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언비어가 진짭디다

건너 마을 아줌마 조회수 : 6,677
작성일 : 2014-04-21 22:00:13
80년도에... 광주사태 나고 계엄령 뜨고서
광주서 군인들이 땡크로 도시를 쓸었다, 사람을 찔러 죽였다, 여학생을 어쨌다... 무서운 소문들이 무성할 때
아니라고, 입조심들 하라고, 유언비어 퍼뜨리지 말라고 해쌌더니만
내가 어른 되고, 사진을 보니 그게 다 사실입디다.
지금 광주학살 유언비어라고 하는 사람 없쥬?
지금 그곳에 계신 유가족이 하는 말씀이 유언비어가 아니라 진실!
IP : 175.125.xxx.20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21 10:03 PM (1.235.xxx.157)

    오죽하면 유비통신이라고 했을까요

  • 2. 건너 마을 아줌마
    '14.4.21 10:06 PM (175.125.xxx.209)

    50년쯤 이 땅애서 살아보믄 '척' 하면 '딱'

  • 3.
    '14.4.21 10:07 PM (203.226.xxx.53)

    없어요?
    경상도, 일베들은 되려 살붙여 간첩질에, 폭도들이 선동질해서 그잘난 전대갈이 평정했다고.

  • 4. ..
    '14.4.21 10:09 PM (211.201.xxx.19)

    손석희뉴스로 선장에서 정부로 옮겨간 여론이 선박회사로 가네요 ..
    보세요들 여론은 그런거고
    시기적절한곳에 인터뷰 잘 넣었네요
    민심의 향방은 조절할수있어요

  • 5. ..
    '14.4.21 10:36 PM (211.201.xxx.19)

    그러니까요
    그들은 우리를 잘 알고 있어요
    사실 그게 정상인거죠
    허술하다 멍청하다 무능하다 얕보는 사이에

  • 6. 손석희뉴스를 봐도
    '14.4.21 10:44 PM (121.145.xxx.180)

    여전히 의문은 남는데요.

    제주 관제소가 교신 기록을 모두 공개해야죠.

    왜 제주 관제소(해수부 관할)는 8시 55분이 되어서야
    진도관제소(해경 관할)에 구조 연락을 했나?

    그리고 16번 채널로 모든 선박에 비상 상황을 알리지 않았나.

  • 7.
    '14.4.29 10:56 AM (125.128.xxx.187)

    5,18 광주민주항쟁 초등학교 다닐때였는데 집앞에 땡크 진치고 밤낮으로 총쏘고 사람들 죽어감 ,2달동안 학교 근처도 못가고 공포에 떨며 살아보지못했음 말을 말아야지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941 손석희의 사과... 낮설게 느껴졌던 까닭 ! 4 대합실 2014/04/24 3,549
373940 겁내야하는건가요? 참...씁쓸합니다. 5 실망이야 2014/04/24 1,619
373939 이정현 홍보수석, 기자들에게 “한 번 도와주소” 11 열정과냉정 2014/04/24 1,624
373938 소조기 마지막날 투입잠수부 2명이라니 9 ㅠㅠ 2014/04/24 2,071
373937 유일한 위안?은 이것뿐인가.... 어휴 2014/04/24 635
373936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71%→56.5% 큰폭 하락 23 알자지라 2014/04/24 2,361
373935 모든 언론 해경은 이 사진을 해명하라!!! (펌) 24 ... 2014/04/24 6,948
373934 보수할배들 준비하고있겠죠 8 저승사자는 .. 2014/04/24 1,216
373933 제가 자격이 있을까요... 12 ... 2014/04/24 2,318
373932 구조의지가 전혀 없었던듯.... 5 부끄럽고 미.. 2014/04/24 1,490
373931 이 치미는 분노......그 여자 하야하는 꼴을 보고 싶어요. 5 ........ 2014/04/24 1,168
373930 전직 항해사 증언 '세월호, 타고 싶지 않았다' 3 예고된참사 2014/04/24 2,367
373929 구조하는 사진도 가짜... 4 === 2014/04/24 2,643
373928 새누리 신의진의원 " 말해서 깨버려라" 26 1111 2014/04/24 7,249
373927 대구 주택 2층에서 60대 여성 추정 백골시신 발견 2 참맛 2014/04/24 2,622
373926 남녀 학생 시신, 세월호 선체 내부에서 나란히 발견 2 행복어사전 2014/04/24 4,169
373925 KBS 수신료 3 삼점이.. 2014/04/24 926
373924 남은 임기가 더 걱정 1 한숨 2014/04/24 727
373923 세월호 선장은 유치장에서 세 끼 꼬박꼬박 밥 잘먹고 간간히 낮잠.. 4 ... 2014/04/24 1,691
373922 그런데요.... 그 여자 한번이라도 울었던 적이 있나요? 19 oops 2014/04/24 4,295
373921 유리깨고 들어가면 다 위험하다는 얘기 틀렸던건가요? 4 어이가 2014/04/24 2,256
373920 ,다이빙벨 이종인씨 인터뷰 링크가 2014/04/24 1,436
373919 10년... 1 이슈가 있을.. 2014/04/24 801
373918 이런 집 매매 이상한가요? 7 ... 2014/04/24 1,954
373917 박근혜 대통령각하께서 전화를 받고 계십니다. 8 구조대 2014/04/24 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