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기사보고 눈물이 멈추지를 않아요..

엉엉 조회수 : 3,299
작성일 : 2014-04-22 10:08:14
http://m.news.naver.com/read.nhn?oid=038&aid=0002493207&sid1=102&sid2=257&bac...

동생도 중학생이라 봤자 어리고 어린데...
오빠 기다리는 마음 생각하니 눈물이 멈추지를 않네요.
사연 없는 사람 없겠지만.. 읽고 엉엉 울었어요.
다 모두다 가여워서 어떡해요....
IP : 112.150.xxx.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22 10:13 AM (182.218.xxx.58)

    또 눈물이흐릅니다.
    가여운아이들 넘안타깝습니다. 돌아오겠죠 꼭올거예요.

  • 2. ...
    '14.4.22 10:13 AM (218.234.xxx.37)

    자식 찾는 부모 고통이 제일 크겠지만 형제들도 오죽하겠네요...
    다 커서 성인이라 뿔뿔이 흩어져 결혼해 자기 가족 이루며 사는 것도 아니고,
    한 집에서 서로 엉켜 아옹다옹하는 나이인데..

  • 3. 필러버
    '14.4.22 10:14 AM (211.212.xxx.148)

    동생의 마음이 느껴져서 또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 4. 호수
    '14.4.22 10:16 AM (182.211.xxx.30)

    불쌍해서 어쩐대요 이런 비극이 또 있을까요..

  • 5. ....
    '14.4.22 10:18 AM (218.234.xxx.37)

    후.. 저 어머니가 수학여행 전날 불길하다며 가지 말라고 했다네요. (기사 중에 있음)
    그 어머니 마음이 지금 어떨런지.. 강력하게 말렸어야 했다고 자책하고 계실 것 같아요. ㅠ

  • 6. 슬픔
    '14.4.22 10:19 AM (121.2.xxx.207)

    눈물을 참고 인터뷰한 모습이 그려져 더 가슴이 아픕니다.

  • 7. 눈물이....
    '14.4.22 10:28 AM (117.111.xxx.146)

    숨이 막히네요

  • 8. ..
    '14.4.22 10:44 AM (180.230.xxx.8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실종자 사연하나하나 알고보면 너무나들 불쌍하고 안타까워 뭐라 할 말이 없어요
    그냥 눈물만 나네요
    제가 하물며 이럴진데 가족들은..... 아... 속이 정말 다 타들어 갈텐데...
    어찌해야 하나요... ㅠ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9411 우리가 무심코 쓰는 말들이 우리를 노예로 만들고 있는게 아닌가 8 생각 2014/05/12 1,735
379410 가난하다고 해외여행 못간다는거 개소리네요 이젠... 4 .. 2014/05/12 2,703
379409 교수 시국선언 촉구: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다른 곳에 널.. 40 소년공원 2014/05/12 8,408
379408 모닝와이드 초유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1 초유 2014/05/12 1,575
379407 MB정부, 여객선안전규정도 줄줄이 완화 4 1111 2014/05/12 1,392
379406 이와중에 죄송합니다만...영어 잘 아시는분 제발 답변좀 부탁드려.. 7 슬퍼요 2014/05/12 1,750
379405 이혼별거 상담 좀 요...ㅠㅠ 9 20년못채우.. 2014/05/12 2,802
379404 의료민영화.영리화의 진실 6 //// 2014/05/12 1,495
379403 안녕..귀여운 내 친구야..통곡하고싶어요.. 8 또다시 2014/05/12 4,228
379402 우리나라는 소방방재청을 왜 푸대접하죠 5 진홍주 2014/05/12 1,453
379401 수신료 거부 관련 관리비에.전기세 포함되는.케이스? 4 대단지아파트.. 2014/05/12 1,464
379400 생존자 김홍경 님 인터뷰 6 세월호증언 2014/05/12 3,507
379399 아이들 끌어올릴 때 해경 구조대는 뒤에서 지켜만 봤다 2 5월2일자 2014/05/12 1,719
379398 박정희정권때 한성호 침몰, 세월호와 판박이 6 1111 2014/05/12 5,111
379397 유가족들이 끌고나온 사람들 10 나라망신 2014/05/12 3,784
379396 연월차 개념을 모르겠어요... 3 +-x/ 2014/05/12 1,386
379395 전세 더 오를까요?(이사고민) 6 .... 2014/05/12 2,069
379394 박원순 '정중동' 수성 전략은? 작은 캠프·조용한 선거 1 세우실 2014/05/12 1,011
379393 TV수신료 거부한 돈으로 양심언론에 기부해야겠네요 3 ㅇㅇ 2014/05/12 1,425
379392 죄송하지만.. 산후조리원 선택 조언좀 2 의견 2014/05/12 1,291
379391 양심언론 후원... 3 행동하는 양.. 2014/05/12 1,561
379390 세월호 조타실로 올라가는 해경 동영상입니다 20 ㅇㅇ 2014/05/12 4,886
379389 세금조사할 대기업은 안건드리고 엄한 중소기업만 2 정작 2014/05/12 1,350
379388 "첫날 해경 조타실 접근. 그러나 탈출방송 안함&quo.. 17 ... 2014/05/12 3,717
379387 직구주문 문의합니다(레이밴 홈페이지 선글라스 2만원) 4 직구주문 2014/05/12 2,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