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대체 탑승객 카톡 압수수색은 왜 했답니까,

슈바르츠코프 조회수 : 4,079
작성일 : 2014-04-22 15:02:18

구조도 전혀 진척이 안되고 있던 시점에.

누굴 위한 수사인지. 뭘 알아 내려고 했는지. 아님 누굴 겁주려고?

 

그리고 선장은 왜 해경 아파트에다 재웠을까요? 거기서 밤새 뭘 했을까요?

 

며칠이 지나도록 수사중이라고만 하고 보도된 내용도 별 거 없더니...

 

선장만 바로 따로 데리고 가서 뭘 했을까요?

 

IP : 175.210.xxx.13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22 3:05 PM (122.203.xxx.2)

    해경아파트에 재운것은 정말 이상하네요.

  • 2. 1111
    '14.4.22 3:06 PM (121.168.xxx.131)

    7~9시까지의 해경과의 교신확보가 시급한 거 같네요.
    교신을 안했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거죠

  • 3.
    '14.4.22 3:08 PM (14.45.xxx.33)

    애들이 보낸 카톡이 있다고 했는데
    경찰에선 그런일없다고 했잖아요
    지금보니 카톡이야기 정말일수도 있겠다싶어요

  • 4. 아마도
    '14.4.22 3:10 PM (118.221.xxx.220)

    그 시기 아이들의 특성상 그날 있었던 모든 상황들이 카톡에 저장되어있을겁니다.
    반톡. 단톡. 개인톡 등에 배에 이상을 느낀 시간부터 예를 들면
    지금 쿵~하는 소리 너두 들었어?
    왜 이렇게 흔들리는거야?
    구명조끼는 어디 있냐는 둥...
    암튼 아이들이 보고.듣고.경험한 모든 일들이 시각별로 저장되어 있을거 같습니다.

  • 5.
    '14.4.22 3:11 PM (14.43.xxx.169) - 삭제된댓글

    카톡 내용은 알아봐야 하는게 맞죠. 시간별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었는가..선원들 진술만 믿기는 그렇잖아요.

  • 6.
    '14.4.22 3:12 PM (211.36.xxx.213)

    Jtbc에서 선장이 해경아파트에서 잔 이유 캐주면 좋겠는데 ㅠㅠ사실 캘거리가 워낙 많긴 하죠ㅠ

  • 7. 아마도
    '14.4.22 3:17 PM (115.140.xxx.66)

    뭔가 은폐할게 남았나 부죠

  • 8. 생존자..
    '14.4.22 3:34 PM (125.132.xxx.28)

    흔적지우려고.

  • 9. ㅡㅡ
    '14.4.22 3:36 PM (210.94.xxx.89)

    경찰도 아니고 해경 아파트라..
    증거 인멸, 도주 우려라면, 조사한 경찰이 감시를 해야지

  • 10. 폰에는
    '14.4.22 3:45 PM (117.111.xxx.146)

    사진. 영상.녹음. 등이 있을 수 있고
    폰이 있었으면 애들끼리 추가 카톡도 가능했을텐데....

  • 11. .......
    '14.4.22 4:32 PM (211.117.xxx.169)

    카톡이 무슨 잘못을 했다고 압수수색을...

    공개적으로 자료 요청하면 그만인 것을...

  • 12. 이게
    '14.4.22 6:31 PM (14.52.xxx.59)

    음모라고는 절대 생각지 않지만
    선장과 해경은 정말 용서도 이해도 안돼요
    카톡은 생존시간때문에라도 한번 조사는 해야할 문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5409 동생 보낸 오빠의 편지글 5 ㅠㅠ 2014/04/30 2,108
375408 아래 세월호 여행 어쩌구..는 패스해주세요. 5 올갱이 2014/04/30 467
375407 5월은 가족의 달인데 1 많은 행사... 2014/04/30 482
375406 세월호 땜에 받은 스트레스 땜에 여행 갈려는데 알려주세요 4 ㅁㅂ 2014/04/30 1,207
375405 바른언론을 위한 낫언론을 홍보 합니다. 9 추억만이 2014/04/30 603
375404 금감원, JYP-국제영상 불법자금 유입 조사 8 1111 2014/04/30 2,786
375403 잊지않으리.... 휴우~~ 2014/04/30 451
375402 세월호 관련 성금, 박근혜 동생 관련단체가 모금? 13 세월호참사 2014/04/30 2,232
375401 사과 비판에 청와대가 유감이랍니다 유족들 2014/04/30 597
375400 오마이뉴스 보현이 뉴스에서 본 댓글... 댓글 2014/04/30 966
375399 ”발 뻗고 쉬세요”…청소근로자 휴게실 기준 제시 3 세우실 2014/04/30 883
375398 與 이철우 “'국민 의식 못 미쳐 세월호 사건 발생' 11 참맛 2014/04/30 1,460
375397 오유펌) imf때 태어난 애들이네요 4 휴... 2014/04/30 2,526
375396 '언딘'은 어떻게 세월호 참사 현장을 '통제'한 걸까 이기대 2014/04/30 592
375395 한겨레) 해경, 언딘 위해 UDT 잠수 막았다. 35 ... 2014/04/30 3,426
375394 등꼴오싹한 광고 1 루비 2014/04/30 1,152
375393 이혼조정으로 이혼했는데...조정당시상황 녹취록같은거 발급받을수 .. 4 ... 2014/04/30 1,494
375392 [구보현 오빠글] 사랑하는 내동생 이제는 정말 끝이구나. 7 우리는 2014/04/30 3,039
375391 정부가 대통령과 짜고 조작질을 해대는데 국민들은 구경만하네요 3 ㅇㅇ 2014/04/30 803
375390 시신인양하신 민간 잠수부...엄마보러가자하면 알아들을것 같았다 54 Drim 2014/04/30 16,091
375389 기자가 보내준 연합의 유족 발표문 일부는 조작아니랍니다. 1 알림 2014/04/30 833
375388 어제 jtbc뉴스9손석희뉴스 잠수부님 양심선언 동영상구합니다... 5 복수는나의힘.. 2014/04/30 1,756
375387 해경 국장 '선체 내 시신 최초 발견 '언딘' 발언, 사과' 5 참맛 2014/04/30 1,767
375386 이 와중에 죄송합니다..군산에 횟집 좀... 3 군산 2014/04/30 1,822
375385 청와대 누리집에 '목숨 걸고' 쓴 고3학생 글 화제 2 이런 시대 2014/04/30 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