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검색해 보니 청운해운 전신이 세모라고 하면서
오대양 얘기가 나오던데
세모가 예전 오대양 사건을 일으킨 사람들이 세운 회사인가요.
설명 좀 해주세요
자게 검색해 보니 청운해운 전신이 세모라고 하면서
오대양 얘기가 나오던데
세모가 예전 오대양 사건을 일으킨 사람들이 세운 회사인가요.
설명 좀 해주세요
1987년 8월 29일 경기도 용인시 남사면에 있는 오대양(주)의 공예품 공장 식당 천장에서 오대양 대표 박순자(朴順子)와 가족·종업원 등 신도 32명이 손이 묶이거나 목에 끈이 감긴 채 시체로 발견된 사건을 말한다
세월호의 회사가 외부로는 청해진해운으로
알려져있으나 실제 소유주는 세모 아들이라는거죠
청해진해운사장이나 이사진들은 오대양교인들이고
사실 주인은 세모그룹
세모그룹은 어마어마한실세고
전두환의 비호로 성장했고 이명박그네랑도
긴밀할것
라는 사람이 오대양때 사주?
지금은 사진작가인데 블란서 땅을 살정도래요.
아비가 찍은 사진을 아들이 판다고.
청해진 직원채용때 공식채용없고 그냥 건너건너..
실명의는 안돼 있다네요.
프랑스에 땅을 샀다... 정도가 아니던데요... 마을 하나를 통째로 샀다고 아까 뉴스에 나오던걸요...
박근혜 그리고 오대양사이에
무엇이있는지는 정말 목숨을 걸어야할
먼가가 있겠죠
아무리 큰 사건이라도 대통령이 현장을 방문하는 예가 있나요? 외국의 경우를 보면
총리나 대통령 급은 사건이 마무리되고 완전히 책임소재가 끝나면 현장에 나타나거든요.
저는 대통령이 그렇게 빠른 시간에 현장을 방문한 계기가 정말 궁금하거든요.
전구환정권때 이순자와 세모 가족과의 특별한 인연으로 유명한 정경유착의 대표였어요.
한강 유람선도 변칙적으로 세모에 주고 한강 고수부지의 레스토랑이나 기타 매점 영업권을 모두 세모에 특혜를줬어요.전두환 마눌 이순자의 활약으로 말이죠
전구환->전두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4/21/2014042102031.html
조성관 주간조선 편집위원
최근 프랑스 파리를 여행하고 돌아온 지인은 ‘사진작가 아해’ 이야기를 꺼냈다. 파리 국립 베르사유궁전 박물관에서 전시 중인 아해 개인전을 보았는데 “놀랍고 충격적이었다”면서 “사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사진작가 아해는 지난 6월 25일부터 9월 9일까지 국립 베르사유궁전 박물관에서 초대전을 열었다. 이 전시회의 제목은 ‘평범함 속의 비범함’이었다. 2012년 파리 ?르리 정원 초대전에 이어 파리에서만 두 번째 전시회다.
아해(兒孩)는 예명이다. 영어로는 아해(Ahae). 현재까지 아해가 누구인지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도록에서도 아해는 정면 사진을 공개한 적이 없다. 사진을 촬영하는 측면 사진만을 실었을 뿐이다.
아해?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하는 생각이 들 것이다. 그렇다. 이상(李箱)의 시 ‘오감도’에 나오는 단어다. ‘오감도’는 이렇게 시작한다. ‘13人의 兒孩가 道路를 疾走하오…’. 작가나 예술가가 본명을 숨기고 예명(필명)을 사용하는 경우는 흔히 있다. ‘동물농장’ ‘1984’의 작가 조지 오웰의 본명은 에릭 아서 블레어다. 그런데 그는 ‘오감도’에서 예명을 따왔다.
사진작가 아해가 국내 언론에 보도된 것은 지난해 5월이었다. 아해가 프랑스의 작은 마을을 통째로 샀다는 내용이었다. 아해가 운영하는 아해프레스가 리모주시 법원이 5월 21일 진행한 쿠르베피 마을 경매에서 52만유로(약 7억7300만원)에 최종 낙찰을 받았다. 파리에서 남서쪽 약 450㎞ 떨어진 쿠르베피는 면적 10만㎡, 상주인구 150여명의 작은 마을. 쿠르베피에 있는 농가 19채, 마구간, 수영장, 테니스장 등이 아해의 소유가 됐다.
아해는 사진작가 이전에 사업가다. 아해는 오래전 유기농업과 자연보호 활동을 하는 기업을 세워 환경운동에도 나선 바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라벤더 농장을 비롯해 123개의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1000개가 넘는 특허와 상표를 등록했다.
