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불쌍한
우리 아이들..
제대로 피워보지도 못하고
억울하게 가버린 아이들 생각에
무기력해지고
먹먹해지고
그저 한숨만 나옵니다.
아이가 얌전하게
주먹을 쥐고 누워있는 사진을 보니
더더욱 힘드네요.
다음 생에는
대한민국에 태어나지 말고
좋은 나라에 태어나서
마음껏 삶을 누려보기를
신에게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미안하다...아이들아.....
너무나 불쌍한
우리 아이들..
제대로 피워보지도 못하고
억울하게 가버린 아이들 생각에
무기력해지고
먹먹해지고
그저 한숨만 나옵니다.
아이가 얌전하게
주먹을 쥐고 누워있는 사진을 보니
더더욱 힘드네요.
다음 생에는
대한민국에 태어나지 말고
좋은 나라에 태어나서
마음껏 삶을 누려보기를
신에게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미안하다...아이들아.....
학교애서 귀가하는 아이들을 보니 너무나 빛나고 눈부셔 보였어요 그래서 더 슬프네요
큰 아이가 고 1 입니다.
또래 아이를 키우니 더더욱
힘이 들군요.
저도 남일 같지 않아 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겠고
아이들 시험준비는 어찌 하는지도 전혀 궁금하지 않네요...
동네 음식점, 매장들 분위기도 무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