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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대변인,'라면에 계란 넣어 먹은 것도 아니고'

오만한정부 조회수 : 3,784
작성일 : 2014-04-22 16:24:08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83391

[단독]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의 '서남수장관 감싸기' 
"(서남수 장관이) 라면에 계란을 넣어서 먹은 것도 아니고, 끓여서 먹은 것도 아니다. 쭈그려 앉아서 먹은 건데 팔걸이 의자 때문에, 또 그게 사진 찍히고 국민정서상 문제가 돼서 그런 것이다." 

오프더 레코드로 요청한것을 오마이 기자가 보도했다고 합니다. 



IP : 211.52.xxx.19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22 4:27 PM (211.117.xxx.169)

    정부가 누구나 인정할 만큼 제대로 대책을 세우고 구조에 힘쓰고 있다면

    라면에 계란 넣고 먹어도 아무말 안합니다...

    단무지 먹어도 아무말 안합니다...

  • 2. 디토
    '14.4.22 4:32 PM (39.112.xxx.28) - 삭제된댓글

    '생존자와 실종자 가족들을 위한 의료 테이블'을 본인 앞에 대령케 하고 컵라면을 놓고 후룩후룩 먹을 때, 그런 사람의 머릿속에 앞으로의 대책이 있었을까

  • 3. oops
    '14.4.22 4:33 PM (121.175.xxx.80)

    라면에 단무지는 조금 그런데 잘 익은 아삭한 김치에 파 송송도 아무 말 안합니다.


    저런 것들에게 나라 일 맡기고 피같은 세금으로 월급주다니...
    닥그네 닭장속 물건들, 정말 차~~~~~~~~~~~아암 저렴하다...ㅠㅠ

  • 4. 저 내용 뿐만 아니라
    '14.4.22 4:33 PM (112.219.xxx.170)

    기사 나머지 내용도 분노 유발이더구만요. 읽고서 혈압올라 죽을 뻔 했어요.

  • 5. 더블준
    '14.4.22 4:44 PM (211.177.xxx.179)

    단무지, 계란 추가에 파 송송해서 분식집 라면 먹어도
    일만 제대로 하면
    옆에서 부채질까지 해드릴 용의 있어요.

  • 6. 델리만쥬
    '14.4.22 4:51 PM (119.67.xxx.211)

    장관님이 나서서 공무원들 독려하고 열심히 구조하려고 했다면
    라면이 아니라 탕수육과 짜장면까지 시켜다 드렸을 겁니다.
    일도 안 하는 주제에 거기가 어디라고 감히 라면씩이나 쳐드시지 욕을 처먹는 겁니다.

  • 7. 일제시대였으면
    '14.4.22 4:56 PM (115.136.xxx.32)

    천황폐하의 만세를 위하여 황국신민군인으로 자원입대,여성들은 조선근로정신대 지원하라고 나팔 불었겠구나

  • 8. @@
    '14.4.22 5:20 PM (218.49.xxx.34) - 삭제된댓글

    저 사람은 안행부국장이 사퇴한 것도 억울하다는 식이군요. ㅂㄱㅎ가 임명한 사라들은 나쁜 의미에서 정말 한결같군요

  • 9. Ash
    '14.4.22 5:30 PM (112.119.xxx.114)

    뭐?
    정말 미친 나라.

  • 10. 나같음
    '14.4.22 5:47 PM (125.186.xxx.25)

    나같음 아무리 배고파 디져도

    거기서 라면은 못먹겠다 !! ! !

  • 11. 유탱맘
    '14.4.22 6:19 PM (121.168.xxx.223)

    말이야막걸리야
    미친x
    대변인하면서잘먹고잘살아라
    라면에계란잔뜩넣고
    그래도한때잘나가는언론인니던x이
    ㅉㅉㅉ

  • 12. 하여간
    '14.4.22 9:06 PM (125.177.xxx.190)

    본질을 호도하는 인간들!
    거기 체육관안에서 물도 못넘기는 실종자 부모들 옆에서 그렇게 냄새풍기며 라면이 넘어가디?
    배고프면 어디 안보이는데 가서 먹었으면 되잖아 ㅂㅅ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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