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그때도 저런 식으로 처리를 했을 것인지
그런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하긴 거기는 애초 배를 안 타고 갔었을지도
암튼 저 배 안에 좀 이름있는 사람의 자녀가 한 명이라도 탔으면
지금같지는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씁쓸~~
과연 그때도 저런 식으로 처리를 했을 것인지
그런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하긴 거기는 애초 배를 안 타고 갔었을지도
암튼 저 배 안에 좀 이름있는 사람의 자녀가 한 명이라도 탔으면
지금같지는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씁쓸~~
강남 한복판이라도 이런 시스템에선 동일했을것같네요. 대통령 조카라도 탔음 모를까.
진짜 어이없음~~
강남의 자율형고등학교입니다.
일본갔어요~~제주도는 초등때 갔구요...
써라마라 그래요 싫으면 보지말던가
아마 부모가 선진국에 지원요청 바로 했겠죠
내려가자마자 또 시작이네요
재벌 아들 익사사고 난게 지난 여름입니다
억울하고 힘드신건 아는데...강남얘들이 뭔 죄.....
답글 달기도 싫다.
같은 글 내내 있었구만..
부자들 다닌다는 사립초도 제주갈때 배타고 갔었습니다.
돈없어 타는거 아니고 재미로 경험삼아 타는겁니다.
단원고 애들이 돈없어서 배타고 갔다고 생각 그만합시다.
최소한 정부의 태도는 달랐겠죠.
의전용 의자에서 라면 쳐먹을 생각도, 차에서 잘 생각도, 기념사진찍을 생각도 절대 못했겠죠.
아이파크 헬기 충돌하고 그 비싼 오크우드에 머물게 하는 것 보고 솔직히 놀랬습니다. 포이동 판자촌에 떨어졌다면 이참에 다 쓸어버렸을겁니다.
생존자 구명은 못했을지 몰라도 처리방식, 수습속도, 실종자 가족을 태하는 애티튜드는 180도 달랐을듯
진짜 지난여름 아이파크 헬기충돌-오크우드 호텔 숙박은 신선한 충격이었음
~~ 이거 두 개 무지 거슬리네요ㆍ
배가 넘어지고 나서는 그 담부터는 기적을 바랬던 거예요. 너무 끔찍하지만 그 담부터는 인간도 과학도 속수무책인 게 바다였네요...ㅠ 저도 스마트폰도 되고 클라우드도 되고 달탐사도 하고 하길래 진도앞바다 쯤이야 했거든요...
같은 글 내내 있었구만..222
82에 내내 있지않고 몇일만에 들어와서 이글 처음 읽습니다.
여기서 강남이 왜나오니
넌 강남에서 이런일 나면 춤줄ㄴ
강남에서 이런 일 나면 춤추고 싶어 이런 글 쓴 걸로 읽히시나요?
내가 보기엔 정부의 사태 수습, 일 처리방식이 너무 미흡하고 당국의 고위공직자들이 진도에 내려와서 저지른 안하무인의 경거망동도 많으니, 과연 강남에서 이런 사고가 났어도 이것들이 이랬을까...하는 탄식으로 보입니다만~
휴 저기도 변호사 아버지인 피해자도 있고
성수대교사고로 압구정 잘사는 무학여중고 학생들 이야기도 강남 서초 삼풍 이야기도 몇번을 해줬건만
당신은 북에서 왔나요?
북에서 왔냐니...말귀 드럽게 못 알아들으시네
그럼 님은 강남에서 이런 사고가 일어났어도 저 정부관계자들이 라면 쳐먹고 부모들과 기념사진 찍자고 경거망동하고 부모들이 대화하자고 길위에서 세 시간을 기다리는데도 총리가 차안에서 쳐자고 있었을 것 같수? 진짜 이 정도면 순박한 건지
강남 애들은 왜 이리 끌어 들이시는지...사고 대응 미흡을 거론하고 싶으신 거라면 꼭 이런 비유를 들어야 하나요..비슷한 제목으로 계속 올라오는데....어느 곳이나 애들은 소중한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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