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422002005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ㅠㅠ
그 시신을 보는 가족의 심정은 또 어떠할지
분노의 한숨이 저절로 터져나옵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422002005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ㅠㅠ
그 시신을 보는 가족의 심정은 또 어떠할지
분노의 한숨이 저절로 터져나옵니다.
아... 아가야... 미안하다... 미안하다. 얼마나 두렵고 아팠니...ㅠㅠ
그 못된 놈들을 아줌마들이 끝까지 찾아내서 혼내주마.
잘 가거라... 잘 가거라... ㅠㅠ
망구가 벌써 손을 썻는지 사진만 안보여요
화보보기 클릭해도 안되네요 ㅠ
시신이 깨끗하다는 것은 죽은지 얼마 되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손가락이 골절 될 정도로....아빠,엄마를 찾았겠죠....
마지막 물이 들이칠때 어떤대화를 나누었을까요.
자꾸 생각이 나서.. 미치겠습니다ㅜ.ㅜ
아마 안에 갇힌걸 알고 문을 열려고 시도한게 아닐가요? 그래서 골절이 생긴거던지..아니면 문에 매달리고 있다가 배가 넘어가면서 문이 닫히면서 문에 손이 끼어 골절이 생긴거 같아요..
그런 상태로 몇시간 몇날 살아있었다면......ㅠ.ㅠ
알아내야 합니다....얼마나 오래 살아 버텼었는지를.
쓰나미가 달려와 순식간에 당했다해도 이처럼 원통하지 않을거에요.
몇날 며칠을 아이들끼리 뭉치고 (뭉치면 살줄알고 )
어떻게든 생명줄 놓치지 않으려고 발버둥치고
고통에 시달렸을 생각하면 신이 원망스럽습니다.
너무 너무 잔인해요. 아이들한테 너무 미안하고....
얼마나 힘들고 무섭고 원망스러웠을까요???
왜 한달음에 어른들은 안달려오는거야???가만히 있음 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