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촬영 논란' 송영철 안행부 국장 전격해임(종합)

[세우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4/21/0200000000AKR2014042114030000...

 

 

여론이 정말 많이 험악했음을 의식한 모양이군요. 꼬리 자르기 같아 보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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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3만 번 모여 일생이 된다.”

              - 토머스 칼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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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네]

엄청 눈치 보면서 구조는 왜 3일 동안
거즛부렁 속보만 내고 미적거렸냐?
구조를 신속하게 했어야지!

[참맛]

'민 대변인은 '파면'이 아닌 해임 조치가 취해진데 대해서는 "파면의 경우 공무원법 징계규정에 따른 절차가 매우 복잡하고 까다롭다"며 "그래서 사표를 바로 수리해 해임조치하는 결정을 했다"고 설명했다."

면피용일 가능성이 크네요.

[다른 데 자리 주겠죠?]

아오 빡쳐!

[머릿속이 궁금]

진짜쇼킹하네요..
사망자명단 옆에서 기념사진을 찍다니..
정신세계가 다른듯.

[...]

아마도 시간이 지나면
또 다른 자리 차지할 겁니다.

급한 불은 끄자는 심보일테니.

[ㅇㅇ]

누구는 폭탄주마셔대는 시장도 있고
저들은
국민의 피눈물이 보이지않고 출세욕만 가득하네요
정말 분노감만 생겨요
정말 희생자들 께!부끄럽네요!

[못믿어요.]

유관기관으로 낙하산 되는지 눈여겨 봐야겠네

[흠]

해임이면 시간 지나면 복귀할 수 있고 만약 본인이 그냥 사표를 쓴 거면 바로 다른 자리로 옮길 수 있죠.
파면이 아니면 둘 다 퇴직금은 보전 되고..
김문수,서병수,한기호에 이어 오늘 정몽준 아들까지 터지니 제일 끝발 없는 송영철이가 잘려 나가는 걸지요.