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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간부가 '막말'.. "80명 구했으면 대단한 것 아니냐"

참맛 조회수 : 8,755
작성일 : 2014-04-22 17:28:41
해경 간부가 '막말'.. "80명 구했으면 대단한 것 아니냐"

....
세월호 사고 하루 뒤인 지난 17일 목포해양경찰서 한 간부는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승객 구조조치 당시 선내 진입 등 해경의 초기대응이 미진하지 않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해경이 못 한 게 뭐가 있느냐? 더 이상 뭘 어떻게 하란 말이냐"면서 "80명 구했으면 대단한 것 아니냐"며 강하게 항의했다.

그는 이어 "언론이 안 좋은 것만 보는 것 아니냐. 더 이상 뭘 어떻게 하란 말이냐"고 큰소리로 쏘아붙였다.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40422164908775
햐 대다나다. 전국민이 테레비로 다 봤걸랑.

IP : 59.25.xxx.129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는
    '14.4.22 5:29 PM (14.46.xxx.22)

    너는 진짜 뉘집자식이야?
    세월2호에 태워드려야겠네요

  • 2. ㅁㅁㅁ
    '14.4.22 5:30 PM (112.152.xxx.2)

    헐.. 장난하나.. 말이나 똑바로 하던가.. 구조0명이란거 누구나 다 아는데...

  • 3. ...
    '14.4.22 5:31 PM (39.117.xxx.129)

    미친 대단한 막장이네요.

  • 4.
    '14.4.22 5:32 PM (223.62.xxx.67)

    니들이 구했냐
    살겠다고 물속에 뛰어들고 위로 올라온거 태워온거지
    니들이 구했냐구
    그입 다물라

  • 5. ocean7
    '14.4.22 5:33 PM (221.164.xxx.10)

    일반어선들이 구했잖아
    이 ㄷ ㅅ 아..

  • 6. 그러게요.
    '14.4.22 5:33 PM (203.142.xxx.125)

    일반 어선들이 구했지요.

  • 7. 미친
    '14.4.22 5:34 PM (121.145.xxx.180)

    욕할 기운도 없다.

  • 8. 이게
    '14.4.22 5:34 PM (124.50.xxx.131)

    정말 윗대가리들의 사고입니다. 청와대안에 있는것들이랑...
    그 80명이 대단하다고 정작 일선에서 숨이 차게 들락거리는 잠수부들은 미안해서
    감히 생각도 못하는 발언입니다.근래에 수백명이 가라앉은적이 있었어야지.
    단순히 80명은 대단해 보일지라도 302 며중에 80명이란다....
    30%도 안된다구 ㄱ ㅅ끼야??? 니 자식이 그안에 있다고 생각해봐....
    그니까 생존자하나 구할 의지 보다 몇명 꺼내는가....

  • 9. 무서워요
    '14.4.22 5:36 PM (223.62.xxx.8)

    사람이 아니라 괴물이 ㅠㅠ

  • 10. RADION
    '14.4.22 5:37 PM (180.224.xxx.8)

    발언한 새끼가 누군지 밝혀내야 합니다.

  • 11. 아무리
    '14.4.22 5:37 PM (211.194.xxx.54)

    엉망인 정권이지만, 이렇게 상황파악이 안 되는 자들이 많다니 그저 한심할 뿐이네요.

  • 12. 허참
    '14.4.22 5:39 PM (115.139.xxx.145)

    ㅂㅅ인증 릴레이 인가요

  • 13. 지들이 구했나?
    '14.4.22 5:40 PM (175.210.xxx.129)

    지나가는 민간어선이 다 건져놓은거가지고
    80명이라도 지들이 구했으면 욕을 안하겠는데 이건 뭐 절로 욕이 나오네....

  • 14. 참 나
    '14.4.22 5:41 PM (218.144.xxx.168) - 삭제된댓글

    팽목항 어부들이 구했지 니들이 구했냐? 어떤 놈인지 신상 공개가 답이다

  • 15. 탱자
    '14.4.22 5:42 PM (61.81.xxx.225)

    솔직해집시다.

    해경이 신고받고 첯 번 째 헬기가 왔을때 배는 이는 90도 정도 기울어졌었고 물에 반쯤 잠긴 상태였어요. 안에 갗힌 사람들을 무슨 수로 구출합니까? 배안이 아니고 배 외부에서 현실적으로 어떻게 손 쓸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을 사진을 본 정상적인 상식을 가진 사람들이면 다 알죠.

    어쨓든 175명이 구조된 것도 다행입니다. 이 사람들도 해경과 어부들이 구출한 것 아닙니까?

