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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佛 공영 TV 프랑스3 세월호 너무나 깨끗한 시신 방영

... 조회수 : 42,115
작성일 : 2014-04-22 11:24:00

佛 공영 TV 프랑스3 너무나 깨끗한 시신 방영

http://durl.me/6tj9ho

바다속에서
5 일만에 인양한 시신의 상태


동영상 확인

: http://bit.ly/1hiT5ah

익사냐 자체온증이냐
논란


IP : 122.199.xxx.63
1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영상링크
    '14.4.22 11:24 AM (121.132.xxx.54)

    http://www.francetvinfo.fr/monde/pacifique/naufrage-en-coree-du-sud/video-nau...

  • 2. ㅜㅜ
    '14.4.22 11:30 AM (222.232.xxx.112)

    아~~~~~~~
    정말 어떻해요. 눈물이 너무너무 나서 미치겠네요.....

  • 3. 정말
    '14.4.22 11:31 AM (211.176.xxx.198)

    살아있던 애를 구조 못 한거네요.ㅠㅠ

  • 4. ㅜㅜ
    '14.4.22 11:34 AM (222.232.xxx.112)

    정말 가슴이 찢어집니다.
    저것이 어떻게 물에 빠져 죽은 사람의 시신이란 말입니까??????

  • 5. 우리
    '14.4.22 11:34 AM (211.176.xxx.198)

    나라 언론은 뭐하는 겁니까???
    이런 기사를 외국 언론에서 봐야하는 겁니까??
    이 아이가 안에서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얼마나 구조의손을 기다렸을까요.ㅠㅠ

  • 6. 정말이에요
    '14.4.22 11:36 AM (121.186.xxx.147)

    정말 그렇다구요
    퉁곡이 나오네요
    저부모님들 어떡해요
    조금만 더빨리
    날씨탓하지 말고
    능력있는 민간잠수부들에게라도
    맡겨뒀으면 따뜻한 몸으로
    엄마품에 안겼을 아이네요
    살고 싶어
    그 긴시간들 견뎌왔을 아이들이
    너무 가여워서 통곡이 나와요

  • 7. ..
    '14.4.22 11:38 AM (122.203.xxx.2)

    그런데 정말로 6일동안 11도의 온도에 있었다면 저런 상태로 나올수는 없는건가요?
    몇시간이라도 거기에 갇힌 상태로 생존해 있었다는걸 상상하면 정말 끔찍합니다.
    차라리 그냥 바로 죽은게 낫지....몇시간 일분일초가 한시간 같았을텐데.
    상상할수가 없어요. 그런 공포속에 아이들이 생존해 있었는데 꼼지락거리며 게으름 피운 정부는..ㅠ.ㅠ

    그래도 혹시라도 11도 온도에 있었다면 시신이 양호한 상태로 있을수 있지 않았을까요?..

    그 암흑속에 살아 몇시간이라도 있었다라는거 상상하고 싶지가 않네요 ㅠ.ㅠ

  • 8. ..
    '14.4.22 11:38 AM (58.122.xxx.68)

    기가 막혀서......우린 볼 수도 없는 영상을 외국언론은 바로 방송 할 수 있군요.
    왜? 도대체 왜?? 얼마나 더 구린게 있길래 이러는 겁니까??

    우리도 이렇게 기가 막힌데 학부모들 심정이 어떨런지....감히 상상도 못하겠네.

    저렇게 멀쩡한데 왜............저 불쌍한 아이들 한을 어디서 풀꼬......나쁜것들.

    부정선거로 대통령을 뽑은 한심한 나라.....외국에서 우릴 보는 이미지가 딱 그이상도 이하도 아닐듯...

    뭔일만 있음 종북좌파 빨갱이 타령이나 하는 족속들........80년 광주도 그렇게 해서 몰살시키더니
    이젠 보는 눈들이 많으니 니들 맘대로 안되서 어쩌냐.....ㅉㅉㅉ

  • 9. 차마....
    '14.4.22 11:39 AM (223.62.xxx.91)

    이 기사 클릭을 못하겠습니다.
    엉엉엉

  • 10. ..
    '14.4.22 11:40 AM (122.203.xxx.2)

    보통...분노가 치솟으면 엄지손가락이 밖으로 나와서 주먹을 쥐게 되고..
    공포를 느끼면 엄지손가락을 안으로 넣어 주먹을 쥐죠?

    전 그렇거든요..

    할말이 없네요 ㅠ.ㅠ

  • 11. 어째요..
    '14.4.22 11:41 AM (202.30.xxx.158)

    넘 끔찍할 거 같아 보지도 못하겠어요 ㅠ 불쌍해서 어떡해요.... ㅠ

  • 12. 어머나
    '14.4.22 11:43 AM (50.179.xxx.48)

    손을 꼭 쥐고 있네요. 가엾은 것.... 그냥 아픈 사람 같이 누워있어요. 임산부 노약자 아니시면 봐주세요. 보시고 널리 퍼뜨려주세요. 우리 나라 방송에는 절대 안 나올 거에요.

  • 13. 한없이 여린
    '14.4.22 11:43 AM (76.74.xxx.102)

    손과 발을 좀 보세요.... 가슴이 찢어지다 못해 가루가 되는것 같아요
    내 딸의 손입니다, 내 아들의 발이예요.
    그 꼭 쥔 손이 얼마나 엄마의 손을 잡고 싶었을까요. 한쪽 신발이 벗겨진 그 발로 얼마나 뛰어 나가고 싶었을까요
    지켜주지 못했던 바보같은 이 땅의 엄마로서 무엇을 해야할지요 ㅠㅠ

  • 14. ..
    '14.4.22 11:44 AM (122.203.xxx.2)

    임산부 노약자도 봐도 될 정도로...

    그냥 옷입고 누워있는 학생 몸만 보입니다..손과 발만 옷밖으로 나와있구요. 깨끗해요. 정말 누워있는 살아있는 아이같아요.

