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문가와 교수들이 정부 압력땜에 전부 입닫었다네요
정말 엄청난 대한민국이네요
우리모두 60년대로 돌아간건가요??
참 갑갑하고 암담하네요 한국의 미래가
1. ..
'14.4.22 3:38 PM (210.217.xxx.81)어쩐지 어쩜이리 야당의 목소리도 전문가라는 사람도 하나 없는지..
다들 권력앞에 개가 됬나봐요2. 공드리
'14.4.22 3:41 PM (106.244.xxx.75)잃어버린 십년 부르짖더니 너무 먼 과거로 회귀했네요. 이렇게 내가 먹고싶은 거 먹고 하고싶은 거 한다고 세상이 얼마나 무섭게 변한지 모르는 이들이 더 무섭습니다. 우리가 뭘 해야할까요.. 너무 슬퍼요.
3. 그렇겠지요.
'14.4.22 3:42 PM (124.50.xxx.131)국정원의 남재준을 유임한 이유가 그거에요. 공안정국을 유지하기 위한.무능한 정권의 가림막.
그러니...언론은 얼마나 압력을 넣을것이며 ..그와중에 손석희씨의 용기는 인정할만 합니다.
독일국적의 기자항테도 압력 넣는 문화원장 이라는데요.
곳곳에 작업 들어갔나봐요.야당인사들도 묶여 있나요??4. 눈사람
'14.4.22 3:42 PM (115.139.xxx.97)미친 그러고도 교수 전문가 지식인이라 말할수 있는지?
자기안위만 걱정하는 자들에게
교수 전문가 지식인이란 호칭 쓰지말아요.
그냥 지식 팔아 밥벌어 먹는 자들이라하지요.
알면서 침묵하는것도 범죄입니다.5. 천국에서 행복하길
'14.4.22 3:42 PM (24.114.xxx.175)다 정부의 개가 됬네요 권력앞에 노예네요
내 후손들에게 이런나라를 물려줘야한다는게
첨으로 대한민국이 부끄럽네요6. 정확히
'14.4.22 3:46 PM (124.50.xxx.131)70년대 유신독재 박정희의 부활이고 전두환이네요.
피는 못속여...이렇게 밖에 정권유지가 안되는거죠.그 사이에 죽어나가는
국민에 민초들..가려진 장막만 본 노인들 ..조요히 잘한다하고....잘못한건 공뭔들이지 지시했는대,
안따른 공먼들이 죽일넘이지..댓통은 잘하고 있다라고....그들이 노림수에 넘어가는
궁민들....연일 터지는 사건사고에 당신이 겪어야 정신 차릴려나ㅣ...7. 국립대
'14.4.22 3:46 PM (14.63.xxx.203)다 국립대 교수님들이시니 어쩔 수 없지요..
저분들이 전공한 분야는 우리나라에선 모두 국립대만 있어요. 다른 대학으로 옮기실 수도 없으니...
그분들도 한 집안의 가장이십니다..8. ..
'14.4.22 3:50 PM (220.76.xxx.217)선장의 잘못이나 배의 결함이 아니라는 반증이죠.
9. 천국에서 행복하길
'14.4.22 3:53 PM (24.114.xxx.175)저분들이 먼 힘이 있겠어요. 하라면 따르는수밖에
그지같은 국가앞에서 먼힘이 있겠어요
윗대가리들이 미처돌아가는거죠
나쁜새끼들. 나라를 말아먹고있네요
천벌을 받을놈들10. ...
'14.4.22 3:53 PM (114.203.xxx.204)선박, 선원, 해경의 문제면 관련자를 엄히 처벌하면 될텐데
전문가 입을 닫게 하는 건 의심을 스스로 더 사는 것 밖에요.11. 안들으면
'14.4.22 3:54 PM (124.50.xxx.131)집요하게 압력 들어온다잖아요.
그분들이 정확하게 증거물을 갖고 있는것도 아니고 이론 현상만 말하는데,
밥통까지 빼앗길 필요느 없죠.검경ㅇ 조사하고여론이 강력하게 밀고 나가야지..한두분의 양심선언
용기만으로 달라질거 없고 그분들만 희생 됩니다.채동욱도 날려 버리는 나라에요.12. 그래도....