사진계에서 무명이던 아해가 국제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2011년 봄. 아해는 첫 번째 초대전 ‘나의 창을 통해(Through my window)’를 미국 뉴욕 맨해튼의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Grand Central Terminal)에서 가졌다.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은 맨해튼 42번가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큰 기차역이다. 이후 아해는 런던, 프라하, 파리에서 ‘나의 창을 통해’ 초대전을 잇따라 열며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아해는 Ahae.com 사이트에 영문으로 작성한 ‘Ahae’s photography’에서 이렇게 제작과정을 밝혔다. 특이한 것은 주어를 ‘나’가 아니라 ‘아해’로 했다는 점이다.
“최근 4년 동안 그는 260만장 이상의 사진을 찍었다. 그는 스튜디오에 있는 단 하나의 창문을 통해서. 4년 동안 비가 오나 해가 뜨나 늘 그의 눈을 사로잡는 자연물들을 사진으로 기록하며 창가에 매일 머물렀다. 그는 스튜디오 창을 통해 보여지는 자연풍광들을 망치고 싶지 않아 뜨겁고 습기 찬 한국의 여름날씨에도 에어컨을 틀지 않았다. 그의 열린 창문은 그를 굉장히 추운 추위와 겨울바람에 내몰았고 여름엔 모기와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을 정면으로 맞아야 했다.”
4년간 260만장. 이는 하루 평균 2000~4000장을 찍었다는 얘기가 된다. 이미 하루 2000~4000장 분량도 정리하려면 보통 일이 아니다. 하물며 260만장은 정리하는 게 불가능하다. 아해는 촬영한 사진을 정리·인화하는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느꼈다. 그래서 ‘아해프레스(Ahae Press Inc)’를 설립한다. ‘아해프레스’ 대표는 그의 아들인 케이스 유(Keith H. Yoo)가 맡고 있다. 아들의 영어 이름으로 인해 아해의 성(姓)이 유씨라는 것은 드러났다. 아해프레스의 주소지는 미국 뉴욕주 ‘마운트 키스코’라는 작은 마을. 전시 관련 연락은 오로지 이메일로만 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최소한 수명이 조력자로 아해를 돕고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
아해는 주로 한국과 미국서 활동한다. ‘아해의 사진’에 공개된 자료와 아해를 만났던 인사를 통해 아해가 누구인지를 추적해 보자. 아해는 1941년 일본 교토에서 태어났다. 2차대전 직후 한국으로 돌아온 아해는 스무 살 때부터 회화, 조각 등 예술활동을 시작했다. 1970년대 들어 아해는 취미로 카메라를 수집했다. 다양한 종류의 카메라를 모으면서 자연스럽게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아해는 누구에게 사진을 배운 적이 없이 독학으로 사진을 익혔다. 카메라 수집과 사진 촬영은 1980년대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그는 사업에 신경을 쓰면서 20년간 카메라를 멀리했다. 아해가 다시 카메라를 들기 시작한 것은 2000년대 들어서. 아해는 자연풍경을 솔직하고 단순하게 묘사한 사진에 천착했다. 아해는 스튜디오 창밖 풍경에 카메라를 고정해 놓고 봄·여름·가을·겨울 창밖 변화를 촬영했다. 똑같은 프레임에서 산짐승과 날짐승이 벌이는 향연을 추적했다. 아해의 스튜디오는 경기도 안성에 있지만 그곳에 가본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외국 언론은 발명가, 디자이너, 환경활동가, 태권도 유단자, 화가, 조각가, 시인 등으로 그를 표현한다. 다재다능한 재능의 소유자인 아해. 이 정도면 아해가 누구인지 알려졌을 법한데, 정작 국내에서는 그에 대해 아는 사람이 없다. 그는 왜 자신의 실명과 얼굴을 숨기는 걸까. 자신이 알려져서는 안 되는 무슨 특별한 사연이 있는 걸까. 최근에 아해를 만난 한 인사는 “아해가 누구냐?” “왜 정체를 숨기냐”는 기자의 질문에 일절 답을 하지 않았다.
