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에서 짜증나는 사람 어찌하시나요 다들?

..... 조회수 : 1,791
작성일 : 2014-04-23 00:06:23

물론 제맘에 드는사람만 있지 않다는거 알지만...그래도 써볼게요

저희 회사에서 상사가 갑자기 그만둬가지고 임시로 대리를 맡은 하는 언니가 있어요

친하지는 않지만 저보다 나이가 많으니 언니라고 할게요

단순히 대리로 하는거고 새로운 상사는 한달뒤에 올거지만 이사람은 뭐가된듯이 막 나대네요

사람들이 말상대를 안해줘서그런지 한사람한사람씩 자리에가서 잔소리하고 말을 길게늘어서 사람질리게 하네요

이언니가 대리를 맡은이유는 하나에요...나이

10살이상 차이나는건 아니지만 나이가 저보다 많아요

뭐가 된듯이 나대는데 이상한드립치고 개그하고 사람들이 그거 다 모른척하거든요 무시하고...

근데도 아랑곳하지않고 계속떠들고 이러네요

 

근무하는데 제 자리앞에 얼쩡대면서 일도 방해하고 말시키는데요 정말 싫어요

이언니가 자주하는 행동은 제책상 옆에와서 아무말도 없이 절 측은하게 바라보기에요

저는 싫은사람와서 표정굳는건데 괜히 그런 야리꾸리한 눈빛으로 보면서 괜히 화이팅하ㅏ자고해요

근데 저는 너무 싫어요

그언니가 그러고가면 옆에서 동료들이 와갖고 쟤왜저러냐고 미쳤다고 그래요

저만 싫어하는게 아닌듯 해요

제가볼땐 같이 말할사람이 없어서 그런것 같아요

이런사람 어찌해야할까요?

IP : 211.186.xxx.4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존심
    '14.4.23 12:11 AM (175.210.xxx.133)

    잘 살펴보세요...
    같이 있을때는 다 싫다고 하지만
    사실을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많아요...

  • 2. 글쎄요
    '14.4.23 12:20 AM (118.36.xxx.171)

    왜 싫어하는지 글로 봐서는 알 수가 없네요.
    원글이 그냥 힘들어 하는 거 같아요.
    약자는 원글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706 시어머니가 드라마같이 못한다며 화내세요 15 안드라마틱한.. 2014/07/25 4,569
400705 중등 봉사활동 시간 안채우면 불이익 있나요? 5 중학생 2014/07/25 3,393
400704 가누다 베개 효과 있을까요? 9 가누다 2014/07/25 13,523
400703 멸치 온라인에서 믿을만한곳 추천부탁드려요 4 멸치 2014/07/25 1,120
400702 [다시열림] 82모금계좌안내입니다. 6 불굴 2014/07/25 705
400701 서울시 중학교들 방학 언제쯤 하나요? 6 미소 2014/07/25 1,037
400700 우아.현미밥하고 저염식이 이렇게 효과 있군요.2주만에 2.3키로.. 9 // 2014/07/25 6,441
400699 근데요 박그네정부는 의료민영화를 꼭 하려는 이유가 도데체 뭔가요.. 16 .... 2014/07/25 2,209
400698 버스 안내양 방작가 2014/07/25 691
400697 손석희뉴스 질문 7 블루 2014/07/25 1,551
400696 집구매 계약 하루전에 집옆에 난민 수용소가 들어온 다는 걸 알았.. 11 mimi 2014/07/25 3,558
400695 [단독] '변사체 4월경에 발견, 발설말라 입단속했다' 2 개막장 2014/07/25 1,589
400694 원점수 표준편차 이런거 잘 설명되어있는곳 있나요? 5 궁금 2014/07/25 1,693
400693 양가부모님 모시고 가는데 숯불을 피워본 적이 없어요. 12 휴가 2014/07/25 1,688
400692 방콕과 제주중,, 어디로 갈까요.? 6 휴가~ㅜㅠ 2014/07/25 1,594
400691 서울시청 전광판에 세월호 응원하기(문자로 참여) 6 참여해요 2014/07/25 795
400690 Who's Responsible 4 These Numbers??.. 17 걸어서세계로.. 2014/07/25 1,117
400689 몸이 부은 느낌이 지속되네요 4 첫날처럼 2014/07/25 1,975
400688 희생자 가족 100리 행진…서울광장 3만 추모 ”잊지 않겠다” .. 4 세우실 2014/07/25 924
400687 서울에서 목동 이상 인프라가 잘 형성되어있는 지역 13 인프라 2014/07/25 3,102
400686 82 크리스챤분들께 질문 있습니다. 11 ........ 2014/07/25 1,037
400685 (개인글) 4년전 축의금 5만원 냈던 친구 결혼식가서.. 9 ㅁㅁ 2014/07/25 4,764
400684 돌아가신 아빠가 꿈에 나왔는데 4 2014/07/25 2,506
400683 제가 생각하는 며느리 전화강요 이유 11 .... 2014/07/25 4,761
400682 이민 생활 많이 고달프겠죠? 4 .... 2014/07/25 2,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