'14.4.22 4:03 PM (218.235.xxx.216)진실을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는 사실입니다....
새대가리들은 악마의 자식들입니다......
얼마나 해쳐 먹을려고...천년 만년 살것도 아니면서...13. 이정권은
'14.4.22 4:05 PM (124.50.xxx.131)오픈된 마인드, 개방적이고 민주적인 사고,의지가 전혀 없어요.
가장 빠른게 박그네 주변 지키기이고 ..이건 조금 틈만나면 초스피드로 해결.
기득권들이 주장하는거 들어주기......
나머진 다 개뻥이고 말장난이고 언론 플레이에요. 안전 우선시해서 안전행정부라고 명명만 했지..
안전도 없고 행정도 엉망이랍니다.
리더라면 일단 자기조직을 장악하고 지휘를 해야하는데 그쪽에서는 완전 바닥이에요.
그 밑의 놈들은 편하기는 하죠,눈에 거슬리지만 않으면 확인을 하나 실적을 내라하나..
몸으로 뛰고 같이 호흡하고 공뭔들의 상사,동료가 돼 실적을 내는 박원순 시장하고 비교해보면 알 겁니다.
노무현 대통령도 정치꾼들의 모략에 대체로 평가절하 됐지만,공직사회에서는 어르고 달래면서
일추진은 확실히 했습니다.일의 앞뒤,열정,눈높이 맞춰 그들하고 제도적인 보완 많이 해놨습니다.
곳곳에 다음정권이 건드리지 못하게 대못도 박아놨구요.비서진들도 유능하고
올바른 사람들로 가득했고...재난대해대책을 이명박이 다 해체한거 잖아요.
지금 이상황은 장사치 사깃꾼 이명박이 쳐놓은 덫을 박그네가 휘저어 더 많은인명 피해가 난겁니다.14. 입닫는..
'14.4.22 4:14 PM (110.70.xxx.216)힘없는 아녀자이지만 정의 앞에서 입닫는 그들이 문제 아닌가요? 내 모든 것을 다 잃더라도 정의로움 앞에서 굽히지 말라고 가르치고 싶어여
15. 그러게요
'14.4.22 4:28 PM (125.178.xxx.140)학자로서 소신을 말하는것 조차 정부의 눈치를 봐야 한다?
교수직을 걸고라도 할말은 해야죠
그리고 미친 정부 맞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대한 민국 정부도 사망했다고 봐야 합니다.16. ...
'14.4.22 4:31 PM (58.227.xxx.237)삼성도 무능한정부 대한민국 이러면
매출 타격 입지 않나요?
워낙 삼성공화국이라고들 하셔서....
삼성이 왜 가만히 있을까 이상해서요17. 무도
'14.4.22 4:46 PM (211.55.xxx.116)저 위의 국립대님
친일을 하며 우리 국민을 악독하게 죽이던 사람들도 한 가정의 가장이었고
학살 명령을 하고 국민에게 총질을 해대던 놈들도 한 가정의 가장이었어요.
그 어쩔수 없다는건 치사한 변명일 뿐이죠
옳지 않은건 옳지 않다고 해야 변하지..
어쩔수없다는 저렴한 이해심이 우리 나라를 이 상태로 만들었어요.18. 지식인의 역할
'14.4.22 6:50 PM (218.152.xxx.88)아무리 압력이 들어온다고 학자로서 자기 발언도 못하는 교수들 역시 이 나라가 이 지경에 되는 데 한 몫 한 인간들입니다. 요즘 교수 사회 엉망진창이예요. 그들을 변호해 줄 생각은 추호도 없네요. 그렇게 자기 자리에서 할 일을 안하니까 사회는 일부 권력자들의 입맛대로 돌아가는 거예요.
19. 국립대 교수면
'14.4.22 9:16 PM (175.209.xxx.133)국민 세금을 쓰고 있는데
그런 사람들이 입다물면 누가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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