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목항에는 배가 들어오는 장소가 두 곳이 있다.
한곳은 시신을 실은 배가, 다른 한곳은 행여 있을 생존자를 실은 배가 들어온다.
시신이 들어오는 쪽에 서있는 부모는 없다.
부모들은 밤에도 생존자가 들어오는 곳에 서서 망부석이 된다.
이상호 기자 트윗에서......
팽목항에는 배가 들어오는 장소가 두 곳이 있다.
한곳은 시신을 실은 배가, 다른 한곳은 행여 있을 생존자를 실은 배가 들어온다.
시신이 들어오는 쪽에 서있는 부모는 없다.
부모들은 밤에도 생존자가 들어오는 곳에 서서 망부석이 된다.
이상호 기자 트윗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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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찢어집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기선 자식이 살아 돌아오는 것을 수십번도 더 보일텐데
어미의 눈에만..아비의 눈에만 보이는 것이겠죠ㅠㅠ
망부석이 될까 넘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