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건축시 이주비를 받으면

그때그사람 조회수 : 4,334
작성일 : 2014-04-21 23:46:10
재건축한다고 이주비를 받으면 그 돈으로 이주를 하고
나중에 그돈은 다시 아파트 건설업체에 돌려주나요?
IP : 69.91.xxx.2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4.4.21 11:48 PM (118.222.xxx.177)

    네,무이자 대출이죠.

  • 2. isuelle
    '14.4.21 11:55 PM (223.62.xxx.174)

    무이자는 아닌걸로 알고 있는대...
    금리를 시중보다 좀 낮게 해주는거 아닌가요?
    그것도 4,5년뒤에는 변동금리로 바뀌는걸꺼에요...

  • 3. 재건축
    '14.4.22 12:34 AM (61.75.xxx.191)

    무이자 대출 맞아요.
    우선 집을 구해 나가야하니 건설사와 아파트간의 계약 조건이죠.
    재건축이 끝나고 새 아파트 입주시에는 당연히 갚아야 합니다.

  • 4. //
    '14.4.22 7:30 AM (180.70.xxx.75)

    무이자는 아닐 겁니다. 중간 중간에 세대가 개인적으로 내느냐 조합이 나중에 한꺼번에

    내느냐 방법 차이일 겁니다. 후자의 경우 해당세대의 추가분담금에 더 산정되겠지요.

    아니면 이주비 대출 안받은 세대에겐 손해잖아요.

  • 5. 재건축
    '14.4.22 7:40 AM (113.216.xxx.45)

    이주비 무이자 대출아니에요. 이번에 재건축 이주해서 잘 알고있답니다.

  • 6. 다 달라요
    '14.4.22 9:16 AM (59.6.xxx.251)

    무이자도 있고 유이자도 있어요.
    조합에 물어보는 게 제일 빨라요.
    재건축 조합마다 이주비에 대해서 다르게 책정하니까요.
    무이자가 많으면 결국 조합원 부담분이 많아지니까 어찌생각하면 다 좋은 것만도 아니에요.
    무이자라 함은.. 은행이나 PF 에서 조합이 돈을 빌려와서 조합원에게 무이자로 빌려준다는 뜻이에요.
    그것이 결국은 사업비로 가는 거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4794 대한민국에서 살아나갈려면 우리는 만능이어야 하겠네요 ㅠㅠ 21 공이랑 2014/04/27 1,863
374793 연합뉴스 홍창진.. 당신이 그러고도 기자입니까? 17 장난해 2014/04/27 3,554
374792 총체적 난맥상을 국정조사를 통해 철저히 파헤칠 것 - 박근혜 3 카레라이스 2014/04/27 922
374791 집회 다녀왔습니다 33 이제일어나 2014/04/27 3,662
374790 이상호기자 화이팅.. 51 .. 2014/04/27 4,480
374789 국가지만 국민의 생명은 책임 못진다. 13 추억만이 2014/04/27 1,522
374788 사이비종교 2 기우 2014/04/27 1,003
374787 주독한국문화원 입장 글에 대한 정옥희기자의 답 3 light7.. 2014/04/27 1,703
374786 네티즌 수사대 자로님 트윗 2 2014/04/27 1,847
374785 그것이 알고싶고, 진실 알고싶고 3 알고싶어요 2014/04/26 1,417
374784 홍가혜씬 어떻게 됐나요? 12 82쿡인 2014/04/26 3,234
374783 팩트티비-고발뉴스 생방송 보고있는데 진짜 속터지네요 1 한숨나온다 2014/04/26 1,623
374782 생존자를 물위로 안전하게 올릴 수 있는 작업을 13 해왔나요? 2014/04/26 2,112
374781 외신제보 관련 32 어제올린 2014/04/26 3,725
374780 부부싸움 하지마세요.. 남자들 생각은 대충 이래요. 44 ㅡㅡ 2014/04/26 21,226
374779 언딘이 아니면 누가 하냐고요? 18 정부가해야죠.. 2014/04/26 2,217
374778 이제는 바껴야 할것 같습니다. 22 추억만이 2014/04/26 2,457
374777 오늘 2 .. 2014/04/26 762
374776 유조선이 2대나 근처에 왔다던에 2 2014/04/26 1,431
374775 세월호 생각 차이로 부부싸움 24 속터져요. 2014/04/26 4,463
374774 참힘드네요. 1 제가요 2014/04/26 731
374773 천안함 성금 사용처 3 참맛 2014/04/26 1,334
374772 오늘 길을 물어보는 초등학생을 만났습니다. 10 삼청동에서 2014/04/26 3,904
374771 수원촛불집회다녀왔어요. 4 수원 2014/04/26 1,379
374770 팩트티비 시작합니다 13 ... 2014/04/26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