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석희 뉴스 지금 대박이네요
형식적으로 장난 비슷하게 합니다
이유는 회사에 물어보세요
1. ...
'14.4.21 9:28 PM (182.214.xxx.83)밑바닥까지 정말 모든것이 드러나네요....
2. 정말
'14.4.21 9:28 PM (112.151.xxx.88)밝혀질수록 무섭습니다.
3. 뉴스보면서
'14.4.21 9:28 PM (110.70.xxx.169)이렇게 두근거리는거첨이에요
4. 세상에
'14.4.21 9:28 PM (112.150.xxx.50)앵커님도 당황 많이 하신 것 같아요...
5. ...
'14.4.21 9:29 PM (61.105.xxx.31)웃으면서... 회사에 물어보라고........... 와 진짜 할말이 없네요
이분 술 한잔 자시고 인텨뷰 하시는거 같던데..
터트리는 거마다 ... 완전 대박6. 와. .
'14.4.21 9:29 PM (223.62.xxx.96)손석희뉴스 없앨까봐 겁날 정도네요.
7. 오늘
'14.4.21 9:29 PM (182.172.xxx.130)Jtbc가 정말 속션하네요. 뉴스란 자고로이래야지요
8. .....
'14.4.21 9:30 PM (122.32.xxx.174)결박하는 장치내지는 도구 (?)가 비싸기때문에 선원들이 신청해도 해운회사측에서 안해주고 고로 결박이 제대로 안되었다등등....후덜덜한 내용들만 나오고 있어요
9. 으으
'14.4.21 9:30 PM (39.7.xxx.192)저 분 괜찮으실까요?
증언도 할 수 있고 검찰에도 나가실 수 있다고
굳은 결의로 나오신듯 한데
신변 보호 해드려야 하는거 아닐지 ㅠㅠ10. 어우
'14.4.21 9:30 PM (182.213.xxx.22)자려고 누워서 티비 보다가 벌떡 일어나서 보고 있네요
어차피 결박 안했는데 그걸 뭐하러 풀어졌나 보러 내려 가냐고 하네요
전직 항해사 아저씨 대박!!!11. ...
'14.4.21 9:30 PM (112.150.xxx.50)윗님 술한잔이라뇨.
이 나라는 술한잔이면 성폭행도 용서되는 나랍니다.
가려서 말씀하세요.12. 결박
'14.4.21 9:30 PM (220.70.xxx.72)작업 비용이 비싸다네요.
어차피 결박이 안돼 있으니 조사도 안한다13. 그러게요
'14.4.21 9:30 PM (119.70.xxx.135)채널 16번도 형식적이라고. 손앵커 엄청 당황하시네요.
14. ㄱㄱ
'14.4.21 9:30 PM (27.124.xxx.149)조마조마 해요.
저분 괜찮으실까요. 걱정되네요.15. ㅠㅠ
'14.4.21 9:30 PM (119.67.xxx.233)경상도 아저씨 대박이네요 안전하실까요
16. 저분
'14.4.21 9:30 PM (221.149.xxx.18)용감하네요. 검찰 가서도 증언할수 있답니다
신변 조심하셔야겠어요. 지금 손쓰고 있겠는데요.17. ㅜㅠ
'14.4.21 9:30 PM (182.213.xxx.22)잉 아저씨 목을 건다는 소리는 하지 마세요 ㅠㅠㅠ
18. ...
'14.4.21 9:31 PM (110.11.xxx.237)제가 덜덜 떨려요.
아저씨가 제가 목을 걸겠습니다...라고.,19. 마음
'14.4.21 9:31 PM (121.136.xxx.249)전 항해사아저씨 마음 단단히 먹으신거 같아요
20. ..
'14.4.21 9:31 PM (59.15.xxx.181)오늘 작정하고 시작하는듯하네요 손석희앵커..
