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뉴스 보셨어요?

미안하다..... 조회수 : 2,521
작성일 : 2014-04-21 19:24:10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849419&ref=A


말하는 아이의 목소리에서 상처로 가득찬 공허함이 느껴져서 눈물이 나네요.....ㅠㅠ
IP : 119.64.xxx.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풀향기머무는
    '14.4.21 7:25 PM (119.205.xxx.176)

    저 아이의 목소리에서...몸안의 수분이 다 빠져나간 듯한 느낌이 드네요 ㅠㅠ

  • 2. ..
    '14.4.21 7:27 PM (1.235.xxx.157)

    아.................

  • 3. .......
    '14.4.21 7:29 PM (211.117.xxx.169)

    ㅠㅠㅠㅠㅠ

    선장도 선박회사도

    구조작업 엉망인 정부도


    꼭 이 아이에게 사죄하길 바래요

  • 4. 글쎄
    '14.4.21 7:36 PM (116.127.xxx.38)

    너무 슬프네요..

  • 5. 부끄러운 어른들
    '14.4.21 7:38 PM (59.0.xxx.44)

    눈 앞에서 빤히 자식을 데려가고... 친구를 데려갔다..
    어른으로 부끄럽고 처참하다.
    어른을... 이 나라를 오래 용서하지 마라...ㅠㅠ

  • 6. ...
    '14.4.21 7:39 PM (61.254.xxx.53)

    며칠째 너무 힘들어 했다는 게 그대로 느껴지는 목소리네요.

    우는 것도 아니고 소리지르는 것도 아닌데
    조용히 말하는데도 그 고통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못난 어른들 때문에 어린 네가 너무 큰 상처를 받았구나....미안하다...너도 너의 소중한 친구들에게도...

  • 7. 빵빵부
    '14.4.21 8:06 PM (221.139.xxx.184)

    눈물나요.. 가슴이 너무 저며서 ..말을 못 잇겠어요 정말 미안하다는 말밖엔 할말이 없네요 ..

  • 8. ,,,
    '14.4.21 8:24 PM (203.90.xxx.140)

    너무,너무...가슴이 아프네요.
    한참을 울었습니다,
    아이의 나지막한 목소리에서...분노가 느껴지네요.
    가서 꼭 안아주고 달래주고싶네요.
    힘내라..아가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6623 주부님들 밥 대신 즐겨먹는 간식 있으세요? 12 간식 2014/06/09 3,797
386622 유기농이나 친환경 네일 리무버(아세톤) 아는 분 계신가요? 1 .. 2014/06/09 952
386621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6/09am] 이정현 사퇴는 '용도변경' .. 2 lowsim.. 2014/06/09 1,010
386620 이르면 오늘 '국가개조 이끌' 새 총리후보자 발표 8 세우실 2014/06/09 919
386619 뱃고래 작으신 님들.. 아기 몇키로로 나으셨어요? 22 뱃고래 2014/06/09 2,532
386618 어제 탱자 소환하고 난리더니만 이런 저질댓글은 눈감네요. 17 안철수 ㅅㅂ.. 2014/06/09 1,718
386617 KBS기레기가 경제가 안좋다고 떠드네요! 1 참맛 2014/06/09 1,658
386616 바람 피우는 배우자 알아내는 법 “바람 피우는 배우자들에게서는 .. 2 고정희 2014/06/09 5,481
386615 여동생이 출산했어요 4 돈아껴쓰자 2014/06/09 1,910
386614 2014년 6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4/06/09 952
386613 얼굴이 조금이라도 하얗게 되는 방법없나요? 8 미백 2014/06/09 3,096
386612 어찌 해야 할까요? 7 바람이다 2014/06/09 1,338
386611 중국여행 다녀와서 매일 폭식하는 식구들‥ 2 에궁 2014/06/09 4,040
386610 엄마 생각에 잠이 안오네요 7 막내 2014/06/09 2,707
386609 외고는 언제부터 알아주던 학교였나요? 31 외고는과연 2014/06/09 5,915
386608 애들이 누룽지끓인밥에..김치씻어 올려먹는걸 제일 좋아하는데..... 16 2014/06/09 4,641
386607 아들 키가 3년동안 변함이 없다면 14 고딩 2014/06/09 3,784
386606 애들한테 기를 너무 많이 뺐겨요 3 미국인데요 2014/06/09 2,545
386605 요즘 전세 비수기인가요? 2 전세 2014/06/09 2,612
386604 물 민영화 ... 7 저녁숲 2014/06/09 1,485
386603 엄마가 나서면 세상이 변한다. 82cook '엄마당' 출현 14 기사 보셨나.. 2014/06/09 2,475
386602 세월호 발견된 분... 너무 예쁘시네요. 6 gem 2014/06/09 4,457
386601 창문 없는 드레스룸...침실로 쓰면 어떨까요? 8 ... 2014/06/09 4,198
386600 엣지 오브 투모로우 7 영화 후기 2014/06/09 1,850
386599 돌아온 남학생은 중근이네요. 43 고마워.. 2014/06/09 10,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