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을 간추리자면
구조에서의 골든타임 실기와 주먹구구식 인력운용, 장비의 후진성 등 민감한 문제들이 대학 교수들의 입을 통해 나왔는데 사건 6일째부터 서로 약속한 듯이 대학교수들이 인터뷰를 거절함.
알아보다보니 정부측 압력이 학교로 들어와서 인터뷰를 거절함.
그 정부부처는 국정원으로 예상됨.
http://m.media.daum.net/m/media/hotnews/rankingnews/bestReply/newsview/201404...
기사 내용을 간추리자면
구조에서의 골든타임 실기와 주먹구구식 인력운용, 장비의 후진성 등 민감한 문제들이 대학 교수들의 입을 통해 나왔는데 사건 6일째부터 서로 약속한 듯이 대학교수들이 인터뷰를 거절함.
알아보다보니 정부측 압력이 학교로 들어와서 인터뷰를 거절함.
그 정부부처는 국정원으로 예상됨.
http://m.media.daum.net/m/media/hotnews/rankingnews/bestReply/newsview/201404...
http://m.media.daum.net/m/media/hotnews/rankingnews/bestReply/newsview/201404...
차분하게 댓글 달며 조용히 평정하고 있는듯해요.
기분 싸하네요.
이렇게 또 묻혀지고 살아아게 되는건가요..
항상 그래왔듯이...
이러니 바뀐애 주변엔 입바른 소리하는 전문가는 없고 정치아부꾼, 정치모리배만 득실거리는 거에요. 이번 세월호 참사로 확연히 드러난거죠.
국정원이 선두에 나서서 조작과 통제를 안하는 곳이 없군요
제대로 된 교수들은 아마 속이 부글부글 끓고 있을 듯 합니다.
이러다 북한보다 더 이상한 나라가 되는 거 아닐지
이런 게 독재국가 아닌가요.
몽 심은데 몽 난다 이전에
박 심은데 박 난다는 말이 맞을 듯.
쩝, 애비한테 못된 것만 배워가지고...ㅉㅉㅉ
대체 뭐가 있길래 학생들 탈출도 막고
교수들 인터뷰도 막는걸까요....
아프리카 후진국들이 꼭 이렇겠죠? 슬프네요 내 조국이 이렇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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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만들어 준 정권은 국민을 두려워 할 것이고 국정원이 만들어 준 정권은 국정원을 두려워 할 것이다. 국민이 만든 정권은 국민이 지킬 것이고 국정원이 만든 정권은 국정원이 지킬 것이다.
울컥하면서 울 수 밖에 없었네요. ㅠㅜ
정말 독재정부네요
헐~~~
동서로 가르든, 남한을 다시 남북으로 가르든 미국처럼 연방정부였으면 좋겠어요. 자치정부들이 주르르..
(어쨌든 단일 국가죠. 미국은 단일 국가 아닌가요?)
그래서 a 자치주에서 살다가 마음에 안들면 b 자치주로 넘어가고 이렇게 왔다갔다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자치주들이 서로 경쟁하죠.. (요약 : 정부 민영화!)
잘못을 지적을 해야 잘못을 고칠텐데요.
잘못된 점을 서로 서로 얘기해야 발전이 있는거 아닌가요?
이렇게 국민의 입을 닫는건 북한 김정은과 똑같은 거 잖아요.
이 나라가 뭐가 되려고 이러는지....
지식인이 모르쇠하는 사회 죽은사회인거지요.
입닫은 그들은 이제 지식인도 교수도 아닙니다.
그저 교수질해서 밥벌어 먹고 사는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