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선내 진입만 하면 사망이든 구조든
어떤 수치가 급속도로 증가할줄 알았습니다.
4층 이나 식당칸 등에 대부분이 모여있을거라던 곳까지 진입했는데
왜 실종자가 저렇게 많나요?
아이들 결국 부모 품에안겨보지도 못하고 실종자로 남는건가요?
아..정말미치겠네요..
정말 이나라를 떠나고 싶습니다.
힘없는 서민은 꼬박꼬막 세금 가져다 받치고..
이런 재난을 당하면 목숨까지 받쳐야 하나요?
저는 선내 진입만 하면 사망이든 구조든
어떤 수치가 급속도로 증가할줄 알았습니다.
4층 이나 식당칸 등에 대부분이 모여있을거라던 곳까지 진입했는데
왜 실종자가 저렇게 많나요?
아이들 결국 부모 품에안겨보지도 못하고 실종자로 남는건가요?
아..정말미치겠네요..
정말 이나라를 떠나고 싶습니다.
힘없는 서민은 꼬박꼬막 세금 가져다 받치고..
이런 재난을 당하면 목숨까지 받쳐야 하나요?
이미 다 사망했을텐데...
일말의 희망은 객실일 것 같은데 수색이 어렵겠지만 수습과 수색 동시 진행되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알아서 하겠지 싶으면서도 바다 문외한인데도 참견해야 할 것 같은 기분들게 만드니...에휴...
오대양사건 사진을 보는 바람에 애들이 어떻게 누워있을지 자꾸 상상이 되네요.
악몽같은, 깰 수도 없는 끔찍한 시간이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