  • 16. 데이
    '14.4.22 5:46 PM (14.39.xxx.200)

    탱자 병신

  • 17. 위에 탱자
    '14.4.22 5:46 PM (129.69.xxx.43)

    니가 82 담당 팀장이지? 배 안에 갖힌 사람들 구조하는게 해난 구조대가 원래 하는 일이다!! 바다 위에 둥둥 떠있는 표류자들 건져내는 것만 구조대 인줄 아냐? 헛소리 집어치워라.

  • 18. ...
    '14.4.22 5:47 PM (211.253.xxx.18)

    저인간이 누군지 빨리 신상털어주세요!!!

  • 19. 탱자
    '14.4.22 5:49 PM (61.81.xxx.225)

    90도 정도 기울어 배가 물에 잠겨 있다는 것은 이미 배안의 통로들이 물로 막혔다는 것을 알 수 있죠. 통로가 물에 차지 않았다면, 왜 안에서 승객들이 안 나왔겠어요?

    그리고 사람은 물에 약하죠. 물에 잠기면 인간은 10 분 이내에 죽습니다. 이는 국민도 알고, 실종자 가족도 알고, 정부도 알고, 거기 진도 구조팀들도 압니다. 다만 실종자 가족들을 배려해서 티를 안내는 것이죠.

    에어포켓안의 가능성은 있지만 이는 기적이죠.

  • 20. 알바요원으로
    '14.4.22 5:52 PM (59.187.xxx.13)

    선동질하는 정부에게 당장 멈추라고 경고합니다.

    경찰이 가족인 분도 있고
    정부에 빌붙어 밥술이나 뜨는 가족도 있어서
    그들의 최선에 편들어주고 싶어도
    원색적이며 저급한 선동질에 더욱 분개하게 됩니다.
    멈춰야 할 때는 분명 있습니다.
    멈춰야 할 때 제동을 걸지 못하면 어떤일이 벌어질지 꼭 벌려봐야 알 수 있나요

    그만 멈추세요.

    탱자님.
    계좌 찍고 퇴근하세요.
    송금해드릴게요.

  • 21. 헐...
    '14.4.22 5:52 PM (118.219.xxx.9)

    정말 개새끼들 이네요.
    대한민국 파면 팔수록 개판오분전.
    입이라도 닫고 있던가...
    정말 너무너무 화가나고 열이 솟구치네요.

  • 22. ocean7
    '14.4.22 5:53 PM (221.164.xxx.10)

    위에 ...모지리 한넘...ㅉㅉ

  • 23. 넌씨눈들이 너무 많아...
    '14.4.22 5:53 PM (218.234.xxx.37)

    82에 있는 넌씨눈들은 정말 양반임..

  • 24. 살아가는거야
    '14.4.22 5:54 PM (113.61.xxx.93)

    오메...
    처음에 전원구조라고 거짓말하고.
    인원도 제대로 파악못하고.
    이런 후진국형 해경이
    뭐 잘났다고 저런 막말을.

  • 25.
    '14.4.22 5:58 PM (121.131.xxx.47)

    탱자님, 짐승의 심장을 가진 이라는 비유를 혹시 아시나요?

  • 26. ...
    '14.4.22 5:59 PM (218.234.xxx.37)

    민주당 지지자인데 진짜 민주장 지지자인지도 의심스러움. 새누리당 프락치일 수도..

  • 27. 탱자
    '14.4.22 6:03 PM (61.81.xxx.225)

    에어포켓안의 생존자 가능성을 열어놓고 지금까지 6일동안 잠수전문가들 작업하고 있는데, 사고해역의 자연조건이 불가항력적이어서 오늘까지 이르렀다고 봅니다. 바닷물 온도, 유속, 물안쪽의 시계등등을 고려하면 인간이 이런 바다속에서 작업할 수 있는 한계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비현실적 희망만으로 구조관련자들을 비난하는 것은 어린아이의 투정에 불과한 것이죠...

  • 28. ㅁㅁㅁㅁ
    '14.4.22 6:05 PM (122.34.xxx.27)

    머리 속에서 무슨 생각을 하는 가는 자기 마음이죠
    그러나 입 밖으로 낼 때는 생각 좀 하고 삽시다

    저기 위에 탱자씨
    제발 댓글 쓸 때 생각 한번 더 하고 올려요
    저 터진 입 ㅠㅠ

  • 29. ...
    '14.4.22 6:11 PM (106.245.xxx.131)

    해경이나 관제센터에서 조금만 더 빨리 연락하여 출동했다면, 단 10분만 더 빨리 출동했다면 한명이라도 더 살릴 수 있지 않았을까요.

