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힌민국 어디로 가고 있나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요
어느 것 하나 맘 놓고 믿을 수가 없는 나라가 되어 가네요
이런 나라에서 어떻게 맘 놓고 아이를 키우며 가르치며 살아가나요
눈앞에서 생명들이 죽어가는데 우왕좌왕
믿을수 없는 국가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하지 않는 말 뿐인 시스템
너무 많은 부분이 썪어 한숨만 나오는 뉴스들
더욱 안타까운것은 몇십년 후에는 과연 달라질까 하는 의문에
긍정적인 대답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
1. ..........
'14.4.22 11:09 PM (182.216.xxx.95)썩으면 도려내야 하는데, 국민들이 의지가 없네요.....
가끔은 같이 무뇌아가 되고 싶어요.....
그럼 이렇게 패닉이 올것 같진 않아요....2. 이기대
'14.4.22 11:18 PM (183.103.xxx.198)돌들고 화염병 들고 다시 일어납시다. 이 시벌년넘들을 갈아 엎어버립시다.
3. 화염병
'14.4.22 11:22 PM (182.216.xxx.95)들어서 바뀔것 같나요?
국민이 바뀌어야죠....
갈아 엎으면 머하나요?
무식한 국민들이 또 비슷한 년놈 뽑아놀텐데요....
느는건 한숨,체념, 술이네요...4. 2014
'14.4.22 11:23 PM (49.183.xxx.241)지금이2014년이 맞는건가 싶어요. 아침에 침몰 전원 구조 헤드라인만 모바일에서 보고 전원 구조에 기사도 안읽었거든요. 옆에 작은 사진에도 배가 반만 누워 있길래 당연히 다 구했나 보다 했는데 ..... 나중에 다른나라 친구가 한국에 큰일났네 하길래 어~다구했대 하고 저녁에 뉴스 보고 너무 실감 안나더라구요. 그래도 지금이 어느땐데, 대부분 구조 되겠구나 믿어의심치 않았는데, 정말어떻게 생존자가 단 한명도 없을수가 있습니까. ... 아직도 믿을수가 없어요. 가족분들 생존자 분들...남아계신분들 만에게만은 이렇게 어처구니 없는 대책으로다시 가슴후벼 파문일 없도록 이제라도 뭔가 제대로 된걸 보고 싶습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써 영원히 남고 싶습니다.
5. ..
'14.4.22 11:27 PM (219.250.xxx.182)회사에서 동료들과도 이런얘기 나눴는데
다들..이나라 떠나고 싶다고들 했습니다
애시당초 정권교체가 실패했을때부터..부정선거라는 말이 나돌기 시작했을때부터
이런일들을 예상했었다고 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귀머거리 장님으로 살면서 내재산불리고 내가족의 안위만 보장되면
오케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겐 천국일지 모르지만
조금의 생각이라도 깨어있는 사람에게는 미래가 보이지않는 생지옥입니다6. 분명한건
'14.4.22 11:40 PM (124.50.xxx.131)아까 손석희뉴스 보니....이나라정권,박그네도 세모그룹의 일가들하고 비슷하네요.
국민들 눈가리고 세뇌시키고 내편 아니면 철저하게 복수하는....
선장= 현정권.. 피도 눈물도 없는 공허한 메아리만 있는..
세월호처러 서서히 침잠하고 있는 대한민국...입니다.
곳곳이 썩어들어가고 있는데 환부를 도려내기는 커녕 진다도 제대로 못하고 알고 있다해도
내편이 아니면 나한테 득이 될거 같지않으면 적당히 무시하고 ...
정상적인 나라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