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총체적 난국이네요...
아까 전 항해사분 기사를 봤는데.. 정말 어디서부터 손을 써야 할지 모를정도로 문제가 많네요.
일단 시작은 부산국제터미널이죠. 여기서부터 승선인 카운터를 안한답니다..
정확히 얼마나 탔는지를 모르는거죠. 그리고 화물결박.. 돈이 많이들어서 결박도 장난식으로 한다고 하셨고
그렇게되면 이미 낡은 배에 물건도 제대로 안싣고 항해를 했으니 어떤 위험이든 생기지 않겠어요?
그리고 항해사 경력이 너무짧아 변침구간에 당황한 나머지 키를 잘못틀어서 더 꺽이다 사고가 난거고..
귀챊은일 만들기 싫으니 16번 채널보다 12번 채널에 연락을 한거고..
이런 문제도 큰 문제지만 정작 목숨이 달린건 선장 행동 이었는데
왜 지만 탈출한걸까요 아직도 의문이예요.
진짜 술마신건지..
1. 검찰에
'14.4.22 12:58 AM (124.50.xxx.131)손석희뉴스가 제보를 하는거 같아요.너네 여기까지 다 알아봐라...국민들한테 알렸으니 이정도도
파헤치지 못하면 검찰,경찰 무능 하거나 의지가 없거나 ..입니다.
설마 이것도 정부의 눈치를 보는건 아닐테죠.2. ..
'14.4.22 12:58 AM (175.210.xxx.146)부산국제터미널만카운터를한다고.
우리나라가잘해서가아니라
일본을가기때문에일본서확인하기때문이라고.
저는그렇게들어써요.3. 탈출도
'14.4.22 12:59 AM (117.111.xxx.71)지만한게 아니라 직원들한테만 알린거죠? 이건 뭐하는짓인지 진짜.. 이해사 안가네요..
관례를 따르지 않아서 사고가 크게 생긴건 알겠는데 왜 죄없는 아이들에겐 그렇게밖에 못하고 탈출을 한거냔거죠.. 이해가 안가요.. ㅠㅠㅠ4. 윗님
'14.4.22 1:00 AM (117.111.xxx.71)전 항해사분이 말씀하신거 안보셧나봐요.
그냥 눈으로 센답니다.!!5. 카운터해요
'14.4.22 1:15 AM (121.145.xxx.180)부산만! 이 맞아요.
다시 보세요.
제가 부산에서 몇번 배를 탔는데요.
많이 오래전이긴 하지만요.
제주도 거제도 등을 이용해 봤어요.
당시엔 구명조끼 사용법,
비상구 위치 등 처음 출항할때 인지시켰어요.
2000년 전후여서 너무 오래 전이긴 하죠.
제가 사고 후 가장 황당했던 점이 그 점이었어요.
탑승자 숫자 헷갈린거요.
제 상식과 경험으로 배는 절대 탑승자 수를 헷갈릴 수가 없거든요.
배에 차를 실어도 차를 실으면 한사람은 차와함께 1로 카운터 됩니다.
왜냐면 차를 싣는 요금에 사람 요금이 포함이었거든요.
이건 제가 제주도 갈때 차를 실을 것인가 렌트를 할 것인가로
고민해서 기억에 남아요.
그래서 탑승자 숫자가 정확히 안나오는게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었어요.6. 그런
'14.4.22 1:28 AM (117.111.xxx.71)카운트를 운항관리사가 한다고 하는데 그걸 제대로 안햇나보죠..
그러니 인원수도 못맞추는게 되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