    대기중이었던 군관헬리콥터가 조금만 더 많이 투입되었다면 한명이라도 더 살릴 수 있지 않았을까요.

    무조건 갑판위에 나와있는 사람부터 구할게 아니라, 선원들을 대기시키고 현황을 파악하여 체계적으로 구조했다면 한명이라도 더 살릴 수 있지 않았을까요.

    배가 아직 기울고 있을때, 선실안에 갇혀있는 학생들을 꺼낼 수 있었다면 한명이라도 더 살릴 수 있지 않았을까요.

    배가 아직 가라앉고 있을때, 조금만 더 빨리, 진짜로 500명의 민관군 잠수부들이 투입되었다면 한명이라도 더 살릴 수 있지 않았을까요.

    아직도 정신 못 차리는 사람들은 누가 꾸짖을 수 있을까요.

  • 30. 구조 0
    '14.4.22 6:11 PM (219.254.xxx.71)

    단 한 명도 구조하지 못했습니다.
    현재 생존자 분들은 '탈출자'이지 '구조자'가 아닙니다.
    ㅠㅠㅠㅠㅠㅠㅠ

  • 31. 주위 어선이 구한 걸 왜 해경이 구한 척 하는 겁니까?
    '14.4.22 6:12 PM (72.213.xxx.130)

    해경은 좀 꺼져 주세요. 해경이 귀한 어린 목숨들 묵살했으니까요.

  • 32. 탱자야 실패다!
    '14.4.22 6:13 PM (121.145.xxx.180)

    다음 메인에 뜬 사진이나 보고 떠들어라.
    거짓말을 그리 막 지어내서 하면 되냐.

    해경이 도착했을때 배는 아직 사람이 선내에 걸어다닐 정도로만 기울었다.
    눈이 있으면 가서 보고
    알바짓도 좀 수준있게 해라.

  • 33. ...
    '14.4.22 6:17 PM (106.245.xxx.131)

    배가 아직 가라앉지 않고 기울어져 있는 모습을 한시간이나 티비에서 보았습니다.

    그동안 객실안에 갇혀있는 학생들이 몇명인지, 어디에 있는지, 누가 알고 있었나요.

    배가 가라앉고 나서야 구조를 시작하나요.

  • 34. 탱자요??
    '14.4.22 6:17 PM (117.111.xxx.222) - 삭제된댓글

    정직원이든 십알단이듯 새누리당원이든
    팀장일 가능성이 크죠

  • 35. 국민에게
    '14.4.22 6:18 PM (218.154.xxx.81)

    국민에게 죄송해야 할 해경간부가 국민에게 짜증내고 호통치내요?
    살아있는사람 80명구한것도 아니고..
    어이가 없네요.

  • 36. 탱자는
    '14.4.22 6:19 PM (219.248.xxx.153)

    알바인거 들통난게 언제적인데 아직도 저러고 있네.

  • 37. 탱자
    '14.4.22 6:20 PM (61.81.xxx.225)

    탱자의 뎃글에 동의하지 않으면 왜 그런가하고 적으면 되지, 왜 탱자의 정치적 지향을 가지고 문제 삼씁니까?

    이런 분들이 바로 정치병에 걸려 정치적 색안경을 끼고 이번 사안을 보기 때문이죠.

    해경이나 잠수부가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지점까지만 이들에게 요구하고 기대하면 되죠. 해경이 죽은 사람들 살려내는 예수가 아니고, 잠수부는 수륙양용 물개가 아니죠.

  • 38. ...
    '14.4.22 6:20 PM (61.77.xxx.28)

    구조자 중 어떤 분께서
    헬기에서 저 아래로 밧줄이라도 내려줬으면 좋았겠는데...
    라는 인터뷰를 하신 적이 있어요.
    신속하고 다각적인 구조가 이뤄졌어야 했는데...
    사죄는 못 할망정 뭘 잘했다고 저런 소릴 하는지
    저 사람도 해직시켰으면 좋겠어요.
    내 세금으로 저런놈 월급을 주다니!!!

  • 39. 이 일이
    '14.4.22 6:23 PM (218.154.xxx.81)

    이런재난이 해경간부에게는 막 짜증나고 그런가보죠?

