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박이때부터 유행이 시작되더니 요게 짭잘하단걸 알았거든요.
그네정권도 잘 써먹고있죠.
자기들 책임인데도 마치 남얘기처럼 오히려 훈계를 하니
대중들은 저사람은 책임이 없고 다른게 문제구나,,,
입바른소리는 뻔지르잘하니..맞는말 잘하네,,,,
당사자는 책임에서 멀어지고 지지는 떨어지지않아요
우리나는 기가막히게도 이런게 먹히니까요
오늘 박그네가 정부탓을 하는기사를 보고 대단하다 했습니다.
혹 머리에 든게없다, 자기가 뭔말하는지도 모를거다,,.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저건 철저하게 정략적으로 계산하고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자신이 정부인데 정부탓을 해요 ㅎㅎ 자신이 못해서 죄송하다는 절대 없죠. 남의일이니까 유감일뿐.
선장나쁜놈인거 온국민 알고있는데 대통이란자가 극단적인 말로 살인자운운하면서 선장을 총알받이로 내세우고 본인은
슬쩍빠지며 당장 국민 듣기에 시원타 할만한말을 하면서
지지층을 만족시키죠
아래에서 참모들이 참 짠다 싶네요.. 철저하게 정략적으로.
그네의 유체이탈 화법은 인기와 정권유지하는 탁월한전략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그네 유체이탈화법을 어떻게보세요
오늘 조회수 : 2,574
작성일 : 2014-04-21 20:21:43
IP : 36.38.xxx.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개나리1
'14.4.21 8:23 PM (211.36.xxx.34)태어나서 누구한테 사과할일
죄송하다고 말할일이 없었잖아요.
모든건 자기탓은 없고 떠받을여서 컸고요.2. 돌돌엄마
'14.4.21 8:25 PM (203.226.xxx.27)경로당에 계신 분들은 뉴스 보며 "역시 잘한다, 바른 말 하네! 속이 시원하다. 역시 잘뽑았어. 아버지 보고 배워서.." 하시겠죠?
3. 콩크리트
'14.4.21 8:29 PM (1.231.xxx.40)그것도 한도 있습니다
머지 않았습니다4. 저는요
'14.4.21 8:32 PM (61.72.xxx.28)박그네가 티비에서 평소에 이렇게해야한다 저렇게 해야한다
뭐를 어떻게 하고 뭐는 잘못됐고 ...
이러는거 보고 있음 어쩜 저리 안 어울리는지
꼭 댓통령놀이 하고 있는것처럼 보여서 정말 웃겨요
진짜 웃음이 나와요5. 여왕이라 착각하고
'14.4.21 8:37 PM (211.52.xxx.197)지시만 내리면 된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6. 지겨..
'14.4.21 10:53 PM (115.140.xxx.42)맨날 책임을 물으신데...
7. 어이없죠
'14.4.21 10:54 PM (1.240.xxx.41)국민들에게 먹히는 것 같으니까 일부러 더 그러는 것 같아요.
요즘 고등학교 애들, 정치 과목 선택 안하면 행정부와 대통령의 관계 제대로 못배우잖아요.
윤창중에게 사과받을 때 언론에서 잘 찝어줘야 하는데 그걸 안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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