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범대책본부 고명석 본부장 저사람 뭐죠?

저게브리필 조회수 : 2,999
작성일 : 2014-04-22 15:15:12
범대책본부 브리핑이라고 해서 "지금 어떤식으로 구조를 하고 있고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이런 얘긴줄 알았는데...





들어보니 이종인대표 개인에 대한 억한심정을 드러내는거군요.

지금 중요한 게 무엇인지 전혀 상황파악 조차 못하는 사람이네요.

남탓 좀 하지말고...

지금 뭘 하고 있는지나 정부에서 설명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범대책본부...같은 소리네요.




IP : 119.67.xxx.21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4.22 3:16 PM (1.242.xxx.239)

    욕먹어서 약이 바짝 오른듯

  • 2. 영혼없는 브리핑
    '14.4.22 3:18 PM (124.5.xxx.240)

    이거저거 다 따져서 아이들 살려냈다는건지?
    난색을 표명하긴 한 명이라도 살려오는게 목적이
    아닌듯

  • 3. 살다살다
    '14.4.22 3:19 PM (121.145.xxx.180)

    저런 황당한 구조대책본부 브리핑은 처음 봅니다.

    탑승자 명단이 수시로 바뀔 수 있으니 이해해달라?
    버스도 아니고 지하철도 아니고
    여객선 사고에서.

    사고난지 일주일째에서 말하는 브리핑이라니.

  • 4. 해경은
    '14.4.22 3:19 PM (124.50.xxx.131)

    천안함때부터 폭침이 아니라는 소신 발언한 이종인 대표랑 ''적'이에요.
    그분이 들어가 생존자 몇십명 구조해 올릴까봐 철저하게 처음부터 차단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저분이 주장한게 거의다 맞아떨어지고 천안함 의혹부터 다시 거론될거니까..
    정치적인 입장에 자신들의 자존심에 ...철저히 힘겨루기죠. 민간잠수함...능력과는 별도로...
    지금 이지경입니다. 그안의 생명들은 안중에도 없어요.

  • 5.
    '14.4.22 3:21 PM (1.177.xxx.116)

    범대본 이란 이름으로 하는 브리핑을 지네들 쉴드용으로 쓰네요.

  • 6. 변명하기
    '14.4.22 3:22 PM (115.22.xxx.148)

    바쁘네요...진짜 어이없습니다...그래 니손톱밑 가시가 그리도 아프냐

  • 7. ㅇㅇㅇ
    '14.4.22 3:22 PM (61.254.xxx.206)

    그나마 낫다고 봤어요. 거짓말은 안하니까요

  • 8. ㅠㅠ
    '14.4.22 3:23 PM (122.34.xxx.27)

    입고있는 제복이 안타깝네요

    아니 내가 낸 세금은 다 어디에 쓰고 있는 거야 ㅠㅠ

  • 9. 저게 브리핑?
    '14.4.22 3:24 PM (119.67.xxx.219)

    저딴 소리를 하려면 입닥쳤으면 좋겠습니다.
    이 정부엔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는 수장은 아무도 없는것 같네요.
    아...열불나서 항의전화라도 해야겠습니다.

  • 10. 대통령부터
    '14.4.22 3:26 PM (121.145.xxx.180)

    나는 책임 없어!!!
    니들이 책임 질 일 하면 다 짜를거야!!
    라고 하는데
    누가 책임을 집니까?

  • 11. 서해페리호
    '14.4.22 3:29 PM (124.50.xxx.131)

    검사가 그러네요.지금은 변호사랍니다.21년전 군,경은 일사불란 했는데....
    다 느리다고....그나마 조금 난건 유족들,가적들,생존자즐 학생들 심리치료 같은거
    당시엔 개념이 안예 없었다고....지금이 그때보다 나은건 그거 하나라고....
    결국 당국의 일처리 능력은 21년보다 못하다는 얘기..
    당연하죠.무정부인데.....참여정부를 아마추어라고 했던 박그네....
    무정부이네.. 간신들 몇하고 언론 장악하고 국정원 호위병들 세워 놓고
    경상도 할배들,.노인들 관객으로 놓고 여왕벌 놀이에 심취하고 있는 거죠.