  • 15. 어찌
    '14.4.22 11:45 AM (61.73.xxx.47)

    이런 어린아이들이 희생되어야하는건지 ...ㅠㅠ 보는사람도 이렇게 마음이 아픈데 ...그부모 가족의 고통은 어쩌라고 제발 ...

  • 16. 달려라호호
    '14.4.22 11:46 AM (112.144.xxx.193)

    다시 일어날 거같은데 ㅠㅠ 누워있기만 한 거 같은데 ㅠㅠ애통함과 분통함에 눈물이 흐르네요.

  • 17. 뽁찌
    '14.4.22 11:46 AM (115.94.xxx.10)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793740&page=1

    캡쳐해서 줌인줌아웃에 올렸어요.
    마음이 아픕니다. ㅜㅜ

  • 18. 버섯
    '14.4.22 11:46 AM (1.253.xxx.111)

    꼬옥~ 쥔 저 손이 너무 안쓰럽네요. ㅠㅜ

  • 19. 건너 마을 아줌마
    '14.4.22 11:46 AM (175.125.xxx.209)

    가난하지만 꿈을 갖고 화목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알바해서 동생한테 용돈 준 착한 아이들에게...
    왜 이런 짓을 하니... ㅠㅠ

  • 20. 아이둘
    '14.4.22 11:48 AM (211.234.xxx.190)

    아 차마 못보겠어요
    미안해서 어찌 본답니까
    눈물만 눈물만 흐릅니다..
    미안해
    미안해
    아무것도 못해줘서 미안해...
    어미된자로...
    가슴이 찢어집니다..ㅜ

  • 21. 깊은 슬픔
    '14.4.22 11:48 AM (211.32.xxx.135)

    걍 보는순간 사무실에서 울음이 쏟아져서.. 울고 말았네요..ㅠㅠ

  • 22. 할말...
    '14.4.22 11:52 AM (119.198.xxx.185)

    그저 명복을 빕니다.

  • 23. 커피한잔
    '14.4.22 11:52 AM (27.115.xxx.117)

    저거 유가족 동의얻고 방영하는거야? 독일기자 개새끼들

    찢어죽일 개새끼들...어떻케 동의도 안받고 올리냐.... 아휴 미개한 새끼들

  • 24. ....
    '14.4.22 11:55 AM (220.118.xxx.199)

    차마 못 볼 정도 아닙니다. 클릭해서 보셔도 돼요. 저 정도면 멀쩡한거 아닌가요? 이 아이들을 본 부모님 마음이 ... 내 마음도 이리 찢어질듯 아픈데.. 앞으로 어떻게 사시나..

  • 25. 어떻게
    '14.4.22 11:55 AM (121.162.xxx.208)

    눈물만 나네요.

  • 26. 그저 눈물....
    '14.4.22 11:55 AM (117.111.xxx.146)

    가족들은 어쩌나요... 평생 가슴에 묻고 살아야할텐데......

  • 27. 너무..
    '14.4.22 11:56 AM (125.132.xxx.28)

    나무 심하다.
    시신이 죽은지 얼마 안된것 같다는 표현..그러려니 했는데

    저걸보고 체육관 부모들 보면 진짜.. 너무들 착하시네. 다 죽여버리고 싶겠다. 저걸보고 해경보면 저놈들이 죽였다 말고 무슨 생각이 나.

  • 28. 너무..
    '14.4.22 11:57 AM (125.132.xxx.28)

    너무너무 깨끗해..살아있는거 같아서..

  • 29. ..
    '14.4.22 11:57 AM (175.115.xxx.42)

    커피한잔님...커피나 사발로 들이키세요

  • 30. 아이키우는
    '14.4.22 11:57 AM (121.186.xxx.147)

    아이키우는 엄마들
    아니 생명이 소중하다고 믿는 모든분들
    꼭 클릭해서 보세요
    그냥
    저아이가 침대위에 누워있다면
    잠든 아이입니다

    꼭쥐주먹이
    너무 두렵다고 말하고 있을뿐

    생명이 너무나 소중한 사람들
    다 뭉쳐서
    다시는 우리 아이들이
    이런일 겪지않게 해야 합니다

  • 31. 알바새끼들
    '14.4.22 11:58 AM (211.108.xxx.19)

    이 와중에 독일 언론 욕하며 알바비 챙기는 미개인도 있네요 ㅠㅠ
    아까는 독일 언론에 기사쓴 한국인 2세분 욕하더니 지금은 유가족 허락 운운하면서 물타기라니.

  • 32. 패랭이꽃
    '14.4.22 11:58 AM (186.135.xxx.239)

    윗님은 왜 흥분하시나요? 얼굴은 안 보여줬잖아요?

  • 33. 커피한잔
    '14.4.22 11:59 AM (27.115.xxx.117)

    유가족이 시신찍으라고 동의 했나요? 그렇다면 뭐라 안하겠습니다.

    하지만 저건 파파라치짓하고 뭐가 다른가요?

    아휴 저 미개한 독일기자새끼

  • 34. 눈사람
    '14.4.22 11:59 AM (115.139.xxx.97)

    나또한 나쁜엄마입니다.
    힘이 없다고
    어쩌나하면서 결국은 아이들을 고통속에 보냈네요.
    아이들아 미안하다.

  • 35. 미개한건
    '14.4.22 11:59 AM (121.186.xxx.147)

    저 프랑스 기자가 아니라
    이땅에서 어린애들의 꽃같은 생명을 뺏고 있는
    사람들 아닌가요??

  • 36. 미개한건
    '14.4.22 12:01 PM (121.186.xxx.147)

    그리고
    미개한건
    저런일을 되풀이 당하면서
    내일만 아니면 눈감고 지나간
    우리들 아닌가요??

  • 37. 모두가
    '14.4.22 12:02 PM (121.132.xxx.54)

    모두가 아이의 시신을 보고 살려주지 못한것에 미안하고 화가날때,
    진실을 보도한 외국언론을 욕할 수 있는 사람은 흔치 않죠.

