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장은 왜 해경만 찿았을까?

우제승제가온 조회수 : 3,461
작성일 : 2014-04-21 23:23:09
없다던 진도 교신에서
교신 내용은 해경은 언제 오냐고
몇번을 묻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막연히 기다릴때는
언제 오냐고 묻지 않습니다
언제 오냐고 몇번을 물었다는건
간다고 한 약속 때문은 아닐까요?
아이들 구명복은 입으라 지시는 했다는데
왜?
상식적으로 탈출 준비마저 안 시켰다면
더 죽일 인간인데
왜?
구명복은 입으라하고
해경이 언제 오냐고
해경이 언제 오냐고
했는지
승조원만 탈출 하려 해경을 기다렸는지
아니면 헬기로만 안된다고
해경이 오면 다 구조 될거 같아 기다렸는지
이게 의문 입니다
IP : 203.226.xxx.3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21 11:26 PM (211.220.xxx.3)

    저도 그것이 궁금했어요...

  • 2. 그러게요
    '14.4.21 11:27 PM (182.210.xxx.57)

    결국 7시 8분 조난신고했고 9시 40분까지 해경 기다렸던게 맞을 듯.,

  • 3. ....
    '14.4.21 11:27 PM (111.118.xxx.77)

    저도 그게궁금했어요.

    왜 지금 구출되냐고 계속물었을까...
    뭘 기다린걸까...
    아님 거기서 기다렸다가 탈출하라고 했나...
    왜 움직이지말고 가만히 있으라고했을까.

  • 4. 겨울
    '14.4.21 11:28 PM (210.105.xxx.205)

    자기들 살려고 물었던듯

  • 5. 정부에서 발표한 첫교신
    '14.4.21 11:33 PM (119.67.xxx.219)

    정부발표가 오락가락하죠.8시55분 배가 넘어간다는 내용이 첫교신이라는 얘기.앞뒤가 맞지않죠.
    전문가들도 그 이전에 교신이 있었을거라고. 말합니다.
    선장 죽일놈인건 당연한건데 방송에선 선장 한놈만 패자식으로 언플하니 답답합니다.
    사건을 축소 은폐하려고만 하고...어처구니없습니다.

  • 6. 우제승제가온
    '14.4.21 11:41 PM (203.226.xxx.39)

    2008년에 82쿡 가입해서 닉넴 한번 바꿔습니다
    아들 둘 키우다가 늦게 딸내미 하나 태어나서
    딸내미 이름 같이 닉넴 같이 올렸습니다
    큰넘 어제 고일 둘째놈 중이 딸내미 일곱살 입니다
    어떤 이유든 생명보다 소중한거 없습니다
    길에서 장난하면 그 자리에서 내 새끼 때리면서 키웠습니다
    늦둥이 딸도 길에 함부러 나가면 때립니다
    왜냐고요
    가슴에 묻고 살수 없기에 그리 가르칩니다

  • 7. ..
    '14.4.21 11:45 PM (222.106.xxx.238)

    결국 7시 8분 조난신고했고 9시 40분까지 해경 기다렸던게 맞을 듯., 2222

  • 8. 진도와는
    '14.4.21 11:52 PM (121.145.xxx.107)

    16번으로 교신하기 싫으면 67번으로 하면 됩니다.
    진도 관할 초단파.

    16번을 피하기 위해 구지 제주와 교신할 이유는 없슴.
    그런데 세월호는 가까운 진도(67번) 두고
    제주(12번)에 구조 신고 함.

    이제까지의 의문과 별 다른 내용 없슴.

  • 9. 우제승제가온
    '14.4.21 11:57 PM (203.226.xxx.39)

    윗님 그럼 방송에 제보해 주세요
    제가 하고픈 얘기는
    왜 어른이라는 인간들의 이기심 때문에
    이이들이 저기 있냐는 거에요

  • 10. //
    '14.4.22 12:07 AM (211.220.xxx.3)

    그리고 선장은 수사본부의 조사를 받을 당시 조사 받고 뒤따르는 취재진들이
    어느 해경의 집으로 들어갔다"라고 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060 합수부 "해경은 수사 대상 아니다" 21 골든타임실기.. 2014/04/24 1,647
373059 해운회사로 촛점이 마춰지는건가 1 ... 2014/04/24 369
373058 해피아, 해수부 관련 기관장 80% 장악…'낙하산' 천국 1 예고된참사 2014/04/24 396
373057 그래픽디자인 맡기면요 비용이...? 사무실오픈 2014/04/24 449
373056 이런일 생기면 당연히 국가가 다 해줄줄 알았다 3 진홍주 2014/04/24 686
373055 고열로 응급실가면 어떤처치해주나요? 8 응급실 2014/04/24 7,279
373054 김용민의 조간브리핑(14.4.24) - 여당은 자나깨나 선거걱정.. 1 lowsim.. 2014/04/24 518
373053 여론조사업 시장은 개방이 안되어 있나요? 6 궁금이 2014/04/24 413
373052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1 아침 이슬 2014/04/24 1,051
373051 나꼼수 듣기싫어하는 남편이 이상호기자에 고발뉴스 를 듣네요 12 고발뉴스 2014/04/24 9,502
373050 박근혜대통령 지지율 조사는 서초구만 전화오나? 2 ladygi.. 2014/04/24 1,747
373049 최초 신고 단원고생 추정 시신 발견 13 구조대 2014/04/24 4,427
373048 끼리끼리 어울린다고 박근혜정부 지지하는 분들도.. 1 분석 2014/04/24 772
373047 오바마, 집단자위권 지지..아베 '스시 외교' 통했나 7 정신없는와중.. 2014/04/24 600
373046 "구명조끼 끈으로 묶은채 함께 떠난 두아이" 9 .. 2014/04/24 2,393
373045 오늘자 이상호 고발뉴스 들어보세요. 꼭 21 ㅎㅎ 2014/04/24 2,455
373044 음모론에는 찬성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11 돌이켜보면 2014/04/24 1,994
373043 박통의 대선 TV광고 "경험많은 선장은 파도 속으로 들.. 4 광팔아 2014/04/24 1,541
373042 세월호와 예약된 학교들 많았대요 32 기적 2014/04/24 13,697
373041 안산이 이렇게멀었나 4 게으름뱅이 2014/04/24 1,976
373040 뉴스타파 - 150만 원 아끼려다...대형 참사 / 민간잠수사 .. 1 lowsim.. 2014/04/24 1,882
373039 2014년 4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4/04/24 741
373038 청해진 정계 금품로비 2 시작? 2014/04/24 1,302
373037 tpp라고..제2의 을사조약ㅜ 오바마가 오는이유 3 이또한 지나.. 2014/04/24 1,554
373036 동참해주세요 4 ㅇㅇ 2014/04/24 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