  • 12. ㅇㅇㅇ
    '14.4.22 3:31 PM (61.254.xxx.206)

    네. 대학생 제 아이가 20년 후에는 나아질까요?
    묻길래. 네버 라고 대답했어요.
    나는 이미 20년을 지나왔는데 더 나빠졌단다.
    그러니 앞으로 20년 후도 마찬가지일거야

  • 13. 이런걸보고
    '14.4.22 3:32 PM (125.132.xxx.28)

    자기무덤 판다고 하죠.

  • 14. ss
    '14.4.22 3:41 PM (115.136.xxx.74)

    또 웃긴게 지네들 변명할것만 브리핑형식으로 변명이나 하고 앉아있고
    불리한거나 모르는거는 직접 기자들이 물어보기까지해도 추후 얘기하면서 넘어가버리는거죠

  • 15. 그래, 그런식으로 니무덤 계속 더 파라..
    '14.4.22 3:46 PM (125.143.xxx.148)

    그게 청와대와 한생각 아니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365 박그네 하야 서명해주세요 15 1470만 2014/04/23 1,766
373364 사망-실종자만 챙기지말고 잠수부,119분들도 신경써주시길.. 10 .. 2014/04/23 1,374
373363 2일 연속 헌혈 장려 문자가 날아왔어요. sono99.. 2014/04/23 888
373362 의도가 좋다고 범법행위 저지르면 안된다는 사례 13 나비스 2014/04/23 1,565
373361 이와중에.. 무도멤버 길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됐네요 13 ... 2014/04/23 4,584
373360 허튼소리에 댓글 달지맙시다 8 닥쳐 2014/04/23 853
373359 세월호 사고 이후.. 4 어쩔수가없네.. 2014/04/23 1,050
373358 [펌] 평범한 고3이 분노한 다른 분들께 기적을바라며.. 2014/04/23 1,535
373357 아무리 생각해도 한명도 구조 못했다는 게... 6 개nom 2014/04/23 1,814
373356 공중파에선 정부책임론을 말하지 않아요 6 .. 2014/04/23 954
373355 도대체 위기관리 메뉴얼이 없다는게 3 2014/04/23 1,013
373354 배침몰 직전에 이미.. 1 .. 2014/04/23 2,330
373353 "배 떨림 너무 심하다" 문제 제기.. 회사측.. 5 탱자 2014/04/23 1,527
373352 쓰레기집단 일베의 일베리본 주의보 7 ㅇㅇㅇ 2014/04/23 2,749
373351 잃어버린 10년 연대교수의 증언 - 정관용입니다. 8 ㅇㅇㅇ 2014/04/23 2,333
373350 정봉주의 전국구 제12회 - 이게 나라냐! lowsim.. 2014/04/23 1,273
373349 어제 부산대 미대 건물이 이렇게..... 10 ..... 2014/04/23 4,767
373348 김혜경씨, 사이트 관리좀 부탁합니다. 193 점입가경 2014/04/23 14,852
373347 우리 모두의 어바웃타임... 수박나무 2014/04/23 1,088
373346 무관심 4 반포주민 2014/04/23 1,279
373345 국가란? 1 우리 2014/04/23 765
373344 실종자 가족 증언 '사고 첫날 구조작업 사실상 없었다' 4 뉴스K 2014/04/23 2,362
373343 처음입니다 기자가 된 걸 후회했습니다 2 루치아노김 2014/04/23 2,427
373342 우리나라는 재난시 컨트롤타워가 없음을 공식 인정했네요 10 아루 2014/04/23 1,589
373341 장관.국회의원 아니면 자식 못 살릴 나라라면 버리겠다 6 이분 심정이.. 2014/04/23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