    이순간 저아이를 살려주지 못한 미안함 말고
    다른 생각이 들 수 있는 뇌구조가 궁금합니다.

    모성이 없어서 그런가....

  • 38. ..
    '14.4.22 12:02 PM (210.217.xxx.81)

    이런 사진을 외국언론사에서 보다니 국내 언론사는 도대체 뭐하고있나요

  • 39. 커피한잔
    '14.4.22 12:03 PM (27.115.xxx.117)

    우리탓은 잘 지적하면서
    다른나라사람이 잘못한것은 왜 지적하면 안되는건가요?
    지금 내가 욕하는건 우리 언론은 저영상 안내보내고 싶어서 안보여줄까요?
    최소한의 일반인정서를 고려하는겁니다..
    저도 저화면 보니까 넘 화납니다...하지만 저걸몰래 찍어서 동의없이 올리는건 저건 범죄예요..

  • 40. 우리나라 언론은
    '14.4.22 12:04 PM (121.132.xxx.54)

    6살 아이의 인권은 안중에도 없었죠.

  • 41. 커피한잔님이
    '14.4.22 12:05 PM (121.186.xxx.147)

    일반인 정서와는 다른것 같아요
    일단 여기 댓글단 사람들이 모두
    님 댓글과는 다르잖아요
    정서 운운하려면
    일단 님 자신을 먼저 돌아보는게 먼저인것 같지 않나요?

  • 42. 패랭이꽃
    '14.4.22 12:05 PM (186.135.xxx.239)

    한국언론이 진실을 제대로 보도하고 유가족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도와줬다면 우리가 외국언론에게 돌을 던져도 되겠지요. 문제는 한국언론이 제 기능을 못하니 우리도 할 말이 없잖아요?

  • 43. ..
    '14.4.22 12:05 PM (58.122.xxx.68)

    커피한잔님........꺼졌음 합니다. 선동질 그만하고....꺼져주세요. 정중하게 부탁드립니다.

  • 44. 커피한잔
    '14.4.22 12:06 PM (27.115.xxx.117)

    저거 어린학생들도 이제 다 보게 될거예요...

    그 충격 어디다가 하소연하실건가요?

    아휴 저 독일기자 개새끼들...

  • 45. 커피두잔
    '14.4.22 12:07 P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커피한잔은 화내야 할 대상을 잘못 찾은건지 일부러 그러는 건지 모르겠지만,
    그럴 기운이 남았거든 공중파 방송 3사와 YTN, 그리고 조중동에 가서 항의하시기를......

  • 46. ..
    '14.4.22 12:07 PM (122.203.xxx.2)

    유가족이 우리나라 언론을 우리나라 해경을 못 믿는 이유가 있을듯 싶네요.
    누누히 그분들이 말 했던..방송에 비춰지는 모습과 현실이 다르다..

    우린 그 현장에 없으니 그분들이 더 정확하게 알겠죠.

    왜 우리나라 언론은 거부했는지...또 어떻게 포장해 나갈지 몰라 그런거 같아요.

    광주 민주화운동때도 우리나라 언론은 진실을 전달하지 못했고 외국언론들이 진실을 전달한것처럼요.

    부끄럽습니다. 우리나라.

  • 47. 커피한잔
    '14.4.22 12:08 PM (27.115.xxx.117)

    58.122

    말점 가려서 합시다....내생각에 니가 찍은거같은데...

  • 48. 정말
    '14.4.22 12:08 PM (1.238.xxx.75)

    손 발이 깨끗하네요..어휴ㅠㅠ

  • 49. 충격???
    '14.4.22 12:09 PM (121.186.xxx.147)

    그 충격운운하며
    눈감겨 왔고
    믿고 싶은대로 믿어서
    계속 저런 개떡같은 후진국 같은 상황이
    되풀이 되는거죠
    그결과로 힘없는 꽃같은 사람들이 희생당하구요
    나라의 현실이 이꼬라지라면
    다 보고 이 기회에 바꿔야죠
    또 눈감아주고
    당해주었으면 좋을것들은
    일부겠죠

  • 50. ..
    '14.4.22 12:09 PM (58.122.xxx.68)

    커피한잔= 빌리진 님....꺼져 주세요. 정중하게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저걸 찍을 능력도 권한도 없는 사람입니다. 선동질과 헛소리 그만하시고 꺼져주시기 바랍니다.

  • 51. ㅠㅠ
    '14.4.22 12:09 PM (182.210.xxx.57)

    아...............................................................................................
    어찌 어찌.....................................................................................

  • 52. ..
    '14.4.22 12:09 PM (222.121.xxx.245)

    아....ㅠㅠ

  • 53. 로르드토랑트
    '14.4.22 12:09 PM (27.117.xxx.133)

    커피님
    멀쩡한 애들을 구하지않고 다 죽여놓은걸 보고도 그소리가 나오세요?

  • 54. 58.122
    '14.4.22 12:11 PM (27.115.xxx.117)

    꺼지라 마라 할 권한이 너한테 있어?
    뭔 개소리야...
    꺼지라는게 정중한건가요?

  • 55. dma
    '14.4.22 12:12 PM (175.211.xxx.206)

    커피한잔님 일반인들과 일반학생들 저 사진봐도 충격 받지 않아요.
    어린 아이들도 저 사진 보면 한없이 슬프고 아프고 미안하고 그럴거예요.
    무슨 일반인, 학생들이 보고 충격 받을까봐 우리나라 언론에서 자제한다는 망발을...

  • 56. 커피한잔님
    '14.4.22 12:12 PM (76.74.xxx.102)

    독일이 아니고 프랑스방송이네요. 독어 불어 구분도 못하시는군요
    몰래 찍었건 허가받고 찍었건, 그게 중요한 겁니까? 커피님에겐?