  • 40. ..
    '14.4.22 6:24 PM (39.7.xxx.63)

    이 미친넘들을 어떻게 죽여야 속이시원할까요.. 아 열불나

  • 41. 탱자
    '14.4.22 6:31 PM (61.81.xxx.225)

    구조자 중 어떤 분께서
    헬기에서 저 아래로 밧줄이라도 내려줬으면 좋았겠는데...
    라는 인터뷰를 하신 적이 있어요.
    ===> 그렇죠. 해경은 헬기로 한 두 명씩 구명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하면 안에 갗힌 사람들을 더 많이 구출해야하는가에의 시도를 했어야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화면에서 보았듯이, 해경의 구조선이 아니라 하늘에 떠있는 헬기였죠. 이 헬기들이 아마 처음 사고수역에 먼저 온 해경팀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면 헬기는 장비와 인원을 대리고 왔었었야겠고, 또한 헬기가 착륙할 공간이 있었어야죠. 우리가 보았듯이 이 헬기들이 선체에 진입할 상황은 아니것 같았으니까요.

  • 42.
    '14.4.22 6:33 PM (223.62.xxx.49)

    드라마만 막장이 아니네요.
    한숨만 나오네요

  • 43. ㅠ.ㅠ
    '14.4.22 6:37 PM (39.121.xxx.201)

    총체적으로 썩어빠진 나라예요.
    이 마당에 박근혜는 잘했다고 박근혜가 무슨 잘못이냐며 거품 무는 소위 보수라는 사람들도 미쳤고....ㅜ.ㅜ

  • 44. 나무꾼
    '14.4.22 6:45 PM (61.84.xxx.49)

    탱자 대통령 선거때부터 여기 팀장같아요
    닭추종자인거 같은데
    구민주당 추종자 안철수 지지자인척하는 아주 악질인간

  • 45. 탱자
    '14.4.22 6:48 PM (61.81.xxx.225)

    나무꾼//

    악질인간 / 반사

  • 46. ..
    '14.4.22 6:58 PM (175.115.xxx.42)

    탱자야 고마해라
    욕 마이 묵었다아이가...
    여기서 더 묵다 배터져 죽는다.

    니 배가 터져 죽어봐야..배가 침몰해서 명을 달리한 애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테냐?

  • 47. ...
    '14.4.22 7:01 PM (1.244.xxx.132)

    다 내려놓고..
    대단할건 또 뭔지...

    그럼 밖에 나와있는 사람 건지고, 태워주는거
    그것도 그럼 안할려고 했다는 거요.

  • 48. 이인간
    '14.4.22 7:08 PM (223.62.xxx.89)

    이름과 면상알고싶네요.이런거 알려면 어찌해야하는가요.

  • 49. 탱자야
    '14.4.22 7:08 PM (223.62.xxx.172)

    니 말대로 사고 첫날 10분만에 죽은 아이들 시신이며 사인은 어떻게 된거냐? 이 쓰레기 같은...

  • 50. 올리
    '14.4.22 7:39 PM (119.70.xxx.182)

    이 미친 ㄴ이 쳐돌았나?

  • 51. 탱자는
    '14.4.22 7:52 PM (112.214.xxx.247)

    김비서, 엠빙신만 보는구나.
    82에 머무르는 시간이 그렇게도 많았는데
    다른 글은 읽지도 않나벼.

  • 52.
    '14.4.22 8:29 PM (223.62.xxx.201)

    타임워프... 지 자식 세월호 태워봐야 아나... 미쳤구나
    정말 지긋지긋하다

  • 53. 진짜
    '14.4.23 1:03 AM (218.186.xxx.225)

    동물만도 못한새끼
    꼭 니 새끼가 그렇게 죽어봐라
    뭐가 어째 개자식

  • 54. ㅇㅇ
    '14.4.23 10:59 AM (61.79.xxx.216)

    이 새끼 돌았구나
    476명 중에 475명만 구조해도 마지막 한명까지 못살려서 죄송하다고
    해야 할 마당에
    미친새끼 저런 새끼한테 욕도 아깝지만 저런 새끼가 지휘하는 해경이니
    구조가 이모양 이꼴이지
    82가 이성을 잃고 부모가 이성을 잃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

  • 55. ㅇㅇㅇ
    '14.4.23 11:06 AM (58.226.xxx.92)

    망할 징조다 망조가 들었다.

  • 56. 해경이 열심히 구하긴 구했죠
    '14.4.23 2:45 PM (59.7.xxx.226)

    선장과 선원들을 일착으로

  • 57. 우리 이런 기원도 해봅시다.
    '14.4.23 2:51 PM (114.204.xxx.217)

    억울하고 안타깝게 수장되고 질식사한 죽은 이들의 원혼이 있다면
    탱자에게 붙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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