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발생 6일쨉니다.
살아돌아오길 간절히 바랬지만
그동안 수습된 시신은 너무 적고
그나마 온전한 모습으로 자식의 마지막이라도 지켜볼 기회라도 줘야죠.
욕이 안나올수가 없습니다.
정말 니들 하는짓좀 돌아보고 그놈의 절차니 뭐니 따지고 앉아 있는 니들 입을 전부 꼬매주고 싶다.
정말 이러다가는 자식의 마지막도 영영 볼수없는 부모들도 나올거 같다는 우려가된다.
니들선에선 할수 있는ㄱ게없다면 국민들이 청와대 앞으로 몰려가길 기다리고 있는건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들 앞가림에만 급급해 아이와 부모의 마지막도 지켜주질 못하는군요.
분노밖엔 못하지만 조회수 : 1,220
작성일 : 2014-04-21 18:49:47
IP : 211.202.xxx.3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6일째
'14.4.21 7:28 PM (124.50.xxx.131)제대로 선실진입해서 구조작업 원활히 제대로 한게 하나도 없단게
기가차고 이종인씨 되돌려 보낸데서 좌절,극도의 분노,절망을 느낍니다.
공중파에는 이런거 전혀 안나오고 며칠째 도돌이 뉴스,정부홍보 방송에다 그나마 손석희 뉴스는
징계먹어 더 눈치 볼거고....학부모들 항의하는 장면 내보내 반발심이나 사게 만들고...
소름끼치게 무서운놈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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