한국 사진작가로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는 사람은 배병우씨다. 배씨는 한국의 소나무를 세계에 알린 인물이다. 그렇다면 아해의 사진은 어떤 평가를 받나. 먼저 뉴욕, 런던, 프라하, 파리에서 가진 초대전이 어떤 비중을 갖는지를 알아보자. 초대전은 말 그대로 주최 측에서 작가에게 공간을 제공하는 전시회다. 작품 제작 비용, 운송 비용 등 모든 것은 작가 책임이다. 작품이 팔린다는 보장이 없는 상황에서 모든 비용을 혼자 감당한다는 것은 작가로서는 커다란 모험이 아닐 수 없다. 재정적 뒷받침이 없는 상태에서 초대전을 열기란 쉽지 않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단순히 세계 유명 도시에서 초대전을 열었다는 사실이 곧 아해의 작품 수준을 반영하는 것은 아니다. 해외 전시는 아해프레스가 주관하고 있다. 아해프레스 대표를 맡고 있는 아들 케이스 유씨가 해외 전시와 관련 노하우가 풍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렇다면 창문에서 밖의 풍경을 찍는 것은 또 어떤가. 이 또한 독창적인 것은 아니다. 1826년 니세포르 니엡세의 ‘창문 밖 풍경’이 나온 이래 ‘내 창문에서 바라보기’는 아주 오래된 사진촬영 전통이다. 1836년 윌리엄 탈보트는 창문에 소형 카메라를 걸어놓고 공원 모퉁이를 촬영했다. 20세기 들어서도 여러 사진작가가 이 기법을 시도했다. 팝아트의 황제였던 앤디 워홀 역시 이런 기법으로 영화를 찍은 일이 있다. 1964년 앤디 워홀은 맨해튼의 록펠러센터에 올라가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향해 카메라를 고정시키고 초저녁부터 새벽녘까지 동영상을 찍었다. 워홀의 영화를 통해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 세계 최초로 주인공이 되었다. 이미 전례가 있지만 조명과 같은 어떤 장치를 거부하고 4년 동안 자연의 변화를 촬영한 것은 아해가 최초다. 바로 이 점 때문에 외국 언론과 큐레이터는 평가를 하고 있다. 인터넷신문 ‘트래블·레저’의 문화예술 담당 가브리엘 풀러 기자는 아해를 백남준, 이우환, 싸이 다음으로 올려놓고 높이 평가한다. 밀란 크니작 전 프라하국립미술관 총관장은 이렇게 평했다. “아해는 솔직하고 꾸밈 없이 관측된 현실을 제시하며, 그가 바라본 것을 굳이 변형하려 하지 않는다. 그가 유일하게 가미하는 감정이 있다면 그것은 그가 느끼는 경이로움이다. 이 경이로움은 현대미술에서는 찾을 수 없는 것이다.”
아해의 사진에 대한 국내 전문가들의 평가는 그리 높지 않은 편이다. 외국 언론의 주목도에 비하면 국내의 관심도는 차갑다. 한번도 국내에서는 전시회를 가진 적이 없다. 사진작가 조의환씨는 아해의 사진도록을 본 적이 있다. 조의환 작가는 “아해의 작품이 예술적으로 뛰어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어떻게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을 오랜 시간 찍을 생각을 했는지 그 시도는 놀랍다”고 평가한다. 아해의 사진은 전문가의 눈으로 볼 때 기술적인 면에서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는다. 아해는 국내의 평가에 크게 개의치 않는 것 같다. 아해는 인터넷으로 자신의 작품을 캘린더, 그림엽서, 부채 등으로 만들어 판매한다. 그림엽서는 30장에 75달러, 100장에 200달러에 인터넷으로 판매한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세모그룹’ ‘유병언 회장’ ‘아해’
침몰 여객선 세월호의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 (주)세모그룹 전 회장이 얼굴 없는 사진작가 ‘아해’와 동일인물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유병언 전 회장의 일가가 (주)아이원아이홀딩스를 지주사로 내세워 거느리고 있는 계열사 명단에 (주)아해가 올라와 있는 사실이 확인됐다.
(주)아해가 유병언 전 회장이 실체를 감추고 가명으로 활동 중인 사진작가 아해와 관련이 있다는 것. 아해 국제사진전을 주관하는 ‘아해프레스’의 대표인 유병언 전 회장의 둘째 아들이 청해진해운의 지주사인 아이원아이홀딩스의 대주주라는 점 때문이다.
미국서 활동 중인 사업가이자 사진작가로 알려진 아해는 1941년 일본 교토에서 태어나 2차 대전 종전 직후 한국으로 돌아와 20세부터 그림, 조각 등 예술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해외에 거액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아해와 유병언 전 회장이 동일인이라는 보도를 접한 네티즌들은 “세월호 까면 깔수록 의혹 투성이네” “세월호 왠지 무서운 배다. 유병언 전 회장 일가 뭔가 어마어마한 비밀을 숨기고 있는 것 같다” “아해가 유병언 전 회장이란, 소름 돋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세모그룹 소식에도 “세모그룹, 무서운 회사네”, “세모그룹, 철저히 파헤쳐라”, “세모그룹, 어떤 회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검경 합동수사본부와 인천지검은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 중인 유병언 전 회장과 두 아들, 회사 관계자 등 30여명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했다.
이런 결과군요.
세금은 누굴 위해 내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국민을 지켜주지않는 나라가 무정부상태와 무엇이 다른지...상식이 통하지 않는 나라.
오대양 자살사건은 의문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죠. 자살이냐, 타살이냐, 말도 많았고요. 그것이 알고 싶다, 에 자살 현장 사진이 거의 그대로 나왔던 생각이 납니다.
애비 사진을 아들이 파는게 아니라 되사들이는 겁니다. 탈세 목적의 돈세탁이죠. 장난도 아니고 예명이 아해는 또 뭐람...--;
대주주가 이순자로 되어있다는데 그럼 우리가 아는그?
맞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