 어찌할까여?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혀서 말이 안나오내요... 진짜 아가리 닥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