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친 간에 기운을! 고기를 씹는 듯 쫄깃한 맛!

스윗길 조회수 : 1,232
작성일 : 2014-04-22 02:23:45

지친 간에 기운을! 고기를 씹는 듯 쫄깃한 맛!

 

암환자들에게 금지식품으로 분류된 튀김과 부침개! 하지만 회복식 단계라면 튀김이나 부침도 박석하 약사의 방법이라면 한 끼 편하게 먹을 수 있다.

 

파래전은 미네랄인 풍부한 파래와 간에 좋은 채소 그리고 흡수와 분해가 잘 될 수 있는 된장과 소스를 이용하여 간암환자뿐 아니라 간염, 간경화 등 지친 간의 기운을 북돋아주고, 고기를 씹는 듯 한 쫄깃함으로 입맛도 즐거운 시간을 제공한다. 과식과 스트레스로 지친 일반인들도 반찬으로 이용하면 간 기능을 향상 시키는 일품 건강요리가 된다.

 

재료

*파래 200g, **생명순가루 100g, 감자녹말가루 100g, 된장 500g, 해독물(물 1000g 기준 소금 20g, 식초 20g)

소스(집간장 10g, 들깨가루 20g, 미강효소액 30g, 식초 10g, 올리고당 10g)

 

만드는 법

해독하기: 해독물에 파래를 1시간 담군 후 씻는다.

파래, 생명순가루, 감자녹말가루, 된장과 물을 섞은 후 반죽한다.

후라이팬에 포도씨유를 두른 후 전을 부친다.

반드시 소스와 함께 먹는다.

 

* 일반 파래는 염산처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해독해야 함

** 생명순가루는 한농마을의 유기농 식물을 말려 곱게 간 가루다. 집에서는 채소를 넣으면 된다.

 

 

출처: 역사와 문화를 깨우는 글마루 4월호

 

IP : 61.106.xxx.13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160 이 기사보고 눈물이 나서.... '세월호, 가난한 여고생의 마지.. 11 눈물이.. .. 2014/04/24 8,023
    373159 언딘관련 17 /// 2014/04/24 3,958
    373158 아이들이 어떻게 죽어갔는지는 꼭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 .. 2014/04/24 1,048
    373157 초록색리본 2 행복맘 2014/04/24 1,886
    373156 위험하다던 다이빙벨, ‘빌린 것은 맞지만 투입 계획은 없다’…'.. 12 ㅈㄹㅇㅂ 2014/04/24 1,858
    373155 뉴스타파 - 150만 원 아끼려다 '잃어버린 20분'.. 분노 2014/04/24 1,565
    373154 박근혜 ‘살인 발언’ 책임 회피하기 위해 7 light7.. 2014/04/24 1,999
    373153 전세 계약 끝났는데 전세끼고 매매처럼 됐어요. ㅠ 10 저좀 도와주.. 2014/04/24 2,956
    373152 해경은 언제 도착했나? 사진 한장이 전해주는 진실 9 BBC 2014/04/24 3,316
    373151 한명도 구조되지 못 할거였으면 차라리... 5 힘들어..... 2014/04/24 2,344
    373150 안산 단원고 임시 분향소 많이 막힐까요? 6 ... 2014/04/24 3,590
    373149 MBC 배현진 아나, 기자로 전직..국회 출입 5 1111 2014/04/24 3,984
    373148 결국엔 돈에 눈먼자들 벼락 2014/04/24 748
    373147 "에어포켓 19일 이미 소멸" 수색당국, 그동.. 5 에어포켓 2014/04/24 2,763
    373146 눈치없이 아이 유산균에 대해...-.-;; 9 이와중에 2014/04/24 2,325
    373145 제가 쓴 댓글로 인해 노여우셨던 모든 분들께 사죄드립니다. 2 짜증 2014/04/24 1,345
    373144 한번 읽어보세요. ㅇㅇㅇ 2014/04/24 659
    373143 방통위, 해경 홈피에도 자유게시판이 있습니다 2 한마디 2014/04/24 548
    373142 내가 그 자리에 앉았더면... 1 건너 마을 .. 2014/04/24 585
    373141 선원들이 다 같은 교회 신자라고 하던데. 8 ........ 2014/04/24 1,472
    373140 이제 이 나라 국민이 아니라는.. 실종자 부모님의 절규 깊은 슬픔 2014/04/24 823
    373139 "천안함 기부금 사용처 25%가 부적절" 9 OX 2014/04/24 1,504
    373138 UDT 전문잠수사들이 한 번도 물속에 못 들어갔다고 하네요..... 18 ㅉㅉ 2014/04/24 3,317
    373137 해경, 밤샘수색 중단하고 "수색했다" 허위보고.. 3 열정과냉정 2014/04/24 1,416
    373136 단원고..'해경으로부터 전원구조 됬다는 공식통보 받았다 ' 19 골든타임실기.. 2014/04/24 3,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