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에서 짜증나는 사람 어찌하시나요 다들?

..... 조회수 : 1,872
작성일 : 2014-04-23 00:06:23

물론 제맘에 드는사람만 있지 않다는거 알지만...그래도 써볼게요

저희 회사에서 상사가 갑자기 그만둬가지고 임시로 대리를 맡은 하는 언니가 있어요

친하지는 않지만 저보다 나이가 많으니 언니라고 할게요

단순히 대리로 하는거고 새로운 상사는 한달뒤에 올거지만 이사람은 뭐가된듯이 막 나대네요

사람들이 말상대를 안해줘서그런지 한사람한사람씩 자리에가서 잔소리하고 말을 길게늘어서 사람질리게 하네요

이언니가 대리를 맡은이유는 하나에요...나이

10살이상 차이나는건 아니지만 나이가 저보다 많아요

뭐가 된듯이 나대는데 이상한드립치고 개그하고 사람들이 그거 다 모른척하거든요 무시하고...

근데도 아랑곳하지않고 계속떠들고 이러네요

 

근무하는데 제 자리앞에 얼쩡대면서 일도 방해하고 말시키는데요 정말 싫어요

이언니가 자주하는 행동은 제책상 옆에와서 아무말도 없이 절 측은하게 바라보기에요

저는 싫은사람와서 표정굳는건데 괜히 그런 야리꾸리한 눈빛으로 보면서 괜히 화이팅하ㅏ자고해요

근데 저는 너무 싫어요

그언니가 그러고가면 옆에서 동료들이 와갖고 쟤왜저러냐고 미쳤다고 그래요

저만 싫어하는게 아닌듯 해요

제가볼땐 같이 말할사람이 없어서 그런것 같아요

이런사람 어찌해야할까요?

IP : 211.186.xxx.4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존심
    '14.4.23 12:11 AM (175.210.xxx.133)

    잘 살펴보세요...
    같이 있을때는 다 싫다고 하지만
    사실을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많아요...

  • 2. 글쎄요
    '14.4.23 12:20 AM (118.36.xxx.171)

    왜 싫어하는지 글로 봐서는 알 수가 없네요.
    원글이 그냥 힘들어 하는 거 같아요.
    약자는 원글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8513 폐경되면 몸매 확 퍼지나요? 8 사십대 2014/06/12 5,242
388512 직구하는데,,, 1 보리 2014/06/12 1,352
388511 '기레기'에 분노하는 당신을 위해, 좋은 강좌 하나 추천합니다 민언련 2014/06/12 999
388510 구원파가 정확히 뭐예요? 3 피하려구요 2014/06/12 1,739
388509 곽노현 교육감님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13 ... 2014/06/12 3,774
388508 안희정충남지사는 어떤분인가요? 21 ㅣㅣ 2014/06/12 4,347
388507 어떻게 타이를까요? 중3아들 2014/06/12 1,263
388506 고양이 키우고 싶어서 미칠지경이에요. 20 냥이 2014/06/12 3,849
388505 회사 부서중에 비투비실(?)이라는 부서가 있나요?? 1 무식쟁이 2014/06/12 2,127
388504 분유를 바꾸면 변의 양상도 바뀌나요? 2 ... 2014/06/12 1,073
388503 해경 각서... 입 열면 5년간 민·형사상 책임 져라 4 뭔가 있구나.. 2014/06/12 2,254
388502 애슐리 강변과 잠실롯데캐슬 중에서 ,,, 2014/06/12 2,014
388501 문창극 친동생, 구원파 분류 교회의 장로 3 apple 2014/06/12 2,721
388500 전 이제 이병기에 대해 궁금해요 2 이제 우리 2014/06/12 1,265
388499 그냥 문창극은 그냥 시정잡배일뿐 9 **** 2014/06/12 2,066
388498 유자식상팔자 영하 쌍수했나요 6 베리 2014/06/12 28,866
388497 간혹 신랑이랑 대판하고 나면 속이 3 후련해요 2014/06/12 1,908
388496 밥먹는데 스킨십... 14 에이다 2014/06/12 9,572
388495 일반고 지원방법 6 답변주시면 .. 2014/06/12 2,672
388494 거울을 보다가..어휴~~ㅠㅠ 8 가지가지 2014/06/12 2,817
388493 안산 합동분향소 다녀왔어요 6 오늘 2014/06/12 1,719
388492 이 가족영화 제목 아시는 분 계세요? 14 ..... 2014/06/12 2,199
388491 문창극"대중은 우매해…강력한 엘리트가 통치해야".. 5 누가 말했을.. 2014/06/12 2,242
388490 언제쯤예상하세요? 2 。。 2014/06/12 1,285
388489 소형아파트 분양권 구입했는데 전세 시세가 제가 구입한 가격과 같.. 3 .. 2014/06/12 2,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