    고인의 모습을 일부나마 보는 우리들 마음 모두 고인을 욕되게 하는것 같아 미안한 마음일 겁니다.
    하지만 정서운운, 파파라치 운운할만큼 가벼운 사건이 아니지요

  • 57. 문공
    '14.4.22 12:12 PM (175.199.xxx.142)

    야! 일어나 집에 가야지....
    집에 가야지....ㅠㅠ

  • 58. 커피한잔
    '14.4.22 12:13 PM (1.235.xxx.150)

    은 커피에 뭘 타마셨길래 상태가 이런지.
    지금은 전쟁을 방불케하는 참상이고 전시에 종군기자들이 전쟁의 참상을 알리는 사진이나 기사에 유족동의 받았냐고 묻지 않습니다.

  • 59. 커피한잔
    '14.4.22 12:13 PM (27.115.xxx.117)

    저두 화나요 화납니다.....저 영상 보니까...너무 안타깝습니다.

    근데 왜 몰래 촬영해서 지들 맘대로 올리냐구요...가장 민감한 영상인데...

    유족들이 동의했냐구요....자기자식들 저렇게 내보내는거 동의한거냐구요.....

  • 60. 정말 험한소리
    '14.4.22 12:15 PM (121.186.xxx.147)

    내가 당했다면 세상에 알려달라 하겠어요
    얼마나 억울하게 죽었는지를
    내가 억울하지 않게

    커피한잔님이 당하거든
    다른사람들 충격받을거 두려우니
    그냥 꽁꽁 싸매두라고
    주윗사람들에게 꼭 말해놓으시길
    권유드립니다

  • 61. 27.115 거기 당신
    '14.4.22 12:15 PM (39.118.xxx.118)

    보통 사람은 저 사진을 보면 안타깝게 죽어간 아이의 공포에 공감하고 애통해하고 슬퍼한다.

    저 사진 공개 자체가 "충격적"이라고 독일 기자 욕할 수 있는 사고체계는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지 못하고 오로지 자기 목적만 생각하는 사이코패스에게나 찾아볼 수 있는 마인드다.

  • 62. 아효
    '14.4.22 12:15 PM (221.163.xxx.162)

    임산부 노약자 보셔도 됩니다. 슬퍼서 눈물이 나지 끔찍한 화면은 없네요.
    바닷물에서 익사한 시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는데 지금 본 아이는 그냥 자고있는 사람같아요. 발도 꽤
    가까이 보이는데 아무렇지 않아요.

  • 63. 솔직히
    '14.4.22 12:16 PM (121.132.xxx.54)

    저 동영상이 널리 알려지면
    전국의 엄마 아빠 그리고 아이 친구들의 치가 떨리는 분노가 두려운 거지.

    우리에겐 이미 분노와 미안함 외에 다른 감정은 별로 남아있질 않어.

  • 64. 공주
    '14.4.22 12:18 PM (211.108.xxx.19)

    우리가 무슨 공주인가요?
    불쌍한 아이들이 수백명 갇혀있는 배가 시시각각 넘어가는 사진을 수없이 보고 또 봤는데
    더 이상 무슨 충격이 있나요?
    누워 있는 아이의 고운 손을 보고 울고 슬퍼하고 앞으로 이런 일이 없게하겠다,
    미안하다고 비는 것이 왜 안되나요?
    정부와 행정관료들이 우왕좌왕하는 시간에 아이들이 살아있었다고
    정부와 행정관료들 잘못이 더 크게 드러나는 게 무서우니까
    사람들이 분노하는 게 두려우니까
    보지말라, 외국언론 나쁘다, 이렇게 알바 푸는 거 아닌가요.
    지금 아이들에 대한 측은한 마음보다
    어른들이 만든 인재에 대한 반성과 분노보다
    그 분노가 혹시나
    호의호식하는 공무원과 정부와 행정부와 그 수장에게 티끌만큼 폐 끼칠까봐 걱정하는
    그 마음이 인간의 마음이 맞나요?

  • 65. 커피한잔 님
    '14.4.22 12:18 PM (76.74.xxx.102)

    에겐 그게 왜 그리 중요한가요? 내가 저 부보였다면 그런거 신경 안썼을 거예요.
    외신이든 우리나라 방송이든 어떻게든 진실을 알리고 도움받고 싶은 심정이였을 거예요
    핵심을 놓치지 마세요 좀

  • 66. 커피한잔
    '14.4.22 12:18 PM (27.115.xxx.117)

    아....여기 정서가 이런거였군....

    정말 잔인한 이간들 많네...

    알겠습니다... 시신을 꼭 보고싶었던거였군....궁금증 해결되서 좋으시겠네요

    제 댓글은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 67. 정말
    '14.4.22 12:19 PM (1.238.xxx.75)

    평소 해외뉴스 보다보면 테러나 폭격 등등으로 잘못 된 희생자들 누워있는 신체 일부 모습
    종종 나와요.그야말로 상태도 더 험하고 안좋은 상황이지만..일부이기에 보도 하다보면
    나오거든요.유가족들은 이미 확인 하느라 더 한 것도 봤을거니 충격운운 할 것 없고..일부분만
    나온거잖아요.오히려 사실을 알리고 싶어하실 분 들이 더 많을 듯.아이들 저보다 더 한 영상
    해외뉴스 보면서 이리저리 다 접하구요.우리들도 마찬가지..지금 뭐가 더 중요할까요.
    아이 손이랑 발이 너무 깨끗해서 전혀 험하지 않아요.최소한 시각적으로 충격 받을 사람
    아무도 없어요.다만 깨끗해서 더 비참합니다ㅜㅜ

  • 68. 슬프고 분노할까 겁나나
    '14.4.22 12:19 PM (203.247.xxx.210)

    마담의 개는 그런가

  • 69. 44
    '14.4.22 12:20 PM (223.62.xxx.79)

    불쌍한 아이들이 수백명 갇혀있는 배가 시시각각 넘어가는 사진을 수없이 보고 또 봤는데
    더 이상 무슨 충격이 있나요?
    2222

  • 70. 커피한잔님
    '14.4.22 12:20 PM (76.74.xxx.102)

