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 침몰 바다 수심 안 깊다네요. 수심37m, 배높이 30m

ㅇㅇ 조회수 : 9,272
작성일 : 2014-04-21 23:28:45

http://www.jajuminbo.net/sub_read.html?uid=15783§ion=§ion2=

 

신상철 대표는 '세월호를 구조하지 못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

파도가 높다, 비가 온다 하는데 어차피 바다속에 들어가면

파도 치지 않고 비가 내리지 않는다. 또한 세월호가 빠진

바다의 깊이가 37미터 정도인데 세월호의 높이가 30미터이다.

바다 한복판이 아닌 섬 부근의 수심이 낮은 지역인데 구조가 어렵다고

하는 것은 못 구하는 것이 아니라 안 구하는 것이다' 라고 주장했다.

IP : 59.7.xxx.14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ㄹ
    '14.4.21 11:32 PM (61.254.xxx.206)

    37미터라고 알고 있었어요. 못찾는게 아니라 안찾는 것.

  • 2. 심해도 아닌
    '14.4.21 11:32 PM (59.7.xxx.141)

    연안이라고 합니다. 맘먹고 구할려면 충분히 구할 수 있었던 상황,
    대체 이렇게 방치된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 3. 이종인씨
    '14.4.21 11:33 PM (1.236.xxx.49)

    가 하던 말도
    바다 속에 가면 파도고 뭐고 다 같은 상황...이란 인터뷰 들었어요.
    아..아..알수록 무슨 신의 선물보다 더 복잡한 시나리오같은 생각땜에 머리가 지끈지끈
    아이들땜에 가슴이 저려오고..;;;

  • 4. ㄹㄹㄹ
    '14.4.21 11:33 PM (61.254.xxx.206)

    해경이 위험하다고 하니.. 다들 그런 줄 알고 있는 것.
    한강 수면을 보면 서해가 아니라 반대로 흘러요.
    왜 그러냐고 전문가에게 물어보니, 수면은 바람에 의해 그렇게 보이지만,
    밑은 서해로 흐르고 있대요.
    마찬가지로 바닷밑은 풍랑과 관계 없다네요.

  • 5. ㅇㅇ
    '14.4.21 11:39 PM (220.88.xxx.178)

    그건 아닌듯요..조카가 실종된 삼촌 잠수부 인터뷰도..진짜 그동안 들어가면 앞이 안보이고 조류가 심해서 붙들고 있어도 슈퍼맨처럼 된다고 했어요.

  • 6. 그건
    '14.4.22 12:00 AM (115.136.xxx.178)

    저도 아닌거 같아요. 바다 속 조류 몇노트, 시계 얼마 이건 팩트인 거고 감압챔버 필요하고 이것도 다 팩트예요. 뭔가 왜곡된듯...

  • 7. 그러면
    '14.4.22 12:07 AM (14.32.xxx.192)

    일부러 그런다고요? 대체 왜? 무엇때문에요?
    내가 무식한가...

  • 8. 뭐가 문제인가요?
    '14.4.22 12:08 AM (59.7.xxx.141)

    민간 전문가 이종인씨가 가져간 다이빙벨도 투입 허가 안해주고 대체 뭘 믿으라는 건지..

  • 9. 다이빙밸은
    '14.4.22 1:18 AM (124.50.xxx.131)

    70미터,길게는 100미터까지 들어가서 수색한다는데,
    34ㅁ터는 안됀다고 아가 ssu구조대장이 말하던데...
    ssu와 해경,군은 자신들도 그게 있다 하는데,필요없어서 안쓴다고....
    그다지 신뢰가 안가는게 말못할 이면이 있어 보입니ㅏㄷ.

  • 10. 대체 누가 아메바인가?
    '14.4.22 1:23 AM (59.7.xxx.141)

    배가 바닥에 가로로 누워도 배 가로 폭이 22m나 되요.
    폭이 좁다고 누가 말합디까? 사실확인은 당신이나 해요

  • 11. 그러니까
    '14.4.22 3:55 AM (117.111.xxx.210)

    다이빙벨같은 장비도 필요하지요. 현대중공업에서 조류때문에 유속을 느리게 해줄 유조선 보내준다고 했다는데 거절했으니 투입 안 됐겠죠. 시계도 해군 장비로는 20센티지만 민간장비는 훨씬 멀리 보고 여러 시간 연속 잠수도 된대요. 첫날에는 줄꼬이면 위험하다고 한번에 두명밖에 잠수 못한다더니 배부르게 욕먹고 이제야 바지선에 가이드라인 다섯개로 잠수부들 동시 작업한다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764 언딘 소속 잠수부..'16·17일 구조작업 없다는 가족 주장 사.. 11 세상에 2014/04/26 2,893
373763 위화감이 전혀 없는 합성사진 20 몽심몽난 2014/04/26 4,076
373762 전국 촛불집회 장소와 시간 7 청명하늘 2014/04/26 3,687
373761 지금 실종자 가족 대책회의 중이랍니다. 1 현지 2014/04/26 2,657
373760 알바들아 새누리 빨간색이 저승사자가 애용하는 색이다 이눔들아 뻘건새누리 2014/04/26 488
373759 우리 어떻게 알아보죠? 9 분노 2014/04/26 2,032
373758 국민이 움직여야할 때 - 오늘 촛불집회 꼭 함께합시다!!! 6 청명하늘 2014/04/26 1,354
373757 타겟을 이종인씨와 이상호 기자로 잡은거 확실하네요.. 15 ... 2014/04/26 4,560
373756 AP, 세월호 허용적재량 3배 이상 화물 실어 light7.. 2014/04/26 440
373755 촛불시위가 무서운 청와대 홍보지침 이메일..이런식이었네요 4 ../. 2014/04/26 1,540
373754 총체적 난국 1 세월호대학살.. 2014/04/26 470
373753 청해진 변호맡을 로펌이있을까싶네요 9 사랑스러움 2014/04/26 1,813
373752 뉴스타파 - 마지막 한 시간의 기록(4.25) 4 예정된참사 2014/04/26 1,175
373751 언딘의 수상한 행적 밝혀진 것만해도 이만큼이네요 5 조작국가 2014/04/26 1,164
373750 이와중에 죄송합니다만 중학교때 내신위주로만 7 2014/04/26 1,584
373749 실종자 가족분들 과... 2 살인마 2014/04/26 716
373748 오늘의 지령, 이제 너무나 잘 보이네요. 10 특수직업인 2014/04/26 2,501
373747 여객선발권 전산화 이미개발..보조금만 수십억챙겨 1111 2014/04/26 478
373746 이 와중에 죄송) 노트3에서 계속 삐용 삐용 소리가 나요.. Corian.. 2014/04/26 612
373745 고 이한열 열사를 부축하고 있는 사람..이상호기자 젊은시절사진... 17 .... 2014/04/26 24,402
373744 유리창을 깨주고 동아줄만 내려줬어도 7 ㅇㅇ 2014/04/26 1,468
373743 이런 머리를 애들구조하는데 쓰지 제발좀 2014/04/26 441
373742 이상호 기자 트윗- 가족들 밴드에 이 대표 도주했단 루머 2 .. 2014/04/26 1,896
373741 알바의 자격은? 7 .. 2014/04/26 460
373740 김앤장이 회사측 변호를 맡지 않기로 했다네요. 22 2014/04/26 10,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