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구하나 고생했다는 사람이 있을까
1. 저도
'14.4.21 11:52 PM (115.136.xxx.178)동감합니다!!! 잠수사 분들은 목숨걸고 들어가시는 거라 들었어요...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ㅠㅠㅠ
2. 눈사람
'14.4.21 11:55 PM (115.139.xxx.97)감사한 분들도 많구요.
살인마들도 그 속에 있어요.3. Dd
'14.4.21 11:57 PM (175.223.xxx.229) - 삭제된댓글......님은 원글님의 의도를 잘 파악 못하신듯
거기서 직접 구조활동 하시는 분들 고생많은데 그분들에게 고맙다는 말보다는 정작 왜 못구하냐 그런말만 나오는 상황이잖아요
그분들에게 감사를 전하자는게 원글님의 의도 아닌가요?4. 211.117
'14.4.21 11:58 PM (112.165.xxx.25)저사람은 왜 또
저리 발끈하는건지5. isuelle
'14.4.22 12:00 AM (223.62.xxx.174)지금 제일 힘든사람들은 그 부모들과 살아있을지 모르는 실종자들
그리고 구조요원들이죠.....6. ......
'14.4.22 12:01 AM (211.117.xxx.169)오버하지 말자 하는데 엉뚱한 데서 오버가... 죄송해요
당연히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분들의 수고를 감사하게 생각할 거예요
왜 못구하냐 가 그분들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
체계적이지도 못하고 무기력하게 대응하는 대책위를 향한 분노예요7. 183.96님
'14.4.22 12:04 AM (27.115.xxx.117)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꼭 전해주세요
8. ......
'14.4.22 12:05 AM (211.117.xxx.169)가족분들도 힘드시죠...
저 같이 말만 앞서는 사람 때문에 더 그럴 거 같아 더욱 죄송하네요
하지만 수고하시는 분들을 비난하는 게 아니라
그 어린 학생들이 6일 동안 배안에 있는 걸 생중계로 보는 사람들의 안타까움이라고 너그럽게 봐주세요9. ...
'14.4.22 12:36 AM (110.15.xxx.54)고맙습니다. 정말 고마와요.
10. ...
'14.4.22 12:44 AM (176.92.xxx.55)사건 초기부터 지금까지 감사드리는 마음 한번도 변한적 없어요.
바다 근처에 사는지라 물이 얼마나 무서운지 잘 압니다.
그 와중에 고생하시는 분들 그 수고에 대해선 얼마나 죄송하고 고마운지 어떻해든지 전해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