    동의없이 올린게 그리 속상하시다면, 프랑스방송국에 직접 문의해 보세요.
    실종자유가족들에게 직접 확인해 보세요.
    그게 더 빠르고 그분들을 위하는 길이겠네요

  • 71. 정말
    '14.4.22 12:20 PM (121.186.xxx.147)

    정말 잔인한건
    꽃같은 목숨 꽃잎처럼 놓쳐버리고
    그것마저도 덮어버리고 싶어 하는거죠
    본질을 호도하지 마세요

  • 72. 유족들이 오죽하면
    '14.4.22 12:21 PM (221.152.xxx.5)

    사체부검을 요청 또는 허락 했을까요?
    우리들도 이렇게 충격이 큰데 부모님들 마음은 어떨지.... ㅠㅠ

  • 73. 햐..
    '14.4.22 12:21 PM (203.142.xxx.125)

    누구 하나는 여기 사람들이 꼭 시신을 보고 싶어했던 것으로 몰아가네요.

    저런 모습의 시신이 나와서 안타까와하는 분위기가 아니라.. 꼭 저 시신을 보고 싶어하냐고..

  • 74. 27.115 커피인지 나발인지
    '14.4.22 12:21 PM (39.118.xxx.118)

    너 지금 IP 추적 안되는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면서 알바 근무 중이냐

    희생자 부모 위하는 척 하면서 초상권 운운 독일 기자 욕하려다 안통하니까 알바 관리자랑 다음 단계 대응방법 의논하고 있는거냐

    조카신발 욕 나온다

    사이코패스가 아니라 인간이면 좀 인간답게 살아라

  • 75. ...
    '14.4.22 12:22 PM (223.62.xxx.19)

    대통령조차도 우리나라 인권에 관심없는데 외국에 뭘 바라는 커피한잔이 개 웃기네!
    병 원에 있어야할 여섯 살 아이 이용해먹은 뻔뻔한 대통령도 있단 말이다!!

  • 76. 풉 잔인한 인간들 많다라
    '14.4.22 12:22 PM (182.210.xxx.57)

    왜 가족들이 동의안했다는 걸 전제로 말을 하지??
    딱 국베충 스타일이네
    보라는 달은 안보고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 가지고 헐뜯는 꼬라지가...

    충분히 동의하고도 남고 묵시적 승낙까지 얻었을 거 같은데
    뭐가 문제며 뭐가 일반적 정서라는 건지
    지 혼자의 감정이 일반적이라고 억지 주장하는 꼴은 뭐임??

  • 77. 지울려다가
    '14.4.22 12:23 PM (27.115.xxx.117)

    58.234 니때문에 안지운다...

    기억하라고

  • 78. 27.115 커피인지 나발인지
    '14.4.22 12:23 PM (39.118.xxx.118)

    한창 필 나이에 떨어진 꽃봉우리 같은 저 아이를 보고도 한낱 돈 몇푼에 영혼을 팔아 그런 개협잡 헛소리를 쏟아내고 있는 네 손가락을 한번 봐라

    정녕 부끄러움이 뭔지 모르는 것이냐

  • 79. 외국은
    '14.4.22 12:24 PM (202.30.xxx.147)

    커피님! 외국은 우리나라보다도 초상권 문제에 민감하니까 걱정마세욧! 어쨌든간에 본질은 그게 아니잖아요ㅠ.ㅠ

  • 80. 별 같잖은 핑계는 ㅉㅉ
    '14.4.22 12:25 PM (182.210.xxx.57)

    지우면 근무한 표시가 안나는데
    행여 지우겠다???
    닥대가리 눈가리고 아웅하며 거짓말 하는게 똑 같구만 일초도 안되서 삭제 안하겠다고 버티는 거 보니
    자기 말에 책임 안지는 건 친일파 새머리당 피임이 여지없이 드러나네용

  • 81. 온갖 비열하고 자극적인 기사는 괜찮고
    '14.4.22 12:26 PM (115.143.xxx.72)

    정말 보도해야할건 보도하지 않는 언론의 태도부터 비판합시다.

    이런 사진을 외국언론에서나 보다니
    사진을 내보내기 힘들다면 공중파에서라도 시신상태라던가 하는걸 보도하면서 무능한 정부의 안일한 구조상태를 비판한다면
    이 프랑스 언론도 비판하겠음.

  • 82. 커피한잔
    '14.4.22 12:26 PM (76.74.xxx.102)

    비겁한 인간
    여기 분노하고 있는 사람들을 아이들 시신이나 보고싶어하는 사람들로 몰고가서 니 댓글은 지워버린다고?
    차마 보고싶지 않아도 아이들의 죽음의 순간을 그 고통을 같이해주고 싶은 마음에서라도 더 많은 국민이 봐야돼

  • 83. ...
    '14.4.22 12:29 PM (211.202.xxx.237)

    어지럽네요... 보는 순간 시신인가 .... 아닌가 할 정도로 깨끗해요. 그냥 피부의 색만 .... 다를뿐...
    충격입니다...

  • 84. ....
    '14.4.22 12:30 PM (39.115.xxx.6)

    정말 차라리 외국이 낫군요...
    우리나라는 숨기기 바쁘고, 저런 사진 공개하는게 범죄라는둥...저런게 정말 뉴스 아닌가요? 국민의 권리
    cnn 사진들만 봐도, 정말 우리나라 네이버나 신문보다 사진들이 더 사실적이고 엄청 많더라구요...
    정작 우리 나라 기자들은 뭘 하고 있는지

  • 85. 댓글 읽다가
    '14.4.22 12:31 PM (203.142.xxx.125)

    이해되지 않으실까봐..

    어느 커피한잔이라는 닉네임을 쓴 자가 유족들 동의받지 않고 촬영한 미개한 독일기자 운운 해가면서 흥분하다가
    다른 모든 댓글들이 왜그러냐.. 당연히 널리 알려야하는 거 아니냐고 하니 모두들 시신을 보고싶어하는 사람인 것 마냥 댓글 달고는 자기는 댓글 지우겠다고 하며 싹 지웠습니다.

