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수 장관이) 라면에 계란을 넣어서 먹은 것도 아니고, 끓여서 먹은 것도 아니다. 쭈그려 앉아서 먹은 건데 팔걸이 의자 때문에, 또 그게 사진 찍히고 국민정서상 문제가 돼서 그런 것이다."
오프더 레코드로 요청한것을 오마이 기자가 보도했다고 합니다.
정부가 누구나 인정할 만큼 제대로 대책을 세우고 구조에 힘쓰고 있다면
라면에 계란 넣고 먹어도 아무말 안합니다...
단무지 먹어도 아무말 안합니다...
'생존자와 실종자 가족들을 위한 의료 테이블'을 본인 앞에 대령케 하고 컵라면을 놓고 후룩후룩 먹을 때, 그런 사람의 머릿속에 앞으로의 대책이 있었을까
라면에 단무지는 조금 그런데 잘 익은 아삭한 김치에 파 송송도 아무 말 안합니다.
저런 것들에게 나라 일 맡기고 피같은 세금으로 월급주다니...
닥그네 닭장속 물건들, 정말 차~~~~~~~~~~~아암 저렴하다...ㅠㅠ
기사 나머지 내용도 분노 유발이더구만요. 읽고서 혈압올라 죽을 뻔 했어요.
단무지, 계란 추가에 파 송송해서 분식집 라면 먹어도
일만 제대로 하면
옆에서 부채질까지 해드릴 용의 있어요.
장관님이 나서서 공무원들 독려하고 열심히 구조하려고 했다면
라면이 아니라 탕수육과 짜장면까지 시켜다 드렸을 겁니다.
일도 안 하는 주제에 거기가 어디라고 감히 라면씩이나 쳐드시지 욕을 처먹는 겁니다.
천황폐하의 만세를 위하여 황국신민군인으로 자원입대,여성들은 조선근로정신대 지원하라고 나팔 불었겠구나
저 사람은 안행부국장이 사퇴한 것도 억울하다는 식이군요. ㅂㄱㅎ가 임명한 사라들은 나쁜 의미에서 정말 한결같군요
뭐?
정말 미친 나라.
나같음 아무리 배고파 디져도
거기서 라면은 못먹겠다 !! ! !
말이야막걸리야
미친x
대변인하면서잘먹고잘살아라
라면에계란잔뜩넣고
그래도한때잘나가는언론인니던x이
ㅉㅉㅉ
본질을 호도하는 인간들!
거기 체육관안에서 물도 못넘기는 실종자 부모들 옆에서 그렇게 냄새풍기며 라면이 넘어가디?
배고프면 어디 안보이는데 가서 먹었으면 되잖아 ㅂㅅ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