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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문가와 교수들이 정부 압력땜에 전부 입닫었다네요

천국에서 행복하길 조회수 : 3,653
작성일 : 2014-04-22 15:38:23
http://m.media.daum.net/m/media/hotnews/rankingnews/popular/newsview/20140422...

정말 엄청난 대한민국이네요
우리모두 60년대로 돌아간건가요??
참 갑갑하고 암담하네요 한국의 미래가
IP : 24.114.xxx.17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22 3:38 PM (210.217.xxx.81)

    어쩐지 어쩜이리 야당의 목소리도 전문가라는 사람도 하나 없는지..

    다들 권력앞에 개가 됬나봐요

  • 2. 공드리
    '14.4.22 3:41 PM (106.244.xxx.75)

    잃어버린 십년 부르짖더니 너무 먼 과거로 회귀했네요. 이렇게 내가 먹고싶은 거 먹고 하고싶은 거 한다고 세상이 얼마나 무섭게 변한지 모르는 이들이 더 무섭습니다. 우리가 뭘 해야할까요.. 너무 슬퍼요.

  • 3. 그렇겠지요.
    '14.4.22 3:42 PM (124.50.xxx.131)

    국정원의 남재준을 유임한 이유가 그거에요. 공안정국을 유지하기 위한.무능한 정권의 가림막.
    그러니...언론은 얼마나 압력을 넣을것이며 ..그와중에 손석희씨의 용기는 인정할만 합니다.
    독일국적의 기자항테도 압력 넣는 문화원장 이라는데요.
    곳곳에 작업 들어갔나봐요.야당인사들도 묶여 있나요??

  • 4. 눈사람
    '14.4.22 3:42 PM (115.139.xxx.97)

    미친 그러고도 교수 전문가 지식인이라 말할수 있는지?
    자기안위만 걱정하는 자들에게
    교수 전문가 지식인이란 호칭 쓰지말아요.
    그냥 지식 팔아 밥벌어 먹는 자들이라하지요.
    알면서 침묵하는것도 범죄입니다.

  • 5. 천국에서 행복하길
    '14.4.22 3:42 PM (24.114.xxx.175)

    다 정부의 개가 됬네요 권력앞에 노예네요
    내 후손들에게 이런나라를 물려줘야한다는게
    첨으로 대한민국이 부끄럽네요

  • 6. 정확히
    '14.4.22 3:46 PM (124.50.xxx.131)

    70년대 유신독재 박정희의 부활이고 전두환이네요.
    피는 못속여...이렇게 밖에 정권유지가 안되는거죠.그 사이에 죽어나가는
    국민에 민초들..가려진 장막만 본 노인들 ..조요히 잘한다하고....잘못한건 공뭔들이지 지시했는대,
    안따른 공먼들이 죽일넘이지..댓통은 잘하고 있다라고....그들이 노림수에 넘어가는
    궁민들....연일 터지는 사건사고에 당신이 겪어야 정신 차릴려나ㅣ...

  • 7. 국립대
    '14.4.22 3:46 PM (14.63.xxx.203)

    다 국립대 교수님들이시니 어쩔 수 없지요..
    저분들이 전공한 분야는 우리나라에선 모두 국립대만 있어요. 다른 대학으로 옮기실 수도 없으니...
    그분들도 한 집안의 가장이십니다..

  • 8. ..
    '14.4.22 3:50 PM (220.76.xxx.217)

    선장의 잘못이나 배의 결함이 아니라는 반증이죠.

  • 9. 천국에서 행복하길
    '14.4.22 3:53 PM (24.114.xxx.175)

    저분들이 먼 힘이 있겠어요. 하라면 따르는수밖에
    그지같은 국가앞에서 먼힘이 있겠어요
    윗대가리들이 미처돌아가는거죠
    나쁜새끼들. 나라를 말아먹고있네요
    천벌을 받을놈들

  • 10. ...
    '14.4.22 3:53 PM (114.203.xxx.204)

    선박, 선원, 해경의 문제면 관련자를 엄히 처벌하면 될텐데
    전문가 입을 닫게 하는 건 의심을 스스로 더 사는 것 밖에요.