    요 바로 위의 커피한잔이란 닉네임은 그자가 아니라 그자를 호칭하는 닉넴일겁니다.

  • 86. 댓글 읽다가
    '14.4.22 12:32 PM (203.142.xxx.125)

    그나마 독일 기사도 아니고 프랑스 기사였음..

  • 87. 외국 언론들도
    '14.4.22 12:33 PM (115.143.xxx.72)

    때로는 너무 선정적이라고 욕먹는거 압니다.
    하지만 아래글에 나와있듯이

    대한민국 언론은 대통령무릎위에 노는 애완견이라는 비아냥이나 들을만큼
    언론자유나 보도의공정성따위는 자취를 감춘지 오래입니다.

    국민들은 정부의 무능을 이야기하는데
    언론은 그런건 제대로 보도하지도 않죠.

  • 88. 44
    '14.4.22 12:33 PM (223.62.xxx.79)

    차마 링크를 눌러보지 못하겠어요ㅠㅠ

    아 진짜 내가 왜 이런 세상에 살고있는건지. . . . ㅠㅠㅠㅠ
    진심 이 모든게 꿈이면 좋겠어요.. .

  • 89. 175.203
    '14.4.22 12:36 PM (27.115.xxx.117)

    니 새끼는 무사할것같냐?

  • 90. 그나저나 커피값 또들겠네
    '14.4.22 12:36 PM (39.118.xxx.118)

    아이피 27.115 진하게 노출되서 다른 카페로 이동해야 하니 커피 한잔 더 사마셔야 하게 생겼네.

    알바비 외에 이런 커피값 비용 처리도 되나 몰라.

    혹시 정직원이 비용처리 안해준다고 하면 알바 때려쳐라

  • 91. ..
    '14.4.22 12:37 PM (211.108.xxx.48)

    정말 잠자고 있는거 같아요.
    아이가 느꼈을 고통과 두려움에 어른으로서 부끄럽고 정말 이 나라에 치가 떨리네요.

  • 92. ㅇㅇㅇ
    '14.4.22 12:39 PM (61.254.xxx.206)

    어휴 어휴 어휴.... 이럴 수가
    저 어린 것이 물속에서...

  • 93. 27.115 너!
    '14.4.22 12:44 PM (175.203.xxx.47)

    지랄도 풍년이다!

  • 94. 링크
    '14.4.22 12:45 PM (116.34.xxx.109)

    http://www.francetvinfo.fr/monde/pacifique/naufrage-en-coree-du-sud/video-nau...

  • 95. ...
    '14.4.22 12:46 PM (1.244.xxx.132)

    뭘 자꾸 대꾸를 해주십니까들..

    그저 가지런히 누워있는 아이의 손과 발만 보입니다.
    엽기 사진아니니까 겁안먹고 보셔도 되요.

    그저 애닯고...슬프네요.

  • 96. 죽는 순간까지
    '14.4.22 12:51 PM (219.248.xxx.153)

    두려움과 공포에 떨었을 아이들...꼬옥 쥔 두 손이 너무 가슴 아프네요
    며칠동안 내가 보고 느꼈던것 절대 잊지 않을 겁니다.

  • 97. 건너 마을 아줌마
    '14.4.22 12:52 PM (175.125.xxx.209)

    커피한잔.
    대다수의 일반인 정서와 영 다른 생뚱맞은 정서상태를 정신장애라 하는 거다. 응?
    알바야~ 유족들이 원하는게 바로 이 사실을 온국민께 알리는거야!!

  • 98. 커피한잔
    '14.4.22 12:56 PM (58.143.xxx.236)

    화를 돌릴 곳이 그렇게도 없나?
    덕분에 묻힐거 저렇게 해서 국민들이 알게 되었구만

  • 99. 커피한잔에게..
    '14.4.22 12:59 PM (122.203.xxx.2)

    아마 유족들은 저 사진이 세상 멀리멀리 퍼지길 바랄겁니다.

    저렇게 깨끗한데...빨리 구조하지 않고 늦장부린 정부를 고발하고 싶은게 유족의 마음일거에요.

    뉴스도 매일 뭔가 하는것처럼 기대를 잔뜩 주고..결국 그 다음날 다시 같은말 반복..

    왜 이러나요 우리 정부?

  • 100. 건너마을 아줌마.
    '14.4.22 1:01 PM (27.115.xxx.117)

    진실을 숨기는것은 당연히 알려야지~ 근데 저 시신몰래찍어서 올리는거 범죄라구 범죄

    프랑스 저기자 새끼가 몰래 파파라치 짓을 한거라구... 유족한테 물어봐바

    동의해 주셧다면 내가 잘못생각한거구...아니면 저 기자새끼 나쁜새끼라니까

  • 101. 저 시신보다 더
    '14.4.22 1:03 PM (121.132.xxx.54)

    저 시신보다 더 중요한 진실이 어디 있을까?????

  • 102. ....
    '14.4.22 1:10 PM (119.70.xxx.185)

    너무너무너무 맘이아쁘고 불쌍하고 슬픕니다
    아가야 .......얼마나 춥고 무서웠었니ㅠㅠㅠㅠ
    제맘이 이렇게 찢어질듯 아픈데 부모님들은 정말정말ㅠㅠ아......정말정말 미안하고 미안합니다ㅠㅠㅠ

  • 103. ㅇㅇ
    '14.4.22 1:14 PM (173.89.xxx.87)

    오유에서 저 동영상 보고 눈물 쏟고 왔는데 여기서 또 한번 더 울게 되네요. 내 가슴이 이렇게 아픈데 저 깨끗하게 자는 듯한 아이의 시신을 본 그 부모의 삼정은 ㅠㅠㅠㅠ 저라면 미쳐버릴 듯.

  • 104. 건너 마을 아줌마
    '14.4.22 1:14 PM (175.125.xxx.209)

    커피한잔 알바야
    그렇게 궁금하믄 니가 진도 내려가서 유가족께 여쭤 보등가.
    내 말이 맞나 니 말이 맞나. 응?

