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난은 정부에게 기회?!

-_- 조회수 : 1,069
작성일 : 2014-04-22 13:36:28
세월호 재난에 온 국민의 관심이 쏠려있는 이 와중에 대선 개입 의혹 있는 연제욱 청와대비서관(전 사이버사령관)을 교육사 부사령관으로 보직시켰다는 군요. 
재난 와중에 사건을 축소 은폐하려는게 아니냐는 의혹이 들수 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솜방망이 처벌로 은근슬쩍 넘어가는게 아닌지 두눈 똑바로 뜨고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이와중에…‘대선개입 의혹’ 연제욱 비서관 아웃
2014.04.22 12:0
 
군 사이버사 대선개입 핵심인물들 경질
‘세월호 재난’ 와중에 사건 축소·은폐 의혹
 
군 사이버사 대선개입 의혹사건의 핵심인물로 꼽혀온 연제욱 청와대 국방비서관(2012년 대선 당시 사이버사령관)이 경질됐다. 연 비서관 경질인사와 함께 빠르면 4월말 군 사이버사 대선개입 의혹사건 최종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어서 ‘세월호 침몰’이라는 국가적 재난 와중에 사건을 축소·은폐하려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IP : 211.178.xxx.7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22 1:38 PM (58.237.xxx.3)

    그렇죠, 그분들께서 쓰다 버리면 되는 미개한 인간이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548 아이튠즈라디오듣기 질문좀 받아주세요 4 어렵따 2014/06/20 1,286
390547 박원순의 [야만시대의 기록], '진실의 힘' 특별상 수상 샬랄라 2014/06/20 1,288
390546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6.20] '제자 연구 가로채기' 김명수 .. lowsim.. 2014/06/20 1,225
390545 강아지다리골절병원추천해주세요 4 병원추천 2014/06/20 1,959
390544 남편이 회갑선물로 준 천만원 수표 좋았니? 3 나가댓통령 2014/06/20 4,120
390543 문참극 직속 후배가 쓴 적나라한 인물평 9 웃픔 2014/06/20 4,389
390542 혹시 가정경제를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경제쪽 밝은 분 꼭 답.. 1 잊지말자 2014/06/20 1,135
390541 배에 가스가차요!!!! 5 2014/06/20 3,194
390540 임신 수유 중 파마나 염색 8 내가 왜 이.. 2014/06/20 2,328
390539 9년된아파트 베란다 물 역류. . 온천인줄알았네요. . 1 애기엄마 2014/06/20 2,884
390538 홈쇼핑실크테라피서 석유냄새가 나요 7 .. 2014/06/20 1,702
390537 문창극이 청문회까지 간다면 3 에고 2014/06/20 1,391
390536 여가부장관후보 김희정 아빠위해 특혜입법까지 2 가지가지 2014/06/20 1,573
390535 뺀치아가 아직나지않았는데 옆치아가 흔들려요 2 초등 2014/06/20 1,110
390534 울 딸 땜에 아침에 웃은 이야기 11 2014/06/20 3,785
390533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6/20am] 왜 전교조를 타깃 삼나? lowsim.. 2014/06/20 1,153
390532 딸이 힐링^^ 10 엄마 2014/06/20 3,467
390531 화려한 경력 모음 명불허전 경천진동...,,,,,,,,,,,,,.. 5 하고나서 2014/06/20 1,511
390530 제빵기로 식빵 만들기 쉽나요?(알려주세요) 14 빵집이없는동.. 2014/06/20 4,198
390529 산부인과 빈혈검사시 금식인가요? 3 컴앞 대기 2014/06/20 3,158
390528 대나무자리 빈티나나요? 4 여름 2014/06/20 2,229
390527 바람 대처법좀 알려주세요 3 2014/06/20 2,883
390526 정말 '그분'의 수첩은 데스노트인가요? 4 ㅋㅋ 2014/06/20 2,526
390525 시각장애인 안내견 승차거부 사건을 보면서.. 5 6월 2014/06/20 2,298
390524 2014년 6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6/20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