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어제부터 유행하는 말이라네요..-.-
애비가 집에서 하루종일 저렇게 말을 해댔으니
들은 게 그런 것 밖에 없는 아들이 그 지랄을 했지요.
저게 어제부터 유행하는 말이라네요..-.-
애비가 집에서 하루종일 저렇게 말을 해댔으니
들은 게 그런 것 밖에 없는 아들이 그 지랄을 했지요.
Stop please
223.62.xxx.60웃긴다 왜 저래
대한민국 1%가 국민을 바라보는 눈..국민은 미개하다...
무지 재밌네요.
미개는 개뿔
몽 심은데 몽 나는거 라고 한다면
세월호 사고는
도둑질은 내가 하고 오라는 네가 져라는 격인가요.
-등장인물:파란집 한복쟁이 외 기타등등-
그렇겠죠.
아직 만 20살도 안 된 아이의 사고방식이 어디에서 왔겠어요.
부모가 하는 말을 듣고 그런가보다 했겠죠.
저도 대학초년병 시절까지만 해도
박정희가 우리 나라에서 제일 훌륭한 대통령인 줄 알았습니다.
우리 엄마가 항상 하던 말이 그래도 박정희만한 대통령은 없다는 거였거든요.
그 후 몇 년 안 되어 박정희의 실체를 알고 이제는 치를 떨지만요.
그렇죠 애들은 부모가 하는 말 듣고 배우는 거니까
정몽준이 눈에는 우리가 얼마나 미개해 보이겠습니까
버스도 70원이라고 하 양반이
보통..집에서 밥 먹으면서 하는 분위기가 쭉~ 가잖아요
아이가 대변인 역할을 한것일뿐..
보통..집에서 밥 먹으면서 하는 분위기가 쭉~ 가잖아요
아이가 대변인 역할을 한것일뿐..2222222222222
못난 놈이 아니라 몽난 놈도 유행 중..
이번 사태를 보고 생각해봤어요. 몽군(누군지 아시죠?)은 이제 갓 스물된 재수생이고 아직 어리죠. 치기만만할 때고 그 나이 땐 나 말고 다 미련해보이고 우스워보이고..그런 나이에요. 심지어 강대에서 공부도 잘해 서울대 목표반이라고 하네요. 부유한 집에서 자라난 것까지는 자기 노력이 아니지만 공부도 잘하니 세상이 다 우스워보이겠죠..
몽군이 일반인, 여타 스무살 안팎의 청년이었다며 이렇게까지 이슈가 안되었을 거에요. 그 집안이 재벌가인데다 아버지가 대통령하겠다고 정계에 오래 발 들이밀고 있는 사람이니 난리가 난 거죠...
그래서 집안 품위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안으로야 어떻게 말하든 밖으로는 절대 입단속 시키는 것, 그걸 어렸을 때부터 신신당부하는 것... 이건희 손자가 저랬다면 더 난리가 났겠죠. 고등학생 아니라 초등학생, 중학생이어도 난리가 났을 거에요. 이건희 손자, 증손자들이라고 스마트폰 안하고 sns 안보겠어요, 자기 생각이 없겠어요... 재벌가이기 때문에 입단속 잘해야 하는 것...그런 걸 교육 안시켰나보더라구요..
보통..집에서 밥 먹으면서 하는 분위기가 쭉~ 가잖아요
아이가 대변인 역할을 한것일뿐..33333333
그걸 누가 시키죠? 애비 몽 자체가 20년 일한 기사 이름도 모르고 호칭이 야, 야,인 사람입니다.
공무원한테 야, 너 하는 인간이니 기사야 뭐... 머슴아니라 벌레정도 되겠네요.
회사 복도고 어디고 뒤틀리면 아랫 직원들 쪼인트 까는 건 그냥 숨쉬기와 같은.
품위는 애초에 없는 인간들이고 굳이 교육시킬 필요도 안 느껴요.
미개하고 하찮은 인간들 눈치를 보고 살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니까.
따져보면 왕회장 정주영이 잘못했네요. 자식 교육을 제대로 시키고 집안 수준좀 높였어야지.
이젠 방법이 없죠. 애비가 몽인데.
귀족도 급이 있고 재벌도 클래스가 있지만 그건 우리 입장이고,
그딴 거 쟤들은 다 필요없다는 거죠. 정치한다고 유세다니는 거 아마 죽을맛일걸요.
그래도 대통령 되면 진짜 짱 먹는 거니까. 명박이도 했는데 죽어도 한번 한다는 심정으로
비비고 있는 몽의원. 그러나 운이 안 따라주네요. 멍청한 얼굴로 멍하니 폭군노릇이나 하고 있으니 안 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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