    잘 들어. "유족들이 원하시는 거 = 이 사실을 널리 알리는거"

    근데 너 포함 어떤 무리들은 우리가 이 사실을 모르길 바란다는거.
    뜨끔하지? 응?

    넌 너무 저렴한 알바야. 책 좀 더 읽구 와라.

  • 105. 진홍주
    '14.4.22 1:17 PM (1.210.xxx.70)

    저기 본질.흐리며 인권 운운하는 넘은 뭐냐
    그래서 부모잃고 오빠까지 잃어서6살 아가를
    대통은 체육관까지 끌어내 생쇼를 했니

    저 불쌍한 어린애들 생목숨 수장시켜놓고 알바비
    받아서 쳐묵쳐묵하니 영혼이 씨커멓지 애비나 딸이나
    생목숨 끊는데는 도가 텃어.....그러니 저 깨끗한시신을
    보고도 본질을 흐리는 개소리를 늘어놓지

  • 106. ㅇㅇ
    '14.4.22 1:24 PM (173.89.xxx.87)

    겨우 손과 발 (아주 단정하고 뽀얀)만 보여주고 츄리닝 입은 몸통, 다리만 간막이 사이로 보이는 배려깊고 날카로운 화면입니다. 굳이 부모에게 동의를 얻지 않아도 초상권은 문제될 것 같지 않은데 서구권의 언론은 이런 문제에 매우 조심스러운 편이니 동의를 얻었을 것 같아요.

    부분적이지만 시신을 방송으로 보여주는 것에 껄끄럽게 여기시는 분들이 계신 듯 한데 서구권의 장례식 절차에서 조문객을 받는 경야(wake)에선 돌아가신 분을 깨끗이 단장시켜서 관에 눕히고 관뚜껑을 연 채 조문객을 받는 게 일반적입니다. 조문객들은 직접 시신을 가까이서 보고 기도나 묵념을 하지요. 가까운 친지만 염하는 것을 지켜보는 한국의 장례문화랑 다릅니다.

  • 107. nasoro
    '14.4.22 1:24 PM (106.68.xxx.218)

    19일에 처음 발견된 시신 3구 중 하나래요 저 뉴스 웹사이트 내용 프랑스어->영어->한국어로 구글 번역하면 나와요

  • 108. 건너마을 아줌마.
    '14.4.22 1:25 PM (27.115.xxx.117)

    영상을 잘봐봐....저거 몰래촬영한거 맞어 안맞어?

    으이구 내가 말하는 뜻을 모르겠어?

    알바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

  • 109. 아무리 냉온
    '14.4.22 1:27 PM (121.190.xxx.124)

    효과 라지만 손 과 발 조금 부운게 물속에서 몇 칠씩 있었다는 게
    믿어지지 않을 만큼 깨끗 하네요.
    이렇게 사진이 있는데 괴담이라고 잡아 간다고요???

  • 110. 건너 마을 아줌마
    '14.4.22 1:28 PM (175.125.xxx.209)

    커피한잔! 니가 알바라는데 오백원 건다 꼬맹아~
    하루 얼마 받니?
    아줌마가 줄테니 계좌랑 이름 올리구 가서 공부해라...

  • 111. 3일후에
    '14.4.22 1:31 PM (211.36.xxx.166)

    발견된 모습...ㅜㅜ
    왜 우리를 구하러 오지 않을까 얼마나 불안하고 무서웠을까....ㅜㅜ

  • 112. 커피한잔은
    '14.4.22 1:32 PM (124.79.xxx.216)

    앞에 다른 게시글에서도 똑같은 댓글질 하고 있네요
    얘는 커피한잔 시켜놓고 카페에서 죽때리고 있어요. 지치지도 않나보네

  • 113. 명박그네야
    '14.4.22 1:36 PM (121.190.xxx.124)

    제발 알바들 투입 시키려면 제대로 된 놈들 좀 투입 시켜라!
    분명 프랑스방송이라고 나 왔고 언어도 불어인데... 그리고
    실종자 가족들 동의하에 촬영하고 인터뷰 했다고 하는데 왜? 독일
    욕 하냐? 닭대가리 日베충들아!!!

  • 114. ....
    '14.4.22 1:46 PM (1.227.xxx.250)

    차마.....못 보겠네요......ㅠㅠㅠㅠㅠ

  • 115. 미안해...
    '14.4.22 1:52 PM (203.226.xxx.90)

    조회수 9700넘었고
    댓글이 이리도 많은데 대문에 걸리지 않고 있네요 ㅠㅠ

  • 116. 카페라떼
    '14.4.22 1:53 PM (219.89.xxx.72)

    에효..어떡해요. 이건 정말...

  • 117. ..
    '14.4.22 2:17 PM (58.148.xxx.16)

    주먹을 꽉쥐고 있구나.
    어떻게 해야 너희들 영혼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을 수 있겠니.
    정말 정말 미안하다..이땅에서 어른으로 살면서 이런 모습으로 가게해서..

    너희들 대신 주먹 꽉쥐고..두눈 부릅뜨고 지켜보며 ..너희를 이렇게 처참하게 가게한 집단들
    용서하지 않을게..

  • 118. ㅡㅡ
    '14.4.22 2:22 PM (223.62.xxx.2)

    아가야ᆢ
    이제 따뜻하고 뽀송한 곳에서 편히 살렴 ᆢ
    ㅠㅠ

  • 119. 원통해
    '14.4.22 2:37 PM (211.36.xxx.13)

    원통하고 원통하고 또 원통합니다...귀하디 귀한 아기들...어떡해요...
    다 우리어른들 죄때문입니다. 이 한반도가 어른들의 탐욕과 죄악으로
    물들어서 아무 죄없는 애들이 고통받았네요...
    미안하고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이제 고통없는 곳에서 편히 쉬어라.....
    ...........