정신 바짝듭니다
같이 정신바짝 차리고 들어봅시다21. 정말
'14.4.21 9:31 PM (125.186.xxx.25)무서운 나라네요
저걸 다들 알고도 그냥 그 어린애들 수많은 애들
태우고 갔다는건
위험을 아예 떠안고 항해를 한거였네요
해경, 운항관리사, 해운회사.......다 총체적 문제였어요22. 00
'14.4.21 9:31 PM (122.36.xxx.133)선박회사의 고질적인 문제+ 정부초동대책미흡 총체적난국이메요
23. ㅈㄹ
'14.4.21 9:32 PM (180.68.xxx.99)운항관리사 해경 항만
밑에서 부터 다 훑어 보라고 하네요 ㅎㄷㄷㄷㄷㄷ24. 아...
'14.4.21 9:32 PM (175.118.xxx.31)저 아저씨가 항해사로 배에 타고 있었다면
그래도 우리 아이들 두고 혼자 뛰어내리진 않았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어요.ㅠㅠ25. 완전
'14.4.21 9:32 PM (182.172.xxx.130)소름끼칩니다....
26. 마이쭌
'14.4.21 9:33 PM (223.62.xxx.74)어마어마한 폭탄을 터트려버리네요.....
27. 휴
'14.4.21 9:34 PM (183.101.xxx.9)전직항해사분도 번거롭고 심란하고 협박당할걸 알면서도
아이들 죽어나가는걸 보고 아주 결단을 하고 말씀하는거같네요28. 그라도
'14.4.21 9:34 PM (117.111.xxx.152)그래도 저 분이 운행하셨다면
침몰은 했어도 아이들 두고 나오진 않았을거 같네요
너무 충격이에요29. 커피한잔
'14.4.21 9:34 PM (27.115.xxx.117)뭐가 대박이지? 이거 아는사람은 다아는 사실인데....
원래 안묶고 다녀요.... 트레일러도 잠근장치 안하고 다니는거는 알고있나요?
차까지 넘어갈까바...30. 홍이
'14.4.21 9:35 PM (211.36.xxx.158)항해사님 걱정되요ㅜㅜ
31. 뉴스 안보고
'14.4.21 9:36 PM (115.136.xxx.32)댓글만 읽었는데도 후덜덜하네요
우리나라는 원래 이렇게 얼렁뚱땅 국민들의 힘으로 흘러가는 나라였지요
그래도 이렇게 확인하니 쇼킹합니다32. 다
'14.4.21 9:36 PM (121.136.xxx.249)다 썩었다는거네요
33. 세월호
'14.4.21 9:36 PM (175.212.xxx.191)전 항해사 무사하실까요?
검찰 얘기까지도 하시지만 시절이 하도 하수상 하니..걱정이네요34. 대박인 이유
'14.4.21 9:38 PM (115.126.xxx.100)다 아는 사실이고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방송에서 직접 겪었다고 그리고 저렇게 책임지겠다 하고 이야기하는 사람은 없었죠.
그래서 대박인 겁니다.35. 자수정
'14.4.21 9:38 PM (58.123.xxx.199)손석희 앵커의 알겠습니다~ 를
내리 누르는 단 한사람이네요.
흡사 법정에서 결정적인 증인 심문을 하는듯,
사건을 뒤엎는 결정적 한 방 같은 인터뷰네요.
저 분 보호해야 하겠어요.
이 무서운 나라에서...
할 말이 무지 많아보여요.
저 분이랑 이야기하면 실마리가 많이 풀리겠어요.36. 참맛
'14.4.21 9:39 PM (59.25.xxx.129)ㄷㄷㄷㄷㄷㄷ
이거 대박이네요!
법정 증언도 하겠다고ㄷㄷㄷㄷㄷ37. 역시
'14.4.21 9:40 PM (182.172.xxx.130)이런 전반적 총체적부실과 부조리 가 있었기에 덮으려고했군요.
38. ᆢ
'14.4.21 9:40 PM (219.241.xxx.76) - 삭제된댓글저,저,저...... 정말 답답하게 말씀을 하시는데
중요한 말씀인것 같아요.