  • 11. 안들으면
    '14.4.22 3:54 PM (124.50.xxx.131)

    집요하게 압력 들어온다잖아요.
    그분들이 정확하게 증거물을 갖고 있는것도 아니고 이론 현상만 말하는데,
    밥통까지 빼앗길 필요느 없죠.검경ㅇ 조사하고여론이 강력하게 밀고 나가야지..한두분의 양심선언
    용기만으로 달라질거 없고 그분들만 희생 됩니다.채동욱도 날려 버리는 나라에요.

  • 12. 그래도....
    '14.4.22 4:03 PM (218.235.xxx.216)

    진실을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는 사실입니다....

    새대가리들은 악마의 자식들입니다......

    얼마나 해쳐 먹을려고...천년 만년 살것도 아니면서...

  • 13. 이정권은
    '14.4.22 4:05 PM (124.50.xxx.131)

    오픈된 마인드, 개방적이고 민주적인 사고,의지가 전혀 없어요.
    가장 빠른게 박그네 주변 지키기이고 ..이건 조금 틈만나면 초스피드로 해결.
    기득권들이 주장하는거 들어주기......
    나머진 다 개뻥이고 말장난이고 언론 플레이에요. 안전 우선시해서 안전행정부라고 명명만 했지..
    안전도 없고 행정도 엉망이랍니다.
    리더라면 일단 자기조직을 장악하고 지휘를 해야하는데 그쪽에서는 완전 바닥이에요.
    그 밑의 놈들은 편하기는 하죠,눈에 거슬리지만 않으면 확인을 하나 실적을 내라하나..

    몸으로 뛰고 같이 호흡하고 공뭔들의 상사,동료가 돼 실적을 내는 박원순 시장하고 비교해보면 알 겁니다.
    노무현 대통령도 정치꾼들의 모략에 대체로 평가절하 됐지만,공직사회에서는 어르고 달래면서
    일추진은 확실히 했습니다.일의 앞뒤,열정,눈높이 맞춰 그들하고 제도적인 보완 많이 해놨습니다.
    곳곳에 다음정권이 건드리지 못하게 대못도 박아놨구요.비서진들도 유능하고
    올바른 사람들로 가득했고...재난대해대책을 이명박이 다 해체한거 잖아요.
    지금 이상황은 장사치 사깃꾼 이명박이 쳐놓은 덫을 박그네가 휘저어 더 많은인명 피해가 난겁니다.

  • 14. 입닫는..
    '14.4.22 4:14 PM (110.70.xxx.216)

    힘없는 아녀자이지만 정의 앞에서 입닫는 그들이 문제 아닌가요? 내 모든 것을 다 잃더라도 정의로움 앞에서 굽히지 말라고 가르치고 싶어여

  • 15. 그러게요
    '14.4.22 4:28 PM (125.178.xxx.140)

    학자로서 소신을 말하는것 조차 정부의 눈치를 봐야 한다?
    교수직을 걸고라도 할말은 해야죠
    그리고 미친 정부 맞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대한 민국 정부도 사망했다고 봐야 합니다.

  • 16. ...
    '14.4.22 4:31 PM (58.227.xxx.237)

    삼성도 무능한정부 대한민국 이러면
    매출 타격 입지 않나요?
    워낙 삼성공화국이라고들 하셔서....
    삼성이 왜 가만히 있을까 이상해서요

  • 17. 무도
    '14.4.22 4:46 PM (211.55.xxx.116)

    저 위의 국립대님
    친일을 하며 우리 국민을 악독하게 죽이던 사람들도 한 가정의 가장이었고
    학살 명령을 하고 국민에게 총질을 해대던 놈들도 한 가정의 가장이었어요.
    그 어쩔수 없다는건 치사한 변명일 뿐이죠
    옳지 않은건 옳지 않다고 해야 변하지..
    어쩔수없다는 저렴한 이해심이 우리 나라를 이 상태로 만들었어요.

  • 18. 지식인의 역할
    '14.4.22 6:50 PM (218.152.xxx.88)

    아무리 압력이 들어온다고 학자로서 자기 발언도 못하는 교수들 역시 이 나라가 이 지경에 되는 데 한 몫 한 인간들입니다. 요즘 교수 사회 엉망진창이예요. 그들을 변호해 줄 생각은 추호도 없네요. 그렇게 자기 자리에서 할 일을 안하니까 사회는 일부 권력자들의 입맛대로 돌아가는 거예요.

  • 19. 국립대 교수면
    '14.4.22 9:16 PM (175.209.xxx.133)

    국민 세금을 쓰고 있는데
    그런 사람들이 입다물면 누가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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