  • 120. 와..다시봐도..
    '14.4.22 3:03 PM (125.132.xxx.28)

    볼때마다..눈물나고..나쁜놈들 소리가 절로 나오는데..
    부모들은..진짜..어떻겠냐고.

  • 121. 눈물만 나네요ㅠㅠ
    '14.4.22 3:41 PM (182.216.xxx.180)

    얼마나 엄마를 불렀을까요 ㅠ ㅠ
    어떤 학생은 자기 부모가 못알아볼까봐 손에 학생증을 움켜쥐고 있었대요 .......
    이 불쌍한 아이들 어쩜 좋아요.....
    그냥 무기력하게 지켜보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

  • 122. ......
    '14.4.22 4:04 PM (211.117.xxx.169)

    커피한잔 = 건너마을 아줌마.

  • 123. 죽였군요...ㅠ.ㅠ
    '14.4.22 4:13 PM (39.121.xxx.201)

    죽인것이로군요...ㅠ.ㅠ

    정말.......뭐라 할말이................ㅠ.ㅠ

  • 124. 건너 마을 아줌마
    '14.4.22 5:11 PM (175.125.xxx.209)

    211.117.xxx.169 낯익은 아이피
    내가 커피한잔으루 보이슈? 눈 달려 있음 댓글 흐름이나 살펴.
    알바야~ 하다 하다 안되니깐 별 꼼수를 다 쓰는구나...

  • 125. 지켜보니
    '14.4.22 5:25 PM (121.132.xxx.54)

    건너 마을 아줌마님 너무 걱정 마세요.
    옆에서 지켜본 결과
    알바들이 건너 마을 아줌마님에게 힘을 못쓰고 나가 떨어지니까
    떼거지로 달려 들어서 그러는것 같습니다.
    벌레들 신경끄시고
    하던대로 늘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126. 미친
    '14.4.22 5:30 PM (183.97.xxx.36)

    알바 새*
    아주 떼거지로 몰려와서 발광을 하는게 다 보이는구만...

  • 127. ㅠ.ㅠ
    '14.4.22 6:32 PM (39.121.xxx.201)

    아.........오또케요..........정말 불쌍해서 어째요? ㅠ.ㅠ
    이래서 계속 구조를 미루고 미뤘나봐요........ㅠ.ㅠ
    알바 ..댓글 이런말 할때 허황대다 했는데..........요즘 보면 있는거 맞네요.
    천벌 받을거예요. ㅠ.ㅠ

    그나저나 가여워서 어째요.ㅠ.ㅠ

  • 128. ㅠㅠ
    '14.4.22 6:48 PM (175.120.xxx.57)

    분명히 구조하러 와줄거라고 젖먹던 힘까지 내서 정신 잃지 않고 힘내고 또 힘냈을텐데.....
    그 믿음을 지켜주지 못해서 너무너무 미안하네요...

  • 129. 커피야
    '14.4.22 7:35 PM (194.118.xxx.157)

    프랑스 기자가 파파라찌냐? 몰래 찍게. 유족들이 허락했으니까 촬영이 가능한거지.
    그 와중에 외국인 기자가 사진 몰래도 잘도 찍었겠다.
    본질 호도하지마. 지금 뭐가 문제인데?

  • 130. 이기대
    '14.4.22 10:17 PM (183.103.xxx.198)

    일어납시다 이 분노. 이 개새키들 다 때려죽이고 싶어요.

  • 131. 쓸개코
    '14.4.23 12:05 AM (122.36.xxx.111)

    잠깐 낮잠자는 모습같아요..ㅜㅡ
    ============
    커피한잔'14.4.22 11:52 AM (27.115.xxx.117) 저거 유가족 동의얻고 방영하는거야? 독일기자 개새끼들

    찢어죽일 개새끼들...어떻케 동의도 안받고 올리냐.... 아휴 미개한 새끼들

  • 132. 괜히봤어
    '14.4.23 12:29 AM (211.178.xxx.218)

    너무 힘들어 안본다하고 또.. 괜히봤어....ㅠㅠㅜㅜ
    내가 살기위해선 이를 악물고... 지나쳤어야했는데....아무 생각을 떠올리지 말았어야 했는데....

  • 133. ......
    '14.4.23 12:49 AM (115.139.xxx.208)

    자고 있는 듯하고..
    물에 불은 부분도 많이 안보이네요...
    구조는 커녕 일주일이 지나도 시신수습도 못하는 개한민국...

  • 134. 죄송합니다.
    '14.4.23 1:24 AM (211.189.xxx.29)

    유가족분들이 용기내어 본인이 사랑하는 자녀를 공개해주고 진실을 밝히려는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죄송하고 정말 미안하고..

    이건 진실을 알아도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 135. ㅇㅇ
    '14.4.23 2:22 AM (14.63.xxx.31)

    정말 상식과 공정을 지향하는 프랑스 언론이라도 있으니 우리가 이런 사실을 알게 되네요.
    고맙고도 고맙네요..
    이 와중에도 알바비를 벌려고 저리 노력하는 댓글 알바들의 뇌와 가슴은 뭐로 채워져 있을까요..ㅜ

  • 136. 미안하다
    '14.4.23 6:51 AM (71.228.xxx.196)

    얘들아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아무것도 못해줘서...

  • 137. 아니
    '14.4.23 8:13 AM (218.237.xxx.130)

    오히려 많이 많이 알려지는게 나아요.
    억울하게 죽은 학생이랑 학부모를 위해서라도...
    지금 파파라치 타령 할 떄인가요? 이 멍청하다못해 슬픈 알바들아?
    그렇게 진짜 죽은이의 존엄성 타령 할 거였으면 진작에 애들 건졌어야지

  • 138. ㅇㅇㅇ
    '14.4.23 9:40 AM (58.226.xxx.92)

    국내 사건을 외신에 의존해야 실상을 알 수 있다니...

  • 139. 머슴
    '14.4.23 11:26 AM (121.144.xxx.67)

    공무원 오야붕이
    공무원 탓만 하는.....
    지지율 하락할까봐 사과 사죄 도 아니하는 백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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