27년 항해하셨던 분이니 인내심을 갖고 듣고있어요.
누구도 얘기하지 않았던 내용들을 말씀하시네요.39. ㅇㅇ
'14.4.21 9:40 PM (180.68.xxx.99)이넘의 나라는 옳은말 하는사람 신변을 걱정해야 하는 지경이네요
40. 음
'14.4.21 9:42 PM (211.219.xxx.101)안묶어야 화물을 더 많이 실을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화물 싣고 3분만에 출항했다고 그러더군요
원래 시간이 많이 든다는데..
회사는 승객의 안전 따위는 나몰라라고 돈이 우선이라 그랬을거고
저걸 감독관리하는 국가기관이 있었을텐데 뭐했을끼요?
우리가 선박회사를 믿고 배 타지는 않지요
그래도 국가가 운송업체 감시한다는거 믿고 타지..41. 화물싣고 3분
'14.4.21 9:44 PM (115.136.xxx.32)원래 출항시간보다 2시간인가 더 늦게 출발하지 않았나요? 출발당일 안개가 너무 껴서 출발할지말지 선생님들과 회의하다가...
그러니 그 시간까지 계속 화물을 꾸역꾸역 실었다면 정말 과적했을듯 ㄷㄷㄷ42. 저분의 안위가 걱정됩니다.
'14.4.21 10:02 PM (124.50.xxx.64) - 삭제된댓글고향이 부산인지라... 인터뷰 하신분의 증언 . 바로 옆에 앉아서 얘기하는것 같아요.
감사하면서도 불안합니다.43. ...
'14.4.21 10:03 PM (121.135.xxx.170)제가 다 몸이 덜덜 떨리더라구요. 그분 말씀하실때.
44. ㅎ
'14.4.21 10:18 PM (122.145.xxx.11)댓글중에 커피 한잔님,, 트레일러도 잠금장치를 안 한다,,진짜에요??차 넘어갈까봐??진짜 그런가요??
45. 예상은 했지만..
'14.4.21 10:49 PM (1.238.xxx.75)드러나는 족족 하나같이 상식이 안통하는 나라네요.그 무엇도 믿을 수 없는 나라..사회..
46. 흔들인형
'14.4.22 12:03 AM (220.94.xxx.163)와........저도 뉴스볼때 얼마나 흥분되던지 ..알고는 이제 배 타는 사람 없을듯..
47. 쳐 키
'14.4.22 9:23 AM (211.246.xxx.136)그아저씨 그네나 정부를 너무 믿는거아닌지..
안위가 걱정됩니다 .48. 저는
'14.4.22 10:32 AM (211.234.xxx.190)당연히 정부가 늦장 대처한 이유가 구린게 있어서 인지 알고 있었어요 뭔가가 이상하잖아요 닭아 닭아 결국 한건 또 해내는구나
우리 국민들, 정몽준 아들 말 처럼 미개하다면 저런 정부 앞에서 뒷 말이나 해가며 이대로 지날거고,미개하지 많다면 이 사건을 책임을 묻게 해서 댓통에서 내려 오게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49. 문제는..
'14.4.22 10:42 AM (14.63.xxx.203)세월호 말고도 다른 여객선들도 결박 않하고 운행하는 현실이에요. 거기다 어제는 카훼리를 항해사도 아닌 사무장이 운전하는 여객선도 나왔어요.
그 옆에 과일소주 큰병이 물병인양 같이 찍혔더군요. 근해에선 어선들이 술한잔 걸치고 어제부터 유명해진 16번 채널에다 대고 노래 부르고 심지어 선박 위치 확인하고 공용채널이니 장난치지 말라는 해경한테
‘너는 애비도 없냐?‘
호통까지 쳐요.
저 항해사분 대박이라는데 전직항해사 시라니 신변 위협까지 갈 것도 없을거에요.
그렇게 말함 전 근해여객선 운항사들 다 입을 막아야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